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10.17 (토)

  • 구름많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14.2℃
  • 박무서울 11.3℃
  • 박무대전 11.3℃
  • 박무대구 13.5℃
  • 맑음울산 14.5℃
  • 맑음광주 12.8℃
  • 맑음부산 17.4℃
  • 맑음고창 11.2℃
  • 구름조금제주 19.0℃
  • 구름많음강화 11.2℃
  • 구름조금보은 6.4℃
  • 구름조금금산 7.3℃
  • 구름조금강진군 13.0℃
  • 맑음경주시 14.3℃
  • 맑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국제

中전문가 "중국도 올겨울 코로나 2차 유행 불가피"

"최소 1년 확산 예방 계획 세워야"

URL복사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제2차 유행은 불가피하다고 중국의 감염병 전문가가 지적하고 나섰다.

 

21일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의 대표적인 감염병 전문가 코로나19 의료팀장 장원훙은 제2 중국 코로나19 발생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일 상하이 교통대 주초 포럼에서 중국이 직면한 전염병 예방과 관련한 상황을 분석했다.

 

특히 최근 여러 유럽 국가에서 코로나19 제 2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어 중국에서도 다가오는 겨울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불가피한 바이러스의 부활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 팀장은 "지난 며칠 간 베이징 검사팀이 각 지방을 방문해 현지 코로나19 방지 시스템을 점검, 산발적으로 (유럽 등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수입(역유입)되는 사례가 광범위하게 확산되지 않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가 꽤 오랫동안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염성이 덜한 바이러스는 항상 주변이 있을 것"이라며 "서방 국가들은 백신을 기다리고 있어, 취약 계층을 보고하고 치사율을 일상적인 독감 수준으로 낮출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러나 백신 대량 생산은 1년 안에 이뤄지기 어렵다"며 "최소한 (향후) 1년 간 (코로나19) 확산 예방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지난 8월 16일부터 국내 신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0명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美안보보좌관 "도쿄올림픽, 북한과 비핵화 협상 계기될 수도"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6일(현지시간) 내년 여름 도쿄올림픽이 북한과 비핵화 협상을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이날 미국 애스펜연구소 화상 대담에서 '현 시점에서 미국의 대북전략은 무엇이고 완전한 비핵화는 불가능한 것이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미국 대선(11월 3일) 이후 북한이 다른 선택지가 없다는 점을 깨달으면 협상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희망한다며 특히 내년 도쿄올림픽이 협상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이 도쿄 올림픽 참가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림픽 이전이나 도중, 이후에 당사자들이 함께 모여 북한 주민들의 번영과 더 나은 경제적 시기, 현명한 감축과 비핵화를 향한 몇 가지 추가적인 조치들로 이끌 협상을 할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하지만 이는 알다시피 어려운 문제고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북한은 많은 것을 내주지 않는 힘든 협상 상대라고 지적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밀한 관계를 강조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대통령

정치

더보기
진중권 "이젠 김봉현도 조국? 개나소나 '나도 조국'"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는 17일 라임자산운용의 배후 전주(錢主)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찰의 회유를 받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앞으로 개나 소나 '나도 조국'이라고 나설 것"이라고 꼬집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러다간 구치소가 온통 '나도 조국'들로 가득 차겠다"고 했다. 그는 "조국 사태의 문제가 여기에 있다. 무슨 짓을 해도 당정청과 지지자들이 한 몸이 되어 무조건 옹호해주니, 이제 사기범죄의 피의자까지 그 프레임에 편승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똑같지 않나"라며 ▲나는 잘못한 것 없다. 검찰 짜맞추기 수사의 희생양이다 ▲내 혐의는 모두 언론이 '카더라'식 토끼몰이로 덮어씌운 것이다 ▲고로 검찰개혁을 해야 한다. 내가 그 불쏘시개가 되겠다 등으로 김 전 회장의 주장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빗댔다. 그러면서 "보라. '조국 프레임'은 현실에서 벌써 이런 용도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제가 조국 사태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우리 사회의 미래가 걸린 문제로 봤던 것"이라고 힐난했다. 진 전 교수는 별도 페이스북 글을 통해선 김 전 회장이 재판에서 진술을 번복한 데 대해 "법정에서 강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역시 그들은 ‘여측이심(如厠二心)’의 대가들이었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사람들이 급할 때는 하나님, 부처님 모든 신을 찾다가 사정이 나아지면 언제 그랬나 싶게 언행을 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이를 두고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고 얘기한다. 우리가 살면서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얼마나 이런 일을 많이 경험하는지 물어보나마나 불문가지(不問可知)이다. 5백냥의 보따리를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는 과정에서 어느 부자가 보인 언행을 그린 옛날이야기가 아니더라도 “내 소원을 들어주면(병을 고쳐주면…등) 전재산을 바치겠다.”라고 한 사람이 자기 목적이 이루어지면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례는 주변에서 너무나 많이 목격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일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똑같이 일어나는 모양이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사람 마음은 다 똑같다는 것인데 영어에도, 한자 사자성어에도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를 표현하는 말이 있다. 영어로 ‘Danger Past, God forgotten’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위험이 지나고 나면 신은 잊혀지고 만다’라는 말이다. 한자 사자성어에서도 ‘여측이심(如厠二心)’이라는 말이 있다. 직역하면 ‘화장실의 두마음’이라는 말인데 국어사전에는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