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01 (수)

  • 구름많음동두천 9.6℃
  • 구름많음강릉 6.9℃
  • 구름많음서울 12.0℃
  • 흐림대전 12.5℃
  • 흐림대구 11.0℃
  • 흐림울산 10.0℃
  • 흐림광주 13.2℃
  • 흐림부산 11.8℃
  • 흐림고창 9.8℃
  • 흐림제주 13.1℃
  • 구름많음강화 8.5℃
  • 흐림보은 10.3℃
  • 흐림금산 12.0℃
  • 흐림강진군 12.6℃
  • 흐림경주시 9.4℃
  • 흐림거제 12.7℃
기상청 제공

국제

다우지수 사상 첫 3만선 돌파 마감…2만선을 넘은 지 3년 10개월 만

URL복사

S&P 500 지수 역시 종가 기준 최고치 기록
정권 인수 본격화 기대감으로 상승 랠리

[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 본격화 기대감 속에서 뉴욕 증시가 24일(현지시간) 급등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54.97포인트(1.54%) 오른 3만46.24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첫 3만선을 넘어 마감했다. 지난 2017년 1월 2만선을 넘은 지 불과 3년 10개월 만이다.

 

다우지수 장중 최고가는 3만116.51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7.82포인트(1.62%) 상승한 3635.4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6.15포인트(1.31%) 오른 1만2036.79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 역시 종가 기준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나스닥 지수가 1만2000선을 돌파하는 것은 지난 9월 이후 석달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관한 잇따른 희소식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 본격화 기대감 및 경제 회복 기대감 등이 시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차기 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으로 낙점했다는 소식도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LPL파이낸셜의 라이언 디트릭 수석 애널리스트는 “2만9999와 3만은 큰 차이가 없을지 몰라도 3만 돌파는 특별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이밖에 시중 유동성이 급증하는 것도 최근 기록적인 랠리의 중요한 이유로 꼽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우지수 3만 돌파 소식이 전해진 직후 백악관 브리핑룸을 깜짝 방문해 짧은 축하 인사를 했다고 CNN 등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소비심리 지표는 다소 부진했지만,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진 못했다. 콘퍼런스보드는 11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를 96.1로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인 101.4와 시장 전망치인 98에 못 미치는 수치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는 6.43% 급등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5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를 제치고 세계 2위 부자가 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박관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준비된 '직통(直通) 시장’
[시사뉴스 광주=윤재갑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광주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박관열 예비후보를 만나 광주시장 출마의 변과 시장이 되면 어떤 시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이번 선거의 핵심 슬로건으로 '직통(直通) 광주'를 내걸으셨다. 소통을 넘어 '즉시 연결'되는 행정을 강조하셨는데, 박관열식 '직통 행정'을 설명해 달라. 단순히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식의 수동적인 소통은 이제 유

정치

더보기
조재희 예비후보, ‘동네방네 간담회’ 통해 구민과 따뜻한 소통 행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예비후보가 격식 없는 소통 행보로 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송파구 곳곳에서 ‘동네방네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격식보다는 진심”... 차 한 잔에 담긴 송파 사랑 이번 간담회는 대규모의 딱딱한 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조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사랑방’으로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차한잔를 나누며 지역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캠프 관계자는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조재희 후보를 아끼는 분들이 모여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더 나은 송파를 향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준비된 국정 기획 전문가, 송파를 새롭게 디자인하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특유의 열정적인 목소리로 송파를 향한 비전을 쏟아냈다. 조 후보는 “설레이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정치적 역량과 열정을 불태우겠다”며 의지를 피력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