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유아·놀이 중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형 유치원’과 2019 개정 누리과정 ‘현장지원자료 8종’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유아·놀이 중심 2019 개정 누리과정에 따라 유아가 충분한 놀이 경험을 통해 몰입과 즐거움 속에 자율성·창의성을 키워 전인적 발달과 행복을 추구하는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더해 지난해 코로나19로 앞당겨진 원격수업과 비대면 소통 등 교육 현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교육으로 도약해야 한다는 사회 전반의 공감대도 확산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이러한 유치원 교육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형 유치원 2개원(언양유, 고헌유)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원격수업 교육콘텐츠와 울산형 놀이꾸러미 자료를 개발하고 시공간을 초월한 질 높은 원격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지난 28일 담당자 협의회를 통해 상반기 미래형 유치원 운영에 대한 평가와 하반기 추진 일정,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추후 8~9월 중 교육부 중간보고회와 11월 공개 보고회를 통해 전 공·사립유치원에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일반화할 계획이다.
또한 2019 개정 누리과정의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해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담은‘현장지원 개발자료 8종’도 보급했다.
보급한 개발자료는 지난 6월, 4차례의 관련 협의회를 거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2학기 중 전문가 연수, 전문적 학습공동체 간 사례 나눔 등을 통해 현장 활용을 높일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뿐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 등 달라져 가는 교육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여 교육공동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