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이 주력 아이템인 ‘뉴헤스터(New Hester)’ 백 4만개 판매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2017 F/W 시즌에 출시돼 올해 6월 3만개가 판매된 데 이어, 4개월여 만인 최근 4만개를 넘어선 것.
‘뉴헤스터’ 백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스퀘어 디자인이 돋보이는 미니백으로 산뜻하고 세련된 컬러감이 특징이다. 숄더백과 크로스백으로 변형이 가능한 두 가지 분리형 스트랩이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좋다.
칼린 관계자는 “2018 F/W 시즌에는 우아한 분위기의 다크그레이, 초코 브라운 컬러가 추가됐다”며 “더욱 고혹하고 시크한 감성이 더해져 올 겨울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할 잇 아이템으로 주목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