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국내 신문방송 기자 100명을 주축으로 해 정통언론을 이끌어갈 한국SNS신문방송기자협회(이하 협회)가 10월 창립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15일, 다음달로 내정된 창립 기념을 앞두고 지난 14일 여의도내 한 음식점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이승재씨, 사무총장에 조재학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SNS신문방송기자협회는 정통언론을 고집하는 기자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국내 일간지 기자 20여명과 경제신문 기자 10여명, 방송사 기자 20여명, 인터넷신문기자 30여명, 매거진 및 전문신문기자 10여명이 모여 만들어지는 단체이다.
1치 임시총회에 모인 11명의 임원들은 “독자들에게 바른 뉴스, 깨끗한 뉴스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