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 성분을 중요시 여기는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드렁크엘리펀트’가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드렁크엘리펀트는 세포라 단독 브랜드로 런칭, 글로벌 세포라와의 특별한 파트너십을 한국에서도 이어간다. 세포라는 드렁크엘리펀트 론칭을 기념해 지난 20일부터 라이얼 키트 ‘리틀즈 5.0’ 및 베스트셀러 아이템 ‘프로티니™ 폴리펩타이드 크림’ 등에 대한 프리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8일 드렁크엘리펀트 공식 런칭과 같은 날 신규 오픈하는 세포라 갤러리아 광교점은 세포라 매장 중 가장 큰 규모의 매장으로, 넓은 공간에 드렁크엘리펀트의 다채롭고 화려한 디스플레이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드렁크엘리펀트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티파니 마스터슨은 “드렁크엘리펀트가 한국에 런칭한다는 소식을 전한 이후 뷰티 팬들과 매체, 고객들이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기대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무사히 공식 런칭을 하게 되어 기쁘고 드렁크엘리펀트만의 유니크한 브랜드 철학과 스무디 레시피 사용법으로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