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주식회사 준(대표이사 심재민)은 SMC 자착식 아스팔트 방수시트(무겹침공법 특허포함)의 총판을 맡은 회사로 지난 22일자로 경기도 광주지역건축사회(회장 김영진)와 업무제휴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심재민 대표는 “방수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며 “SMC 방수시트는 토치, 버너 등을 이용하여 시공하는 기존의 개량 아스팔트 시트와는 다르게 가열을 하지 않아 화기에 의한 위험성이 없고 자체 자착력, 내한·내열성, 점착성, 내구성을 지니고 있으며, 간단히 시공이 가능한 친환경적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물(강수, 지하수, 생활용수, 공업용수 등)과 접하고 있는 교량, 터널, 지하철, 지하도로, 지하 공동구 등 다양한 사회기반시설과 공동주택, 사무실, 호텔, 병원, 문화예술 및 국방 시설 등 수많은 공공 및 민간 건축물의 구조체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광주지역건축사회(회장 김영진)는 “금번 체결된 업무제휴 협약을 통하여 주거의 불편함과 재산상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공의 간편성과 하자 최소화를 겸한 제품인 SMC 자착식 아스팔트 방수시트가 고객들의 현장에 안정되게 공급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MC 자착식 아스팔트 방수시트(무겹침공법 특허포함)는 월등한 품질임을 입증하는 시험성적서와 특허증을 보유하고 있다. 주식회사 준은 해당 제품의 제조사인 (주)삼성엠에프씨와 총판협약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