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국내 최대디저트 제과기업 디저트39가 10대 초통령 아이돌 버스터즈(보니하니 채연소속)와 모델 계약 체결을 위해 소속사 마블링과 손을 잡았다.
국내 10대 아이돌 중 최대 몸값으로 5억원으로 전속광고모델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이 사례는 10대 아이돌 그룹 내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볼 수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남녀무관
다양한 연령층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성인 연예인보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10대 순수함과
가족의 사랑을 전하는 컨셉의 버스터즈 이미지가 가장 잘 부합되어 특별한 기념일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시작으로 디저트39를 더욱더 뜻에 맞게 잘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버스터즈의 경우 각 멤버들은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17대 보니하니인 채연은 10대 초통령으로 자리 잡았다.
이렇게 지속적인 버스터즈 인기 상승과 향 후 브랜드의 성장성을 비췄을때도 충분히 브랜드 이미지와 잘어울린다는
것이 디저트39 관계자의 설명이다.
버스터즈 관계자는 “디저트39 모델외에
향 후, 전세계 10개국이상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메디컬 코스매틱 기업 메디프런트와 손을 잡고 10대를 타겟으로한 틴트를 비롯, 다양한 색조화장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에 왕성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라고 전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버스터즈의 행보로 많은 광고업계에서는 유명기업들에게 광고의 신아이콘으로 주목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는점을 보면, 무서운 10대들의 위풍당당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새로운 사례로 손꼽고 있다. 또한
버스터즈의 순수함과 따뜻함이 고객들에게 큰 호감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어, 모델로서의 충분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라고 설명, 앞으로 더욱더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19년 12월 2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디저트39 디자이너스 호텔점(강남구 논현동 소재) 에서 버스터즈 크리스마스 팬 사인회가 진행되며, 당일 부쉬드노엘
쇼콜라 케이크를 방문하여 당일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버스터즈 친필싸인이 있는 브로마이드를
증정 및 버스터즈와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함으로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