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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등장한 ‘메디테라피 힐링패치’? 국내 대표 힐링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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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5일 오후 송금 간편 서비스 토스 행운퀴즈에 ‘메디테라피 힐링패치’ 관련 문제가 출제되며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 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메디테라피 힐링패치’ 문제의 정답은 ‘59’이며, 문제 변경 시 정답이 바뀔 수 있다. 메디테라피는 총 7개의 퀴즈가 순차적으로 출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링패치는 미디어커머스 기업 뮈젤이 운영하는 메디테라피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정확한 제품명은 ‘더마릴렉스 힐링패치’. 다리에 가벼움과 청량감을 선사하는 발바닥 패치로, 박하 잎에서 추출한 멘톨 성분이 함유돼 사용 후에도 최대 6시간 이상 ‘쿨링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2018년 출시 이후 ‘다리붓기패치’, ‘발바닥패치’로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지난 4월 총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해 제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생생한 실제품 사용 후기를 전하는 커뮤니티 맘카페서 ‘다리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힐링패치를 사용하니 몸이 상쾌하고 개운하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국민 힐링템으로 등극한 바 있다. 

이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메디테라피는 오는 6일까지 힐링패치를 ‘반띵’ 가격인 14,95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반띵 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메디테라피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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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5개월만에 또 다시 등장한 ‘엄석대’ 논란
지난 3월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이문열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주인공인 독재자 엄석대로 빗댄데 이어 5개월만에 또 다시 국민의힘 의원들과 내각 일부장관들이 대통령을 엄석대로 만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김병준 한국경제인협회 상임고문은 지난달 28일 ‘2023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특강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정부부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 즉 ‘윤심(尹心)’만 따라가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 주니까 ‘대통령이 엄석대다, 아니다’라는 말이 나온다”며 “대통령의 철학이나 국정운영 기조를 제대로 알고 이심전심으로 당과 용산이 혼연일체가 되고 일심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강연의 요지는 윤 대통령은 엄석대를 쫓아내며 학급에 자유를 되찾게 한 김 선생님에 가까운데 일부 여당과 정부부처 장관들이 ‘윤심’을 지나치게 확대해석하거나 맹목적으로 따르다보니 대통령이 엄석대 소리를 듣게 된다는 것이다. 김 상임고문의 지적은 요즘 일어나고 있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문제나 정율성 역사공원 논란, 잼버리대회 전후 여성가족부장관의 부적절한 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