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는 11월 24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위메프 유튜브채널(스튜디오쑈)”를 통해 2020년 오크리에이터스(O! CreatUs) 공모전 후속지원으로 우수기업의 일부 제품을 패키지로 구성해 라이브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방송에서는 오크리에이터스 공모전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업의 제품 중 일부를 라이브 방송으로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술만 붓고 일정기간 후면 야관문, 레몬자몽, 무화라임 등 다양한 맛의 담금주를 맛볼 수 있는 담금주 키트(기업명 술판다)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안주들을 준비했다. 오징어 진미채, 닭가슴살의 원재료 맛을 최대한 살린 튀김에 땡초간장, 와사비, 콘소메 치즈 등과 곁들인 튀김안주 시리즈(기업명 아이티 코리아),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소포장된 바지락찜, 맑은 동태탕, 낙지볶음 등의 밀키트와 제철 해산물 등(기업명 세컨리스트)은 안주로, 간식/식사로도 제격이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최대 2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제품마다 상이) 오크리에이터스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CJ ENM DIA TV, 서울산업진흥원이 협력하여 8월까지 운영했던 공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무브패스트컴퍼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가 인도에서 '디왈리 페스티벌(Diwali Festival) 폭죽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왈리 페스티벌'은 빛이 어둠을 이긴 것을 축하하는 인도 최대 축제이자 명절로 매년 10월, 11월 중 닷새간 열린다. 인도인들은 디왈리 기간 내 더 많은 빛을 밝히면 더 큰 행운이 찾아온다고 믿어 초나 램프에 불을 켜고, 엄청난 양의 폭죽을 터뜨린다. 무브패스트컴퍼니는 이를 기념해 ‘하쿠나 라이브’ 인도 지역 내 인기 콘텐츠 생산자와 팬들이 서비스 공간에서 폭죽 아이템으로 폭죽을 터뜨리며 ‘디왈리 페스티벌’을 함께 축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언택트로 진행한 이번 '하쿠나 라이브' '폭죽 이벤트'는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쿠나 라이브'는 기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양방향 소통 기능을 강화한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현재 인도를 비롯해 일본, 중동, 북미 등 글로벌 10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다양한 현지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인도, 터키, 일본 등에서 앱마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디지털 신원증명 전문 기업 ㈜유스비(대표 김성수)가 23일 인공지능(AI) 안면인식 방식의 성인인증(연령확인) 서비스인 ‘리얼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얼패스’의 가장 큰 특징은 신분증 위·변조뿐만 아니라 도용까지 동시에 잡아낼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한다. 이 서비스는 정부가 제공하는 신분증 진위여부 시스템을 이용해 위·변조 여부를 가려낸 후, 곧바로 사진 대조를 통한 안면 인증 방식으로 도용 여부를 탐지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전용기기를 사용하는 기존의 신분증 감별기와 달리, ‘리얼패스’는 이용자 개인 휴대폰을 이용하며, 따라서 발전하는 위·변조 기술에 대응한 스마트 환경의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빠른 동작속도는 덤이다. 해당 서비스는 QR코드를 이용, 개인 휴대폰으로 성인 인증을 진행하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의 접촉이 예상되는 전용 스캐너 방식과 다르게 비접촉 방식으로 인증을 수행, 성인 인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용자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우려 또한 불식시킬 수 있다고 한다. 업체 측은 담배, 주류 등 청소년 판매 금지 품목을 취급하는 업소나 피시방, 노래방 등 심야 시간대 청소년 출입을 금지하는 업소들이 해당 서비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이 미래의 창업인을 꿈꾸는 서울 시민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활동을 독려하고 창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11월 2일부터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주관하고 서울시와 노원구, 광운대학교가 후원하는 '2020 광운대 캠퍼스타운 창업경진대회'는 서울 지역 내 창업 문화 확산과 우수 창업팀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경진대회이다. 이번 대회의 창업 분야는 3D프린팅,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하여 사회,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 창업과, 일상생활에 적용 가능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한 일반 창업 등이 있다. 참여 대상은 서울 지역 내 대학생과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모든 서울시민에 해당된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본선 발표와 심사는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특강과 사업계획서 발표 특강도 예정되어 있다. 이 또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진행되며 특강에는 대학교 교육 행사 대행을 전문으로 하는 휴먼감성 아카데미의 유명 강사진들이
