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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에르메스, ‘떼르 데르메스 2018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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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HERMES)가 2006년 첫 발매 후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 셀러 향 ‘떼르 데르메스의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떼르 데르메스’는 향기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향수다. 매년 아티스트와 패키지 디자인을 협업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선보인 에디션은 에르메스의 여러 스카프를 디자인 작업한 시릴 디아트킨(Cyrille Diatkine)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오리지널 보틀의 섬세함과 시릴 디아트킨의 시적인 환영, 마치 구름 사이에 H가 나타난 듯한 곡선을 모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떼르 데르메스의 두 가지 시그니처 향수인 ‘오 드 뚜왈렛’ 100ml와 ‘퓨어 퍼퓸’ 75ml로 구성돼 있다.


▲바닐라코의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B. by BANILA)가 가볍게 밀착되는 고발색 라커 ‘립라이크 립슬립’ 컬러 4종과 부드러운 텍스처의 매트 섀도우인 ‘아이크러쉬 매트 섀도우’ 컬러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립, 아이 메이크업은 각각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체리 토마토’, ‘블루밍 달리아’에서 모티브를 받아 SS(Spring·Summer) 시즌 메이크업을 비바이바닐라만의 감각과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립라이크 립슬립’은 비바이바닐라의 대표 제품으로 슬립 한 겹만 입은 듯 가볍게 밀착되는 립 라커이며, ‘아이크러쉬 매트 섀도우’는 부드러운 텍스처가 가루날림 없이 밀착돼 보이는 컬러 그대로 표현되는 고발색의 매트 섀도우다.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가 안티에이징 쿠션 대표 제품인 ‘마린 퍼펙트 콜라겐 쿠션’에 LED 조명을 더한 ‘마린 퍼펙트 콜라겐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마린 퍼펙트 콜라겐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LED 조명이 쿠션 거울에 내장돼 있어 어두운 곳이나 조명이 없는 곳에서도 메이크업이 용이하도록 도와준다. 화장대를 옮겨 놓은 듯한 조명이 피부를 은은하게 밝혀주며, 우아한 쿠션 케이스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다. 거울에 내장된 5개의 LED 조명은 평균 수정화장 시간인 3분 동안 작동하며, 케이스 바깥에도 2개의 조명을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에서 최근 출시한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가 소비자 리뷰 앱 글로우픽의 스킨케어 부문에서 ‘컨슈머 초이스’ 1위에 등극했다. 글로우픽은 약 210만건 이상의 소비자 뷰티 리뷰가 작성된 ‘협찬, 광고 없는 리얼 뷰티 랭킹’ 어플로, 매달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아이템들을 부문별로 선정해 발표한다. 토니모리의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순한 사용감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심비 토너’라고 불리며 SNS 상에서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이번 글로우픽 뷰티어워드에서 국내외 유수 브랜드 제품들을 제치고 2018년 3월 스킨케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DHC KOREA가 DHC의 대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5 Days’ 무료 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DHC ‘5 Days’ 무료 샘플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구매 전 제품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DHC의 제품 6종 중 1가지를 선택해 신청하면 5일 체험분을 무료 배송한다. DHC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체험을 원하는 샘플 키트 번호를 홈페이지 게시판 댓글에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를 통해 체험 가능한 제품은 DHC의 신제품 및 베스트셀러로 스킨케어와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에서 피부 노폐물 관리와 수분 공급으로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하는 ‘리얼 카렌둘라 필 오프 팩’을 리뉴얼 출시한다. 업그레이드된 패키지를 적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 카렌둘라 필 오프 팩’은 카렌둘라 꽃 원물을 그대로 함유해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필 오프 타입의 마스크 제품이다. 진정 효과를 부여하는 카렌둘라 꽃 추출물을 비롯해 캐모마일, 수레국화, 보리지, 라벤더 추출물을 담아 과도한 피지분비를 조절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 준다. 