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산 최강명마 타이틀을 놓고 접전이 예상되는 제21회 대통령배(G1)가 오는 19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 막을 올린다. 대통령배는 당해 최고의 경주마를 선발하는 ‘코리아프리미어 시리즈’의 다섯 번째 관문이다. 6월 오너스컵을 시작으로 KRA컵 클래식, 코리아컵, 코리아스프린트로 이어지며 대통령배를 통해 그 윤곽이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대통령배 이후에는 국제신문배(10월 26일)와 그랑프리(11월 30일)가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대통령배와 그랑프리를 모두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경주마로 인정받은 ‘글로벌히트’는 올해 초 세계무대를 향해 두바이 원정에 도전, ‘알 막툼 클래식(G2)’에서 ‘카비르칸’, ‘킹골드’ 등 해외 유명 경주마들을 제치고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작년 10월 은퇴한 ‘위너스맨’ 역시 2023년 대통령배와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거두며 최우수 국내산마와 연도대표마에 이름을 올린 바 있는데 이는 곧 대통령배 우승이 가지는 상징성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연도대표마로 향하는 중요한 관문이자 그랑프리 우승마까지 예측해 볼 수 있는 ‘대통령배’를 통해 국산마 왕좌에 오를 쟁쟁한 후보들을 만나보자. 글로벌히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에 웹툰 ‘배드 본 블러드(BAD BORN BLOOD)’를 출품한다고 16일 밝혔다.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행사로, 웹툰 IP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웹툰 제작사인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함께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에서 자사의 ‘RF 온라인’ IP 세계관을 활용한 웹툰 ‘배드 본 블러드’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배드 본 블러드’ 미공개 선화를 부스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20일 오후 1시에는 무대 프로그램으로 ‘게임, 웹소설, 웹툰, Who’s NEXT?’ 토크쇼를 실시한다. 토크쇼는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8관에서 진행되며, ‘RF 온라인’ IP 세계관 확장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 확장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웹툰 ‘배드 본 블러드’는 ‘RF 온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최대 제약·바이오 종합박람회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X 2025)에서 우수한 위탁개발(CDO) 서비스 경쟁력을 적극 알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6일 BIX 2025 콘퍼런스에서 '신약개발 가속화: 개발 가능성 평가부터 IND 제출까지'를 주제로 한 런천 세션을 열고, 고객사의 신약 후보물질 개발 일정 단축을 위한 CDO 서비스 역량을 소개했다. 발표를 맡은 이태희 항체배양PD팀장(상무)은 "초기 단계 개발 가능성 평가, 리스크 기반의 화학·제조·품질관리(CMC) 계획 수립, 병렬 워크플로우 도입 등으로 품질 저하 없이도 개발 과정의 복잡성은 줄이고, 개발 속도는 높였다"며 "항체의약품의 후보물질 선별부터 임상시험계획 승인신청(IND)까지 소요기간을 업계 표준 10개월 대비 짧은 8개월 수준으로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무는 "고객사의 개발 타임라인은 가속화하는 동시에 리스크는 최소화할 수 있는 9개의 플랫폼을 통해 고객사의 다양한 수요에 적극 대응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0년 자체 세포주 플랫폼 '에스-초이스'(S-CHOice)를 시작으로, 지난해 출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GC녹십자의료재단은 바레인 소재 진단검사센터 파트너사인 BioLAB과 진행한 세포유전 검사의 기술 이전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염색체 분석 및 FISH(형광제자리부합법) 검사 기술을 현지에 이전해 BioLAB의 검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BioLAB을 대상으로 150건 이상의 염색체 분석 위탁 검사를 수행해온 바 있다. bioLAB 측은 현지 내 안정적인 검사 수행과 증가하는 세포유전 검사의 수요 대응을 위해 기술 이전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지난 3월 계약 체결 후 6~9월 총 16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차후 전문 인력을 바레인 현지에 파견해 검사 세팅 지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BioLAB은 검체 발송에 따른 물류비 절감 및 검사 소요 기간을 단축해 환자 대응력을 높였다. 바레인 내 세포유전 검사 시설을 완비한 진단검사센터로 자리매김했다. 또 GC녹십자의료재단은 해외 파트너사 대상으로 기술 이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기술 이전 기반의 비즈니스를 구축한 계기가 됐다. 이상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할리퀸크리에이션즈㈜의 뮤지컬·연극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 쇼케이스 ‘스테이지 오디세이’가 오는 10월 16일(수) 오후 2시, 네이버 예약을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5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일환으로, 플랫폼 기관 할리퀸크리에이션즈㈜가 약 7개월간 운영한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의 성과를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다. 