지난 7월 비대면 의료에 필요한 의료 영상 전송을 위한 인허가 업계 최초 획득 일본 최대 원격의료 업체 닥터넷과 계약 체결 및 일본 인허가 진행 중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지난 19일 정부가 비대면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비대면 의료 제도화 추진을 공식화하였다. 더욱 격심해지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비대면 의료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계획을 발표한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제이엘케이는 인공지능이 적용된 비대면 의료 플랫폼 ‘헬로헬스'를 통해 원격 의료 서비스 사업을 추진 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지난 7월 환자의 의료 영상 전송에 필요한 ‘유헬스케어게이트웨이’ 인허가를 획득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제이엘케이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에 비대면 의료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는 많으나, 단순한 화상 진료 서비스에 국한된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반해 당사의 비대면 의료 플랫폼은 동종 업계 최초로 환자의 의료영상을 활용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인공지능 진단기능이 포함된 국내 유일의 비대면 의료 플랫폼으로, 당사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과 연동되어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보다 현실적인 비대면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주 52시간제 일괄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섰다. 중소기업에 한하여 유예하였던 주 52시간제 의무 시행이 2021년 진행됨에 따라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의 고민이 잇따르고 있다. 곧 시행될 주 52시간제 의무 시행을 원활히 지키기 위해 근태관리 서비스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노버스메이에서 서비스하는 ‘타임키퍼’ 솔루션. 타임키퍼는 주 52시간제 도입이 거론되기 이전부터 다양한 업종, 근로형태별 근태관리 감독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실제로 노버스메이는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한 중소, 벤처기업의 재택근무를 권장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공급사로도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400만 원 한도 안에서 구매금액의 최대 90%까지를 정부 보조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현재 노버스메이의 근태관리 서비스인 타임키퍼는 각계각층에서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고객사만 하더라도 삼부토건, KT sat,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금융연수원 등 공공기관, 사기업 등 다양한 업계, 기업형태를 포괄하고 있다. 이는 타임키퍼에서 지원하는 기능이 단순 근태관리감독을 넘어서 업무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무브패스트컴퍼니는 글로벌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가 지난 16일 인도 구글플레이 엔터테인먼트 부문 3위에 등극했다고 19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쿠나 라이브’는 지난해 12월 인도에 정식 출시한지 약 10개월만인 지난 10월 10위권 내 최초 진입한 후 11월 16일 3위에 올랐다. 통계전문기관 스테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인도 내 영상 스트리밍 시장은 약 51조 규모다. 무브패스트컴퍼니 김학주 총괄은 “’하쿠나 라이브’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인도 이용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인기를 지속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현지 이벤트를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커뮤니티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하쿠나 라이브'는 기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양방향 소통 기능을 강화한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다. 현재 인도를 비롯해 일본, 중동, 북미 등 글로벌 10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자기표현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Z세대 사용자들로부터 특히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대 4명이 지연시간 없이 안정된 환경에서 동시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게스트 모드'와 'AR
지난 14일 대만 출시…신규 이용자 및 BJ에게 다이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무브패스트컴퍼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를 지난 14일 대만에 출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쿠나 라이브’는 일본 및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지난 2017년 일본에 설립된 무브패스트컴퍼니가 서비스하는 소셜 스트리밍 서비스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 북미, 중동 시장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각국의 흥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출시 국가를 공격적으로 넓혀 나가고 있다. 무브패스트컴퍼니 김학주 총괄은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만에 ‘하쿠나 라이브’를 출시하게돼 기쁘다.”며 “각국의 흥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만에서도 인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쿠나 라이브’는 이번 대만 출시를 기념해 신규 이용자 및 BJ에게 풍성한 다이아를 지급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건강한 커뮤니티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하쿠나 라이브’는 기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양방향 소통 기능을 강화한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다.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온라인 음악교육 플랫폼 ‘모두의 음악’이 실용음악학원과 협력업체로 MOU를 체결하면서 온라인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11월 업계에 따르면 모두의 음악이 최근 퀸 실용음악학원과 엠플러스 실용음악학원에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상호 협력관계를 맺었다. 모두의 음악은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곳에서, 글로벌 유명 멘토의 음악 강의를 볼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화상 레슨을 통해 비대면으로 강사를 만나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 온라인 강의로 인한 아쉬운 부분을 해소시켜준다는 강점이 있다. 