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대한민국과 아세안& 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발전교류를 위한 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와 사단법인 대한민국씽크탱크미래지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지난 2일 화요일,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대한민국 씽크탱크미래지 주사무소에서 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와 (사)대한민국씽크탱크미래지가 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 박재아 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 한국지사장과 왕효근 (사)대한민국 씽크탱크미래지 이사장이 만나 상호간의 업무 증진을 통해 지속가능발전교류와 상생을 목표로 의기투합했다.
(사)대한민국 씽크탱크미래지는 지난 2013년 7월, 새롭게 문을 열어 자유와 공유의 가치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미래외교 비전과 국가전략 연구를 중점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씽크탱크미래지는 대한민국의 변화와 새로운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틀을 구축함과 개개인 행복의 근간이 되는 자유의 가치를 다시금 돌아보고 자유주의의 지적 산물에 대한 성찰을 통해 ‘국민을 위한 자유주의’, 즉 개인의 자유 존중, 법의 지배, 정의 실현, 자기 책임 존중, 헌정주의를 구현하는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이어 씽크탱크미래지는 '생각공동체'를 모토를 통해 2021년 사회가치 역량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등 국제관계의 시대교체에 맞춰 대한민국의 새로운 외교비전을 ‘사회가치 역량개발‘로 설정하고 심도 깊은 연구를 진행에 매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는 인도네시아 공화국 관광부는 모든 여행 및 미디어 산업 기업, 기관 및 조직이 우리와 함께 협력하도록 초청하여 인도네시아에 오는 외국인 관광객 및 방문객 모집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적으로 인도네시아 관광을 홍보하려는 정부의 목표를 지원과 함께 인도네시아의 목적지와 관련된 교통, 숙박 및 여행 패키지와 같은 상품을 제공하는 관광 산업 이해 관계자를 초청해 더 많은 관광객을 인도하기 위해 수행 할 수있게 길잡이 역할을 전담하고 있다.
업무협약식에 박재아 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 한국지사장 "바쁘신데도 함께 해주신 왕효근 (사)대한민국 씽크탱크미래지 이사장님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력을 통해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발전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왕효근 (사)대한민국 씽크탱크미래지 이사장은 "외교부 산하의 사단법인으로써, 인도네시아 창조경제 관광부와 지속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시발점이 될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인도네시아와 함께할 수 있는 포럼을 발족할 예정이며, 그 포럼을 통해 양국간의 상호교류할 수 있는 여러가지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주최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대한민국 씽크탱크미래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와 SNS 채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