쇼케이스 ’스테이지 오디세이’는 10월 27일(월)부터 11월 4일(화)까지 성수동 서울숲씨어터 2관에서 7일간 펼쳐지며, 총 13편의 신작이 무대에 오른다. 케이팝, 아이돌, 좀비, 가족, 다양성, 실존인물 등 폭넓은 소재를 다룬 13편의 신작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들은 신진 창작자들의 참신한 발상과 실험 정신이 돋보이며, 공연계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창작자들의 감각적인 시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소극장과 대극장에서 활약 중인 인기 배우와 연출가, 연주자 등 정상급 창작진이 함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관객은 각기 다른 색깔의 공연을 통해 ‘골라보는 즐거움’과 ‘새로운 작품을 가장 먼저 만나는 설렘’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본 사업은 지난 5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음악소풍으로 기억되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바로 이번 주말 개최를 앞두고 있다. 10월 17일(금)부터 3일간 경기도 가평 자라섬과 읍내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22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은 전 세계 17개국 41팀의 재즈 대가들과 함께 ‘1년에 한번 떠오르는 재즈의 섬’에 모여 잊지 못할 악흥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라섬재즈는 올해도 최강 라인업으로 22년간 공들여온 큐레이션의 저력을 발휘했다. 미국 기타의 거장 빌 프리셀을 필두로 그래미 어워드 4관왕에 빛나는 스탠리 클락 N4EVER, 이브라힘 말루프 등 세계적인 거장이 대거 참여하며, 볼프강 무트슈필 트리오는 오스트리아 특유의 서정적인 재즈선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남부의 가스펠·소울·디스코를 들려줄 애니&더 칼드웰스, 그리고 샹송과 재즈를 넘나드는 프랑스의 싱어송라이터 마리옹 람팔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올해의 자라섬재즈 ‘Focus 국가’인 헝가리를 대표해 내한한 드레쉬 퀄텟, 미클로스 루카치, 발린트 지에먼트 트리오, 스카이락 메트로폴리탄이 동유럽 재즈의 진수를 전하고, 싱가포르 국립극장 에스플라네이드와의 협업으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갯벌에 고립된 70대 중국인을 구조 하던 중 순직한 해양경찰 이재석(34) 경사 사고와 관련 당시 당직 팀장이 구속됐다. 16일 인천지법 영장전담(유아람 부장판사)는 전날 오후 2시30분경 인천해양경찰서 영흥파출소 전 팀장 A경위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인천지검 '해경 순직사건' 전담수사팀은 지난 13일 A경위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공전자기록위작, 위작공전자기록등행사, 직무유기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A경위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을 결정했다. 유 부장판사는 "혐의사실에 대한 피의자의 입장에 비춰 사건 당시 팀장이었던 피의자의 역할, 피의자와 팀원들과의 관계, 피의자의 일련의 행위나 판단의 경위에 관해 관련자들에게 유리한 진술을 요구하는 등의 시도를 할 우려를 인정할 수 있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피의자는 사건 직후 일부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삭제하고 팀원에게 허위로 진술 내용을 맞추자고 제안하거나 업무시스템에 사실과 다른 내용을 입력했다"고 설명했다. A경위는 사고 당시 2인 1조 원칙을 지키지 않아 이 경사를 홀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 범죄가 속출하는 캄보디아로 가려던 30대 남성이 항공기 탑승 직전 경찰관의 권유로 귀가했다. 16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7시경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 앞에서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A(30대)씨 출국을 제지했다. 공항경찰단은 캄보디아 현지 범죄에 한국인 청년들이 연루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경찰관 4명을 인천공항 캄보디아행 항공기 탑승 게이트에 배치해 범죄에 연루된 탑승자가 있는지 불심검문을 하고 있다. A씨는 경찰관과 면담 과정에서 "본업을 그만두고 쉬고 있는데 과거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동생이 아시아나 항공 탑승권을 보내와 캄보디아로 출국 하려 한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그러나 A씨는 경찰이 텔레그램 대화 내용 공개를 요구 했으나 이를 꺼렸고, 행선지나 숙박업소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경찰은 범죄 연루 가능성을 우려해 "캄보디아에서 한인 대상 범죄가 만연한 상황에서 범죄 연루가 의심 된다며 A씨를 설득한 출국을 제지했다.
(사진=해양경찰청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국내 최대 규모 1천690kg의 코카인 밀반입 사건과 관련, 필리핀 국적의 공범 A 50대씨가 아르헨티나에서 국내로 송환됐다. A 씨는 올 4월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첩보를 바탕으로 해경이 수사한 코카인 밀반입 사건 공범 중 한명이다. 당시 해경은 강릉 옥계항에 입항한 배수량 3만 2000톤급 벌크선에서 1㎏ 단위로 포장된 사각 블록 형태의 고체 코카인 1690개(약 1.7톤)를 발견한 바 있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를 초과하는 약 570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국내 코카인 밀반입 적발 사례 중 최대 규모다. 