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국제가수 싸이(39)의 정규 7집 '칠집싸이다'의 타이틀곡 '대디' 뮤직비디오가 공개 49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디' 뮤직비디오는 19일 오전 10시50분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억4888뷰를 찍었다. 싸이 얼굴을 한 세 부자 이야기인 '대디'는 익살스러움으로 주목받고 있다. CNN, AP, 빌보드, BBC 등 주요 외신들이 조명하기도 했다. 싸이는 '대디'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로 '강남스타일', '젠틀맨', '행오버'에 이어 4개 뮤직비디오가 연속으로 1억뷰를 넘기는 대기록을 썼다. 국내가수 중 최초다. 19일 현재 유튜브에서 '강남스타일'은 24억9967만뷰를 넘어서며 25억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젠틀맨'은 9억2114만뷰, '행오버'는 2억4133만뷰를 넘어서며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다.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8년만에 그룹 '카라'를 떠나 한류스타 배용준의 키이스트에 둥지를 튼 구하라(26)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18일 트위터에 사진으로 촬영한 편지를 남기며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걸어보려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카라 멤버로 살면서 자신의 나이에 쉽게 누릴 수 없는 많은 경험을 하고 다양한 감정들을 느꼈다는 그녀는 "팬분들의 사랑을 넘치게 받았다"고 인사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노력했다면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수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도 아쉽지 않고 싶었던 것도 다 그 이유였다"고 고백했다. "카라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함께 했던 9년간의 소중한 시간들을 마음 속 추억으로 간직하고 새로운 길을 걸어보려 한다"는 마음이다. "앞으로 구하라로서 여러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그동안 걸어보지 않았던 길에도 도전해보려한다." 2007년 데뷔한 카라에 2008년 합류한 구하라는 팀의 멤버들과 함께 '프리티걸' '허니' '미스터' '루팡'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0년 일본 첫 싱글 '미스터'를 발매한 이래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한국 걸그룹 첫 오리콘 총
[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현대캐피탈의 '신 야전사령관' 노재욱이 생애 첫 라운드 MVP를 거머쥐었다. 19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노재욱은 NH농협 2015~2016 V-리그 4라운드 남자부 MVP로 선정됐다. 노재욱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28표 중 10표를 얻어 팀 동료 오레올(8표)을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 김학민(대한항공)이 3표로 뒤를 이었다. 현대캐피탈이 표방하는 스피드 배구의 꼭지점인 노재욱은 빠른 토스와 다양한 볼 배급으로 팀의 4라운드 전승을 이끌었다. 라운드 세트 부문 2위(세트당평균 11.29개)에 올랐다. 노재욱이 라운드 MVP를 가져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부 MVP는 IBK기업은행 외국인 선수 맥마혼에게 돌아갔다. 맥마혼은 12표를 받아 9표의 김희진(IBK기업은행)에게 앞섰다. 시즌 초반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이정철 감독의 애를 태운 맥마혼은 V-리그에 완벽 적응해 팀의 8연승에 앞장섰다. 4라운드 득점 2위(143점), 공격종합 1위(성공률 45.45%), 블로킹 1위(세트당평균 0.81개)로 절정의 감각을 뽐내고 있다. 두 선수의 시상은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현대캐피탈-삼성화재)과 화성 실내체육관(IBK기업은
[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30)이 선수단에 합류했다.두산은 "보우덴이 지난 16일 선수단과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에서 상견례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15일 오후 비행기로 도착한 보우덴은 다음 날 아침 처음으로 선수단과 만난 후 곧바로 훈련에 참여했다.보우덴은 "두산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올 시즌 프로에 들어온 지 10년째다. 그만큼 나에게 나름 의미가 크고 중요한 시즌이기 때문에 내 자신과 팀에 실망시키지 않는 시즌이 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국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중에는 "짐 아두치와 브룩스 레일리와 함께 했다"며 인연을 밝혔다. 보우덴은 "이들에게 KBO리그에 대해 물어봤는데 경쟁력이 있는 리그라며 장점을 많이 얘기했다. 벌써부터 흥분된다"며 기대를 표현했다.보우덴의 가장 큰 특징은 공격적인 투구 성향이다. 메이저리그 133⅔이닝 동안 삼진 100개를 잡았고 볼넷은 54개밖에 내주지 않았다. 마이너리그에서는 777탈삼진 259볼넷으로 훨씬 뛰어나다.보우덴은 "타자들을 공짜로 1루에 걸어나가게 하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투구할 때도 스트라이크존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맞혀 잡는 스타일"이라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휴식기를 끝내고 오는 29일 새 시즌 막을 올리는 가운데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9 ·한국명 고보경)가 세계랭킹 1위로 대회에 나선다.LPGA가 19일(한국시간) 발표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 랭킹'에 따르면 리디아 고는 평균 11.22점으로 13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켜냈다.