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송파구청은 1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송파구 122번 확진자는 오금동에 거주하며,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무증상이며 15일 강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같은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구 123번 확진자는 오금동에 거주하며, 경기도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무증상이며 16일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구 124번 확진자는 송파2동에 거주하며,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무증상이며 16일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구 125번 확진자는 송파2동에 거주하며,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5일 인후통, 발열 증상이 있었으며 16일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구 126번 확진자는 송파2동에 거주하며,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5일 발열 증상이 있었으며 16일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구 127번 확진자는 마천1동에 거주하며, 경기도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무증상이며 16일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구 128번 확진자는 거여1동에 거주하며, 경기도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5일 근육통 증상이 있었으며, 16일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같은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구 129번 확진자는 오륜동에 거주하며,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5일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16일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