해경청은 A씨가 올해 3월 이미 해외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5월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부했으며, 7월에는 인터폴을 통해 아르헨티나 사법당국이 A씨를 검거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법무부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아르헨티나 사법당국이 승인하면서 해경과 법무부 합동 송환팀이 A 씨를 국내로 송환했다. 이번 사건을 담당하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송환된 A씨를 상대로 또 다른 공범 여부와 코카인 밀반입 경위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앞서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 5월 필리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서구의 한 고등학교에 나흘째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잇따라 접수 되면서 학부모와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1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경 익명의 작성자가 119 안전신고센터 누리집에 "오늘 대인고 실제 테러에서 뵙겠다"며 "이날 오전 10시와 오후 4시 사이에 4차례 폭발물이 터질 거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대인고 뒤 논밭 관리하시라. 담장을 넘어 들어가도 폐쇄회로(CC)TV도 없고 좋았다"며 "유튜브를 보며 폭발물을 제조했는데 너무 쉽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소방당국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즉시 학생과 교직원을 대피시킨 뒤 교내 건물 전체를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 작성자는 지난 13일부터 같은 내용의 협박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며 전날에는 "학교에 설치한 폭발물을 터뜨리고 공범 10명과 함께 생존자를 흉기로 살해하겠다"는 글까지 올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색 작업을 벌여 학교에 폭발물이 없는 것을 확인했고, 학교는 이날 정상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경찰청은 대인고에 폭발물 협박 게시글이 연속되자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서부경찰서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의 한 열병합발전소에서 불이 나 2명의 작업자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오던 중 1명이 화재발생 사흘 만에 숨졌다. 16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시27분경 인천시 중구 운서동 열병합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A50대)씨와 B(40대)씨가 2도와 1도 화상을 입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오던 중 지난 14일 낮 12시 50분경 A씨가 사망했다. 이들은 배전반 전기패널 보수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작업 중 전기 불꽃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수사 중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회사자금 횡령혐의를 받던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2018년 1월 재판에 넘겨진 지 7년 9개월 만에 형이 최종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6일 오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은 조 회장의 유상감자 행위가 업무상 임무 위배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한 항소심의 결론을 정당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대법원은 "회사의 경영과 자금 운영에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위험이 초래됐다면, 이사는 자본금 감소와 관련한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를 다하지 못한 것"이라며 "회사의 재산을 보호할 의무를 위배한 것이고 회사가 손해를 입었다고 볼 여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쉽게 말해, 유상감자로 인해 회사의 존립이 위험해질 정도의 심각하고 명백한 손해를 입혔을 때만 배임 혐의가 성립한다는 것이다. 이와 다른 혐의에 대해 "원심의 판단에 상고이유 주장과 같이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의 ‘에쎄 스페셜 골드-골드바 에디션’ 등 궐련제품 3종이 국제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2025 펜타워즈(PENTAWARDS)’에서 각각 골드, 실버, 브론즈 어워드를 수상했다. 지난 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KT&G의 ‘에쎄 스페셜 골드-골드바 에디션’이 골드, ‘에쎄 로열팰리스-왕의 정원 에디션’이 실버, ‘오늘(ONEUL)’이 브론즈 어워드를 받아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2007년에 시작돼 올해 19회를 맞이한 ‘펜타워즈’는 패키지 디자인 분야 글로벌 최고 권위의 공모전이다. 전 세계 수천 개 제품의 포장 디자인을 대상으로 브랜드 구현, 심미성, 창의성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된다. 골드 어워드를 수상한 에쎄 스페셜 골드-골드바 에디션은 ‘금’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으로,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골드바 형태의 메탈릭한 질감을 구현한 패키지가 세련된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쎄 로열팰리스-왕의 정원 에디션은 곤룡포의 금빛 문양 등 전통적 미감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으로 실버 어워드를 수상했다. 오늘(ONEUL)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