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최근 코로나 영향으로 비대면 1인 미디어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SSD 저장공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전에는 하드디스크에 비해 용량이 작고,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을 느껴 대부분 부팅용으로 사용하였으나, 최근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많이 개발되어 외장형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SSD가 속도가 빠르고 내구성이 강한 장점이 있지만, 데이터 복구 측면에서는 작업이 까다로워 이전에는 복구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저장매체의 발전과 함께 복구장비도 많은 발전을 하여 이전에 복구가 어려웠던 제품일지라도 복구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고 한다.
씨앤씨의 데이터복구 담당자는 “최근 최신장비 도입으로 이전에 작업이 불가능했던 SSD라도 복구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SSD라도 추후에 복구가 될 수 있으니 보관을 해두고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 했다.
저장매체를 사용할 때에는 제품 이상 및 관리 소홀로 인해 자료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가 필요 하다. 혹여나 제품에 문제가 생겨 데이터복구 작업을 진행할 경우 잘못된 판단과 그릇된 작업 진행은 오히려 증상 악화시키기므로 최초 증상 파악 및 복구작업 진행이 매우 중요하다.
장비마다 가지고 있는 하드웨어적인 특성과 사용 환경에 따라 적용된 다양한 설정 정보들을 파악하고,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복구해야 할 중요한 데이터라면 제대로 된 복구업체를 찾아 데이터 복구를 진행해야 한다.
씨앤씨의 SSD복구 에 대해 자세한 정보는 씨앤씨 홈페이지 및 씨앤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