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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 오늘 신규 확진자 25명...안정세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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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1명, 지역사회 감염 24명...추석이동 자제 관건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경기도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2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365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 확진자 1명,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는 확진자 24명 등이다.

 

최근 20일 동안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지난달 23일 최다 확진자 123명을 기록한 이후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도내 하루 확진자 현황은 지난달 17일 52명, 18일 99명, 19일 85명, 20일 103명, 21일 95명, 22일 125명, 23일 85명, 24일 72명, 25일 98명, 26일 102명, 27일 113명, 28일 104명, 29일 80명, 30일 79명, 31일 63명 등이다.

 

이달 신규 확진자는 1일 84명, 2일 64명, 3일 56명, 4일 50명, 5일 47명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7일 신규 확진자 113명이 발생한 뒤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꾸준히 감소 추세를 보인다.

 

경기도 관계자는 "눈으로 확인되는 희망적 감소추이다. 도민들과 함께 극복한 결과이자 노력 덕분"이라며 "점차 안정세를 보이지만, 추석 대이동 전까지 안정세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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