리디아 고의 뒤를 이은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10.92점을 기록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디아 고와는 불과 0.3점 차이다.상금으로도 리디아 고에게 조금 밀린다. 리디아 고는 지난 시즌 280만802 달러, 박인비는 263만11 달러에 달하는 상금을 벌어들였다.3·4위를 기록 중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렉시 톰슨(미국) 등이 각각 7.54점, 6.74점에 머물고 있는 것을 보면 올해에도 여자 골프 왕좌 다툼은 리디아 고와 박인비의 몫이 될 전망이다.10위까지 들어간 선수 중 6명은 한국 국적이다. 3·4위는 루이스와 톰슨, 나머지 6위는 중국인 펑산산이 차지하고 있다. 5위는 유소연(하나금융그룹), 7위부터 10위까지는 김세영(미래에셋자산운용)과 양희영(PNS), 전인지(하이트진로), 김효주(롯데)가 지켰다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자숙한 MC 붐(34)과 탤런트 박시후(38)가 병신년 새해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붐은 불법 도박 파문 이후 3년2개월 만에 SBS TV ‘스타킹’으로 컴백한다. 녹화에 참여해 MC 강호동, 이특과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것처럼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연습생의 자세로 바짝 엎드려 촬영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붐은 특유의 ‘붐 리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싼티 댄스’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고, MC들의 짓궂은 장난을 웃음으로 받아넘겼다. 제작진은 “붐이 성공적으로 녹화를 마쳤지만 고정 출연은 아직 미지수”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박시후는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2012~2013) 이후 3년 만에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13년 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사건이 피해자의 고소 취하로 무혐의 판결을 받은 뒤 중국어권 시장을 겨냥한 합작영화 ‘향기’(2014) ‘사랑후애’(2015) 등에 출연했다. 19일 오후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를 통해 대중 앞에 다시 선다. 이 드라마에서 박시후는 전직 중앙정보국 출신의 동네 바 사장인 백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낭만 커플’ 유아인과 신세경의 눈싸움 데이트가 순간 최고시청률 19.7%를 기록, SBS TV ‘육룡이 나르샤’ 31회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새 나라에 자신의 자리가 없음을 안 방원(유아인)의 변화를 담은 이날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전국 14.6%, 수도권 16.5%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정도전(김명민)과 한 길을 걸을 수 없음을 깨달은 방원은 상투를 틀어 ‘마음속 벌레’가 깨어났음을 알렸고, 차츰 독립의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지천태 초영(윤손하)과의 거짓 거래로 무명의 미끼로 침투했으며, 아버지 이성계(천호진)로부터 분가해 사병을 확보, 스스로의 힘을 기르기 시작했다.이렇듯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던 방원에게도 쉬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사랑하는 여인 분이(신세경)였다. 그는 유일한 내 편이자 평생 지켜주고 싶은 사랑 분이 앞에서는 언제나 무장해제된 해맑은 소년의 모습을 보여왔다. 이번 데이트에서 역시 아이처럼 눈밭을 뒹굴며 분이와 소중한 시간을 보낸 방원은 이내 뜨거운 눈물로 두 남녀의 이별을 예고했다.방원이 아버지로부터 거리를 둔 채 자신만의 힘을 기르며 분이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18일(현지시간) 68세를 일기로 별세한 글렌 프레이는 미국의 전설적인 컨트리 록밴드 '이글스'의 한쪽 날개였다. 영국 싱어송라이터 엘턴 존(69)이 미국 데뷔 공연을 치른 곳으로 유명한 웨스트할리우드의 트루버도어에서 프레이와 돈 헨리(69)가 의기투합하면서 이글스는 탄생했다. 1971년 팀이 결성됐고 1972년 데뷔 앨범 '이글스'를 발표했다. 로큰롤과 컨트리 록을 병행하며 인기를 누리다 1976년 걸작으로 평가 받은 6번째 앨범 '호텔 캘리포니아'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프레이는 헨리 등과 함께 나눠 쓴 '호텔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테이크 잇 이지' 등 보컬·기타 연주뿐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탁월한 실력을 보였다. 멤버들의 개별 활동으로 1982년 해산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프레이 역시 솔로 데뷔 앨범 '노 펀 얼라우드'로 인기를 끌었다. 1980년대 후반에는 '솔 서칭'으로 독자적인 음악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프레이의 중심에는 그러나 항상 이글스가 있었다. 1994년 팀이 재결합하는데 누구보다 큰 공헌을 했다. 이글스는 2007년 7집 '롱 로드 아웃 오브 에덴(Long Road Out of Eden)'을 빌보드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미국프로야구(MLB)에 몸담고 있는 류현진(29·LA 다저스)과 강정호(29·피츠버그)가 개막전에는 복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9일(한국시간) '부상에서 복귀할 톱플레이어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이 매체는 복귀 시점별로 개막전과 상반기, 후반기로 나눠 메이저리그의 주요 선수들을 분류했다.코리안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강정호도 나란히 이름을 올렸지만 개막전이 아닌 상반기 복귀다.우선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아 한 시즌을 날린 류현진에 대해서는 복귀 시점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상반기 중에는 돌아올 것으로 예측했다.MLB.com은 "다저스가 류현진의 개막전 복귀에 확신이 있었다면 스캇 카즈미어와 마에다 겐타 둘 중 한 명만 영입했을 것"이라며 근거를 댔다.류현진은 현재 불펜 투구를 시작했고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구슬땀을 쏟고 있다. 그러나 MLB.com은 "어깨 관절와순 수술은 복귀 시점이 매우 불확실하다. 본인은 스프링캠프 정상 합류를 원하고 있지만 개막 후 몇주 뒤 복귀를 노리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이다"고 덧붙였다.9월 수비 도중 무릎과 정강이에 부상을 입은 강정호는 류현진보다
