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18.5℃
  • 맑음강릉 17.5℃
  • 맑음서울 19.0℃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23.5℃
  • 맑음울산 15.7℃
  • 맑음광주 21.6℃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17.2℃
  • 맑음제주 17.7℃
  • 맑음강화 13.7℃
  • 맑음보은 20.2℃
  • 맑음금산 19.5℃
  • 맑음강진군 17.8℃
  • 맑음경주시 18.4℃
  • 구름조금거제 14.5℃
기상청 제공

사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URL복사

 

어린이 보호와 안전한 운전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해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 이하 교육진흥원)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이규석 원장이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의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챌린지는‘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초 동안, 4(사)고 예방’이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확산하는 방식으로, 참여자가 해당 문구가 드러나는 사진을 누리소통망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진흥원 이규석 원장은 한국저작권위원회 최병구 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박영정 대표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승정 회장을 지목했다.

 

이 원장은“어린이를 보호하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 올바른 운전문화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도 바람직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어린이를 위한 정책사업도 안전하게 실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