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6 (토)

  • 맑음동두천 17.5℃
  • 맑음강릉 23.3℃
  • 맑음서울 16.8℃
  • 맑음대전 19.0℃
  • 맑음대구 23.8℃
  • 맑음울산 21.4℃
  • 맑음광주 20.0℃
  • 맑음부산 16.7℃
  • 맑음고창 17.3℃
  • 맑음제주 17.8℃
  • 맑음강화 13.1℃
  • 맑음보은 18.9℃
  • 맑음금산 18.7℃
  • 맑음강진군 19.7℃
  • 맑음경주시 24.4℃
  • 맑음거제 15.8℃
기상청 제공

경제

김정문알로에, ‘큐어크림’ 리뉴얼… 핵심성분 2배↑

URL복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가 스테디셀러 제품 ‘큐어크림’의 핵심성분을 강화한 ‘큐어 인텐시브 2X 크림’을 출시한다.


‘큐어크림’은 1990년 출시 이후 29년간 400만개의 판매고를 올린 김정문알로에의 대표 제품이다. 제주산 알로에를 원료로 하는 밤 제형의 진정, 보습 크림으로 다양한 부위에 사용 가능하다.


기존 ‘큐어크림’을 리뉴얼 한 ‘큐어 인텐시브 2X 크림(이하 큐어크림 2X)’은 김정문알로에가 제주농장에서 직접 수확해 가공한 칸델라브라알로에잎추출물이 2배 이상 함유됐다. 김정문알로에에 따르면 칸델라브라알로에잎추출물은 보습과 진정, 피부 보호와 항염, 항균에 효과를 보이는 ‘큐어크림’의 핵심성분으로, 이번 리뉴얼에는 43년 알로에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함유량을 증가시키는 기술력이 더해졌다.


‘큐어크림 2X’는 기존 ‘큐어 크림’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페퍼민트 오일의 강한 향과 무거운 제형 대신 부드러운 라벤더 오일향과 피부온도에 쉽게 녹는 멜팅밤 제형으로 바꾸는 등, 소비자 친화적으로 개선됐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임상실험을 통해 100시간 수분홀딩 효과, 피부 보호와 보습, 진정 등 7가지 인체 적용 테스트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큐어크림’이 오랫동안 다양한 연령층에 큰 디자인 변화 없이 꾸준히 판매돼온 이유는 좋은 원료와 소비자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 덕분인 것 같다”며 “이번에 2배가 강화된 핵심 성분과 좀 더 친숙한 향과 제형의 ‘큐어크림 2X’로 피부 고민을 치유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사랑 받도록 신뢰감을 주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한화 건설부문·한전·LG전자 '직류 생태계 조성' MOU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전력, LG전자와 'DC(직류)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김동철 한전 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3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협약은 AI시대 도래와 데이터센터 증가 등으로 갈수록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력망 효율화의 핵심인 직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사는 공동으로 직류배전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개발 및 실증에 관해 협조하는 등 협업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직류배전망을 실제 건물에 도입해 실증하고, 사업화 모델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전력은 전력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LVDC(저전압 직류 송전기술) 시스템을 바탕으로 직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통상 교류(AC)배전 기준으로 개발되어 있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직류전압에 최적화된 직류형 칠러로 최초 개발해 공급하게 된다. 3사는 향후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할 데이터센터에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