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시청에서 열리는 '먹거리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격려사를 전한다.
오후 4시40분에는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도농 상생, 커뮤니티 푸드시스템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을 격려한다.
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도농 상생의 대도시 먹거리 전략의 가능성 ▲지속가능한 먹거리 기준 제안 ▲로컬푸드에 기초한 건강한 공공급식 실현방안 모색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공공급식기관 관계자와 식품안전분야 NGO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앞서 박 시장은 오전 10시30분에는 청사 1층 로비에서 서울고가전 오프닝 행사에 자리한다.
이어 오후 6시15분에는 청사 6층 시장실에서 신임 정무부시장 임명장 수여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