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는다. 자치구를 돌며 자치구 주요인사, 주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는 '2016년 자치구 신년 인사회'도 이어간다.
오전 11시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김영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각종 안전점검 및 재난대책 전반, 재난재해 예방 안전교육, 안전 문화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등이 주요내용이다.
이어 오후 2시에는 관악문확관에서 열리는 관악구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다.
박 시장은 오후 4시 마포구 신년 인사회 참석을 위해 마포구 거구장에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