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법률사무소 율가 기명관 변호사가 대한소비자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1 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 변호사 부문을 수상했다.
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는 우수 전문인들의 지식과 전문성으로 혜택 받은 국민들에게 해당 전문인이 알려질 수 있도록 하며 동시에 전문인의 자긍심 고취와 업적을 치하하고 앞으로 더 유익한 지식과 전문성을 국민에게 제공해 소비자들의 8대 권리 중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의 권리’를 보장하는 효과를 목표로 실시되었다.
우수 전문인 어워즈 대상자는 ▲변호사 ▲변리사 ▲의사 ▲세무사 ▲노무사 ▲관세사 ▲교수 등 전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수전문인 어워즈는 각 전문인 업종마다 후보군 선정과 최종 선정 기준이 상이하게 진행된다. 변호사 부문은 지역별로 차수에 따라 진행되며 후보 등록 접수가 된 전문인에 대해서 최종 수상 선정 여부를 진행한다. 수상 선정 여부는 ▲경력사항 ▲저서 등의 참고자료 ▲분야별 세부 기준의 내용 등을 참고하여 지역 차수별 접수 일정에 따라 선정 발표되었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진행된 우수 전문인 어워즈에서 자신의 분야에서 노력하는 전문인들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매년 개선된 기준과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문인을 소개하는 우수 전문인 어워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법률사무소 율가 소속 기명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43기를 졸업하여 대법원,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국선 변호사를 겸임하고 있으며 주식회사 맥스펀드, CIO company 자문 변호사 및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마을변호사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기명관 변호사는,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우수 전문인으로 선정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항상 그래왔듯이 의뢰인 물음에 대한 친절한 상담, 의뢰인 정보에 대한 엄격한 보안, 의뢰인 만족을 위한 철저한 희생. 이 세 가지 원칙을 준수하는 성실한 법조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