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오후 '2016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눈다. 자치구 신년인사회 참석도 이어간다.
오후 4시에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신년인사회에서 사회복지인들을 응원하고 한해 동안 서울시민의 복지를 위해 힘써주길 당부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홍섭 마포구청장과 이순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영한·박마루 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200여명이 함께한다.
앞서 오전 11시 박 시장은 성북구민회관에서 개최되는 성북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노원구 신년인사회 참석을 위해 노원구청 대강당에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