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16.0℃
  • 맑음강릉 15.8℃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8.4℃
  • 맑음대구 21.8℃
  • 맑음울산 14.1℃
  • 맑음광주 19.0℃
  • 맑음부산 13.8℃
  • 맑음고창 15.2℃
  • 맑음제주 16.2℃
  • 맑음강화 11.7℃
  • 맑음보은 18.3℃
  • 맑음금산 17.8℃
  • 맑음강진군 17.6℃
  • 맑음경주시 16.1℃
  • 맑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사회

아직도 대면예배,금천구교회 신도 122명 모여 '결국 집단감염'[코로나19발생현황]

URL복사

 

예배 참석한 신도, 최초 확진자에 감염돼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서울 금천구 교회에서 대면예배를 본 신도(교인)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2명이 대면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오전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금천구 소재 교회 신도 1명이 17일 첫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지난 20일까지 11명, 21일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해당 교회 누적 확진자는 13명이다.

 

이 중 서울 확진자는 총 8명이다. 방역당국은 교회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137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이 교회는 지난 13일 첫 확진자를 비롯한 신도 122명이 모여 대면예배를 진행해 방역수칙을 위반했다. 첫 확진자가 예배에 참석했던 신도에게 전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종교시설에선 모든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해야 한다"며 대면예배 금지를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