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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대전 중구지역위, 신년인사회 및 산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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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중구지역위원회(위원장 송행수)가 2018년 새해를 맞아  6일 오전 보문산에서 핵심당원 신년산행 및 신년인사회를 갖고 오는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들은 보문산 당원단합등반대회에 이어 열린 신년회에서 '승리 2018 떡케익 커팅식'을 갖고 당원간의 우의를 다지며 6월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했다.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서구을 국회의원)은 신년사에서 " 중구지역위원회가 송행수 위원장 중심으로 똘똘 뭉쳐 단일대오를 형성해 기쁘다"며 "새해에는 당원 모두가 당의 높은 지지율에 안주하지말고 겸손한 자세로 일치단결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함으로써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행수 대전 중구지역위원장은  인사말에서 "6월 지방선거 압승을 통해 문재인 정부 성공에 대전중구지역위원회가 선도적으로 앞장서자"며 "이를 위해 당원동지들이 어떤 자세를 갖고 헌신할 것인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고 실천적으로 각고의 노력을 할 때"라고 각오를 다졌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국민은 새해에 국가안보가 더욱더 튼튼해지고 사회와 경제가 보다 더 안정되길 소망한다"며 "현재 경색된 남·북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는 상황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지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행사는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송행수 중구지역위원장과 박용갑 중구청장 등의 대전 지역 더불어민주당 당원 100여명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서로 덕담을 나누는 행사로 치러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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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무회의서 '대통령 권한대행 지명 제한' 헌재법 재의요구안 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가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재의요구안을 심의 의결했다. 정부가 29일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지명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헌재법 개정안 재의요구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지난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을 지명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 골자다. 기존 재판관 임기가 끝나더라도 후임 재판관이 임명되지 않으면 직무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한 대행이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하자 이를 막기 위한 차원에서 발의한 법안이다. 정부는 이 개정안이 헌법상 대통령에게 주어진 인사권을 침해한다는 입장이다. 한 대행은 재의요구안을 이날 재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국무회의가 대선 출마 전 마지막 정례 국무회의가 될 가능성이 큰 만큼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행사하는 마지막 거부권(재의요구권)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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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화성특례시 가족사랑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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