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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 유흥주점 관련 등 9명 확진...제주공항 면세점, 27일까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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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제주에서 집단감염 확진자를 비롯해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23일 오후 5시 기준 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제주시 유흥주점2(워터파크·괌) 1명, 제주시 유흥주점3(파티24) 1명, 제주시 지인 모임6 1명 등 집단감염 사례 3명과 개별 사례 6명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집단별 누적 확진자 수는 제주시 유흥주점2 31명, 제주시 유흥주점3 23명, 제주시 지인 모임6 11명으로 늘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제주국제공항 국내선면세점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면서 면세점 임시 폐쇄를 2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169명, 격리 해제자는 1422명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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