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26.6℃
  • 구름많음강릉 12.9℃
  • 맑음서울 24.9℃
  • 맑음대전 26.1℃
  • 맑음대구 26.7℃
  • 맑음울산 17.7℃
  • 맑음광주 24.4℃
  • 맑음부산 18.8℃
  • 맑음고창 20.6℃
  • 맑음제주 21.1℃
  • 맑음강화 19.9℃
  • 맑음보은 24.9℃
  • 맑음금산 25.1℃
  • 맑음강진군 24.0℃
  • 맑음경주시 18.1℃
  • 맑음거제 20.0℃
기상청 제공

국제

트럼프 측근들도 "국가적 망신" 대선 승복 촉구

URL복사

"공화당 내 더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지 않아 부끄러워"

[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초 치러진 대선 결과에 대해 불복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측근인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가 '국가적 망신'이라며 승복을 촉구했다.

 

CNN, CNBC에 따르면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는 22일(현지시간) ABC 방송의 '디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트럼프) 대통령 법률팀의 행위는 국가적 망신(national embarrassment)"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 캠프의 변호사인 시드니 파월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를 고발한 점을 거론했다. 조지아 주는 캠프의 요청에 따라 재검표를 실시했다. 결과는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 당선자의 승리였다.

 

크리스티 전 주지사는 트럼프 캠프의 변호인단이 "이들은 법정 밖에서는 사기라고 주장하나 법정 안에서는 사기를 제기하거나 논쟁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나는 대통령의 지지자다. 나는 그에게 두 번이나 투표했으나 선거는 결론이 났다.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데 계속 발생하지 않은 것처럼 행동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나라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내가 강한 공화당원이고 나는 내 당을 사랑하는 만큼 나라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화당 소속이자 '한국 사위'로 알려진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도 22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 행보에 대해 "당 내 더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지 않아 부끄럽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보통 세계의 선거를 감독한다, 우리는 (선거와 관련) 가장 존경받았다"며 "그런데 이제는 바나나 공화국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이제 이 터무니 없는 일을 그만 둘 때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바이든 당선인은 이르면 오는 24일 첫 내각 인선을 발표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 책임지고 실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힘께 치러지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6월 3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의 열세 번째 국회의원이 돼 집권 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당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조국혁신당이 역할을 했던 것처럼 개혁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한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저는 일찍부터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최상위 목표는 극우 내란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것임을 반복해 밝혀왔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뤄지는 곳에는 귀책 사유가 있는 정당이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을) 출마는 정치인이 된 후 줄기차게 역설해 온 이상과 같은 저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원칙과 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