[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최근 자국리그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로 아시아 축구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중국 축구가 올림픽 예선에서는 무기력하게 탈락했다.중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19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란에 2-3으로 졌다.중국은 이번 대회를 3전 전패로 마치며 자존심을 구쳤다.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해 2016 리우올림픽 출전의 희망도 사라졌다.출발부터 좋지 않았다. 지난 13일 개최국인 카타르를 맞아 1-3으로 패했다.2차전에서는 약체로 평가되는 시리아를 맞아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그러나 오히려 1-3으로 패해 조별리그 통과가 힘들어졌다.이날 경기에서도 전반 38분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다.전반 40분 창페이야가 동점골을 터뜨렸으나 1분 만에 다시 역전골을 허용했다.후반 3분 만에 추가골까지 내준 중국은 후반 25분 랴오리성의 페널티킥 골로 추격에 나섰으나 역부족이었다.결국 부푼 꿈을 안고 왔던 중국대표팀은 1승도 챙기지 못하고 카타르를 떠나게 됐다.이란은 2승1패(승점 6)를 기록해 A조 2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B조 1
[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기성용(27)이 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 스완지 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다.스완지는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왓포드에 1-0으로 이겼다.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정한 기성용은 자로 잰 듯한 크로스로 애쉴리 윌리엄스의 헤딩 선제골을 도왔다.기성용의 올 시즌 첫 번째 도움이었다. 스완지는 이 한 골로 승리를 챙겼다. 기성용은 경기 초반부터 부지런히 상대 진영을 누비며 공격 포인트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전반 10분에는 상대 뒷공간으로 파고 들어가 패스를 받은 뒤 골까지 넣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아쉬움을 남겼다.기성용은 전반 27분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공을 잡았다. 지체 없이 크로스를 올렸고 달려들던 윌리엄스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자신감이 붙은 기성용은 전반 37분 아크서클 부근에서 마음먹고 왼발 중거리슛을 날리기도 했으나 힘이 너무 들어갔다.후반에도 허리진에서 힘을 보태던 기성용은 후반 42분 호르디 아마르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다.스완지는 후반 46분 바페팀피 고미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
[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현대캐피탈이 2년 만에 라운드 전승을 기록했다. 현대캐피탈은 1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1(25-17 25-20 24-26 25-23)로 이겼다. 4라운드 6경기를 모두 챙긴 현대캐피탈은 16승8패(승점 48)로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위 대한항공(16승8패·승점 49)에 승점 1점차로 다가서면서 뜨거운 선두 경쟁을 알렸다. 현대캐피탈이 라운드를 무패로 마무리한 것은 2013~2014시즌 3라운드(2013년 12월21일~2014년 1월12일) 이후 2년 만이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경기 포함 4라운드 6경기에서 세 세트만 내주는 상승세를 뽐냈다. 오레올(29점)-문성민(19점) 쌍포가 변함없이 펄펄 날았다. 고비 때마다 나온 블로킹 13개도 재미를 톡톡히 봤다. 출발부터 괜찮았다. 6-4에서 오레올이 어렵게 걷어낸 공이 한국전력 코트에 떨어지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현대캐피탈은 오레올의 계속된 득점 행진 속에 20-13까지 치고 나갔다. 24-17에서는 문성민의 깔끔한 시간차로 세트를 정리했다. 2세트에서는 현대캐피탈의 높이가 위력을 뽐냈다. 10-6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탤런트 류준열(30) 측이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류준열에 보내준 응원과 사랑에 감사한다"며 "최근 류준열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작성된 허위사실과 루머들이 온라인에 무분별하게 올라오고 있다"고 짚었다."이러한 허위사실 유포, 맹목적인 인신공격, 모욕적인 욕설 글들은 명예훼손 및 모욕죄 등의 사이버 범죄에 해당하는 바, 법적으로 강력 대응할 것이다. 해당 사이버 범죄에 관련된 내용을 발견할 시 씨제스 메일로 제보를 부탁한다."류준열은 지난해 영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로 데뷔했다. 16일 종방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김정환'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로봇, 소리'(감독 이호재) '섬. 사라진 사람들'(감독 이지승)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