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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도림역사, 예마루 데이케어센터 확진자 각 5명 늘어…서울 34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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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연숙 기자] 서울 신도림역사, 도봉구 예마루 데이케어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는 등 서울에서 하루 새 34명의 확진자가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212명이다. 26일 0시 이후 하루 만에 34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서울 지역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하루 새 40명이 증가했고 19일 28명, 20일 23명, 21일 21명 등 3일 연속 20명대를 증가세를 유지했다.

이후 4일만인 22일 40명이 늘었고, 23일에도 2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24일에는 하루 확진자가 57명 급증한 데 이어 25일 26명, 26일 34명 등을 기록했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봉구 예마루 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해 5명이 증가해 총 22명이 감염됐다. 신도림역사 관련 확진자도 5명 증가해 총 6명으로 집계됐다.

강남구 디와이디벨로먼트에서도 4명이 추가 감염돼 총 1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동대문구 성경모임에서도 3명이 늘러 총 19명이 감염됐다.

또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1명(누적 22명) ▲송파구 우리교회 1명(누적 12명) ▲해외접촉 관련 1명(누적 412명) 등을 기록했다.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인 기타 확진자는 4명 늘어 2665명을 기록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경로 확인중 확진자는 7명 늘어 902명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에서 377명이 감염돼 가장 많았고 송파구가 337명으로 뒤를 이었다. 성북구는 329명, 노원구 301명, 강서구는 284명을 기록했다.

서울 확진자 5212명 중 833명은 격리 중이며 4326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53명을 유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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