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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월 외환보유액 2397억 달러

  • 등록 2008.10.02 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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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2396억 7000만 달러로 전달에 비해 35억 3000만 달러 줄어 6개월째 감소세를 보였으며 올 들어 9월까지 225억 6000만 달러 축소했다.
외환보유액 증감은 지난 3월 18억 8000만 달러 증가에서 4월 37억 6000만 달러 감소로 돌아선 후 5월엔 -22억 8000만 달러, 6월 -1억 달러를 나타냈다. 이어 7월에는 105억 8000만 달러나 급감하며 사상 최대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고 8월에도 43억 2000만 달러가 줄었다.
한은은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등의 약세로 이들 통화 표시자산을 미 달러로 환산한 액수가 감소한 것도 외환보유액 감소 이유라고 밝혔다.
한국의 9월 외환보유액 규모는 중국(1조 8808억 달러), 일본(9967억 달러), 러시아(5816억 달러), 인도(2953억 달러), 대만(2821억 달러)에 이어 세계 6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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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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