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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도시 보상비 58조원에 육박

  • 등록 2008.09.09 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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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신도시인 판교와 위례(송파)신도시에 이미 풀렸거나 앞으로 풀릴 보상비가 총 53조원에 이르며 지난달 새로 지정된 검단2지구와 오산 세교지구를 추가할 경우 58조원나 될 것으로 밝혀젔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수도권 10개, 충청권 2개 등 12개 2기 신도시 건설에 들어가는 전체 사업비는 총 109조4,000억원. 이는 올해 초 정부가 추정했던 104조2,000억원에 비해 5조2,00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원인은 토지보상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2기 신도시의 토지보상비는 총 52조9,000억원에 이르며 동탄2지구 토지보상비가 7조9,000억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파주(7조2,000억원), 위례(송파)신도시(5조5,000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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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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