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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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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 코로나19 임시예방접종이 3일부터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작했다.

 

이번 접종은 요양병원‧시설 8개소(요양병원2, 요양시설6)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1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접종에 사용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5일 유통업체(SK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보건소 및 요양병원 2개소에 배송되었으며, 고령군 1호 접종자는 고령군립요양병원 이영주 간호사이다.

 

백신 접종은 8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체 의료진(촉탁의)이 있는 요양병원‧시설은 자체적으로 접종을 실시하고, 거동이 가능한 대상자는 보건소를 방문해 접종을 받도록 할 예정이며 자체, 방문접종이 어려운 시설은 보건소 방문접종팀이 방문해 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접종이 시작되면 고령군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 이상반응관리팀을 운영해 이상반응을 모니터링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어 고위험의료기관 종사자(보건의료인) 41명 및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보건소, 소방서 구급대) 123명에 대한 접종도 3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입소자 중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접종은 3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2분기에는 노인‧장애인‧노숙인 등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65세이상 주민, 의료기관 근무 보건의료인이 대상이며, 3분기에는 18세에서 64세미만 주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하여 11월까지 예방접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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