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카콜라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를 담은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앱 ‘CokePLAY(코-크 플레이)’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코카-콜라 BTS 스페셜 패키지 모으고 코-크 미니 냉장고 받자’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CokePLAY 앱 카메라로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스캔한 후, 증강현실(AR)을 통해 화면에 나타나는 방탄소년단 멤버와 셀카를 찍으면 된다.
이후 개인 SNS에 사진을 공유하면 해당 포토카드가 자동 저장되며, 방탄소년단 멤버 7명과의 셀카를 모두 공유하면 BTS 포토카드가 완성되면서 이벤트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주 추첨을 통해 총 104명에게 코-크 미니 냉장고(4명)를, CGV 영화 예매권 1매(100명)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코카콜라는 지난 7월 출시한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페트제품 7종 세트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CokePLAY 앱에서 50코크 포인트로 응모하면 즉시 당첨여부를 확인할 있으며, 선정된 총 50명의 당첨자에게는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페트제품 7종이 증정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더욱 다양하고 실속 있는 경품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바이브 넘치는 짜릿한 이벤트를 통해 일상 속 짜릿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