특히, 강력한 피지 흡착 기능으로 피부 노폐물 관리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매끈한 피부결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사계절 피부를 똑똑하게 지키는 솔루션 선스틱 ‘블루 세이프티 선스틱 SPF50+ PA++++’을 출시한다. ‘블루 세이프티 선스틱 SPF50+ PA++++’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도심 속 현대인들의 피부 노화 주범인 일상 유해 환경과 생활 자외선 블루 라이트 차단 기능의 제품이다. 간편한 스틱 타입으로 백탁 현상 없이 부드럽게 발리며 턱 끝, 코 옆 등 굴곡진 부위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바를 수 있도록 최적의 엣지 라인을 연구 개발한 끝에 출시됐다. 자연의 정화 엑기스로 불리는 프랑스 해안 무공해 소나무껍질에서 추출한 피크노제놀을 메인 성분으로 담아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청량한 소나무 향이 상쾌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에서 피부에 폭발적인 수분감을 공급하는 ‘아쿠아 밤 미스트’와 ‘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 2종을 출시했다. ‘빌리프 아쿠아 밤 & 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는 피부에 폭발적인 수분감과 보습감을 선사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빌리프의 대표제품, ‘폭탄 크림’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았다. 수시로 뿌려주면 언제 어디서나 폭탄 크림을 바른 듯한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미세한 안개분사로 단 한번의 펌프만으로도 피부에 고르게 뿌려지고 메이크업 이후에도 번짐이나 뭉침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휴대 간편한 사이즈로 외출 혹은 여행 시에도 적합하며 교체가 가능한 리필 타입으로 실용성을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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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민주 전대 이재명 90% 지지율 “당과 본인에게 결코 바람직하지 않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90% 이상 누적 득표율로 압도적 우위를 이어가자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에게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우 전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당 대권후보이고 총선을 승리로 이끈 당 대표 이외의 다른 사람을 선택하는 게 쉽지는 않을 수 있다"면서도 "자연스럽게 봐야 되는데 문제는 득표율이 너무 높으니까 약간 뒷맛이 (씁쓸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의 3분의 1 정도는 균형을 맞춰주려고 한다는 걸 보여줬으면 좋았을 텐데 당원들이 선택하는 걸 인위적으로 비율을 조정하는 건 불가능하지 않나"라고 했다. 우 전 의원은 "김두관 후보의 주 지지 지역이나 서울, 경기로 오면 조금 균형은 맞을 텐데 초기에 90%대의 지지율이 나오는 건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에게 결코 바람직한 건 않다"며 "다양성이 있고 살아 있는 정당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전 의원은 친명(친이재명계) 일색 지도부가 꾸려질 가능성을 두고서는 "친명이든 아니든 지역 대표성이라는 게 분명히 반영돼야 한다"며 "특정 계파나 특정 지도자와 관련된 분들이 전부 들어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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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가슴이 뜨끔해지는 ‘하는 척이라도 하고 산다’는 말
지난 13일 첫 방송된 MBC의 ‘손석희의 질문들’이라는 프로그램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출연해 최근 논란이 불거진 자사 프랜차이즈인 연돈볼카츠 가맹점주와의 ‘매출 보장’ 관련 갈등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방송 진행자인 손석희 전 JTBC 총괄사장은 “가맹점주 입장에서 물어볼 수밖에 없다”며 일련의 논란에 대해 질문을 던졌고 백종원 대표는 해명성 발언으로 일관해 방송 직후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 점주 측 협회가 백 대표의 발언을 반박하며 나서 갈등이 재점화되는 모양새다. 이러한 갈등과 논란은 현재 분쟁조정기관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조사 중이어서 시시비비의 결과가 주목된다. 이러한 갈등과 논란은 논외로 하고 백 대표가 이날 방송에서 발언한 “하는 척하면서 살겠다”라는 말에 나 자신은 물론 사회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현상들이 오버랩되며 진정으로 우리 모두가 ‘하는 척이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날 프로그램 말미에 손석희 진행자가 백종원 대표에게 “백 대표는 자신이 사회공헌을 하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냐”고 질문하자 “본인은 그렇게 훌륭한 사람은 아니다”며 충남 예산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지역사업을 벌인 이유도 ‘사회공헌’의 일환인데 무엇인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