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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2회 전국 노인자원봉사 대축제 개최

  • 등록 2008.05.28 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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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보건복지가족부와가 공동주최하고, 대구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제2회 전국 노인자원봉사대축제』가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호텔인터불고와 팔공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작년 서울에 이어 지방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축제는 “봉사하는 당신! 아름다운 영웅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며, 전국의 노인자원봉사단 1,800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제2회 전국 노인자원봉사대축제는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노인상을 제시하여, 노인자원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29일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노인 자원봉사 리더십 아카데미, 영웅페스티벌, 지역간 교류의 장, 축하공연을 비롯하여 특별행사로 자원봉사국제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30일에는 팔공산일대에서 지역문화탐방, 문화유산사랑 캠페인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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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85)과 조각가 윤석구(77)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석구의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전은 두 남매가 함께 여는 첫전시다. 윤석남은 2000년대 초반 그린 드로잉 80여 점을, 윤석구는 미발표 신작 17점을 내놓았다. 두 사람이 미술로 함께 한 것은 2012년 전북 익산국제돌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조각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는 동생 윤석구의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윤석남의 2000년대 드로잉을 소개한다. #윤석구, 물질적 욕망 부추기는 자본주의 비판 “살아가면서 하나의 틀에서 출발하는데, 이러한 틀을 극복하지 못하는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치유와 새 생명 탄생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윤석구는 15년 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원광대학 미술대학에서 제자를 기르고 작업을 하면서 숙명적인 틀을 느꼈다고 한다. “비슷한 작업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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