현재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변화된 상황에 대해 모두의 음악 정장민 대표는 이전부터 온라인 플랫폼의 가치를 알아보고 다양한 사람들이 장소와 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음악 강의를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이고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연구해왔다. 정장민 대표는 “기존 실용음악학원의 생태계를 해치지 않고 교육 서비스의 질을 강화하는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더 많은 업체들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온라인 강의 무제한 제공과 화상강의 툴 지원 및 교재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로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디지털 신원증명 전문 기업 ㈜유스비(대표 김성수)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사업 환경을 비대면 환경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정부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수요 기업은 발급받은 바우처로 기존에 선정된 공급 업체들의 비대면 서비스를 구입, 활용할 수 있다. 사업 대상은 공급 업체 359곳, 수요 업체 8만 곳이다. 수요 기업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고 있다. 자격 요건 검토를 거쳐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비대면 서비스 이용에 사용되는 바우처가 최대 400만 원(자부담금 10% 포함)까지 제공된다. ㈜유스비는 비대면 바우처를 통해 살 수 있는 서비스로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분야의 ‘비대면 본인인증 솔루션’인 「리얼패스(Realpass)」를 선보였다. ‘리얼패스’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신분증과 안면 인식 정보를 동시에 검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시간성(Liveness) 검사 기술을 적용, 실물이 아닌 사진이나 동영상으로는 통과가 되지 않는 보안성을 갖추었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 인증뿐만
‘커뮤니티 안전 감독 위원회’ 구축…수사 기관 적극 협조 위한 ‘전담 직원 배치’ 지난 11일 ▲프라이빗 기능 삭제 ▲번호 인증 시스템 도입 ▲미성년자 결제시 환불 절차 정비 ▲고도화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서비스 내 정책 및 콘텐츠 정비 방안 발표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무브패스트컴퍼니는 책임감 있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위한 ‘커뮤니티 안전 감독 위원회’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커뮤니티 안전 감독 위원회’는 전직 대형 법무법인 파트너 및 전직 판사 출신 등으로 구성돼 독립조직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관련 신고, 사법기관 협조 현황, 서비스 등을 수시 관리 감독 및 점검해 커뮤니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무브패스트컴퍼니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북미, 인도, 중동 등에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를 서비스하고 있다. 만 14세 이상 모든 이용자가 건강하게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19금 항목에 해당하는 콘텐츠 자체를 앱 전체에서 금지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보다 건강한 서비스 환경을 위해 △프라이빗 기능 삭제 ▲번호 인증 시스템 도입 ▲미성년자 결제 시
[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AI 방송콘텐츠 공모전 최종 본선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1일(토),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다목적숲 홀에서 본선대회까지 올라온 AI 스타트업 5개사의 발표 및 최종심사가 개최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이란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협업과제를 제안해 해결하며 최적의 협업대상을 찾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대기업-스타트업 상생협력 정책이다. AI 방송콘텐츠는 과거 편성된 시나리오 텍스트 분석을 통해 제작 편성 담당자가 알아내기 어려운 흥행 요소와 시청자가 외면하는 원인 등 알고리즘 도출하는 과제이다. 수요기업으로 KBS가 참가하며, 참가기업의 과제물 구현을 위한 Microsoft의 인프라가 지원되었다. 최종 본선대회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은 주식회사 코어닷투데이, 닥터코드, ㈜디다이브, ㈜텐디, 웰키아이앤씨 총 5개사이다. 5개의 스타트업은 1차 서류전형, 2차 대면평가를 합격하여 최종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본선대회 개최전 5개사는 KBS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10.12 방영)와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인사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디타임(대표) 우희형)이 연내 서비스 확대를 앞두고 전방위 채용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할 분야는 개발자(프론트엔드, 백엔드), 프로젝트 매니저, 마케터, 운영담당자, 경영지원 담당자 등이다. 디타임은 HR 컨설턴트인 우희형 대표가 중소기업 인사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18년 5월 창업한 인사관리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작년 3월부터 고용지원금 자동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1000여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서 119억원 규모의 고용지원금을 신청했다. 이력서와 경력기술서는 공고가 올라온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사람은 핏(기업문화) 면접과 실무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디타임은 창업 이후 지금까지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씨엔티테크 등에서 초기투자금 6억5000만원을 투자받았다. 또 많은 IT기업에서 적용하는 포괄임금제가 아닌 통상임금제도를 시행하며 일과 삶의 병행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우희형 디타임 대표는 “인사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만큼, 자신의 직업에 대한 철학이 분명한 사람이 오면 좋을 것”이라며 “디타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