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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포스트 코로나 대비 관광홍보시책 ‘웰컴박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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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코로나19로 많은 피해를 입은 관광산업에 기운을 북돋우고자 거제 관광 홍보방안의 일환으로 웰컴박스 시책을 추진한다.

 

웰컴박스 시책은 전문 여행 작가나 인플루언서 등과 협의를 통해 시책 참여자로 확정된 대상자가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거제 관광 홍보활동을 하도록 하고, 시는 대상자의 홍보활동 이행 여부를 확인해 인센티브(웰컴박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제공되는 웰컴박스는 간단한 여행을 떠날 때 필요한 물품들로 채워진 미니 캐리어다. 

 

내부에는 거제 9경과 관광명소가 인쇄된 피크닉매트와 여행용 세면도구 키트, 몽돌비누, 동백오일, 거제관광 책자 및 지도(리플릿), 관광지 1곳의 입장 티켓, USB를 넣어 거제 여행에 대한 추억과 여행의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웰컴박스 시책의 첫 번째 참여자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역동적인 활동을 펼치는 (사)한국여행작가협회(회장 임인학)이다.

 

거제시와 (사)한국여행작가협회는 지난 5월 시책 참여에 대한 사전협의와 임원진 답사를 거쳐 6월 한 달간 여행 작가 50명이 거제시 관광지에 대한 언론보도(중앙일보)와 SNS 홍보를 실시했고, 시는 8월에 홍보활동 이행 여부를 확인해 이번 9월에 웰컴박스를 발송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웰컴박스 시책 추진을 계기로 관광분야 전문가인 여행 작가들이 거제 관광의 발전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라며, 참여자들을 통해 파급력이 큰 거제 관광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거제시 관광산업이 활기를 되찾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사)한국여행작가협회는 방송, 신문, 잡지, 인터넷 매체에 여행 기사를 기고하거나 여행서적을 저술한 국내 전문여행 작가들이 활동하는 협회로 국내관광활성화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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