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아이비모델학원이 내일의 ‘아둣 아케치’를 꿈꾸는 전국의 예비 모델에게 특별한 체험선물을 선사한다.
아이비모델학원은 오는 3월 4일 울산 남구 아이비빌딩(1층)에서 ‘미시 & 미즈 시니어모델 1일 체험 클래스’를 연다고 밝혔다.
체험행사는 이날 오후 4~6시까지 ▲자세교정 및 워킹 ▲포토포즈 ▲사진 촬영 등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미시즈·시니어모델에 도전하는 전국의 30~70대 남녀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내달 2일까지 아이비모델학원 전화로 신청받는다.
이 행사에서 1등을 차지하면, 기초 과정반 장학금이 주어진다. 또 수강생 중에서 오디션을 통해 패션브랜드 ‘세아뜨’의 전속모델과 패션쇼의 메인모델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도 잡을 수 있다.
학원 관계자는 “최근 들어 미시즈·시니어모델이 전 국민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예비 모델들이 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전문교육학원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학원에서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예비 모델들에게 올바른 길라잡이의 역할을 담당하려고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