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어느 때보다도 힐링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이다. 참된 치유와 평안은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일까? 세상의 문화나 공연은 그 순간 즐기는 것으로 끝나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있지만 참된 크리스천 문화는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지난 14일 오후 6시(현지시간), 이스라엘 키부츠 쉬파임 대강당에서 크리스탈 포럼(이스라엘 목회자협의회) 주최 ‘이스라엘 찬양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번 ‘찬양 페스티벌’은 한국과 이스라엘 전역 메시아닉 쥬(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유대인)를 비롯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필리핀, 아프리카, 라트비아 등 여러 나라에서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만민중앙교회 예능위원회 솔리스트 주성결 집사와 글로리 워십팀이 초청받아 찬양과 부채를 이용한 아름다운 전통무용‧워십을 통해 수준 높은 기독 문화를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특히 이번 ‘찬양 페스티벌’은 GCN 방송(www.gcntv.org)을 비롯, 러시아어권 기독방송사인 TBN러시아, CNL, 임팩트TV, 인빅토리 등에서 위성과 인터넷으로 생중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인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어 드렸습니다. 인생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려고 독생자를 화목제물로 내어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해 보셨는지요?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에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기도하셨습니다(눅 22:42).예수님께서 ‘이 잔을 옮기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 아닌 줄 알고 계셨는데도 이렇게 기도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자신이 속죄제물이 되면 죄인들의 죄가 사해지기에 기꺼이 감당할 마음이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도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기에 주무시지 못하면 몸이 곤했고, 굶으면 배고프셨으며, 맞으면 아픔을 느끼셨지요. 장차 자신이 받아야 할 고통이 얼마나 큰지도 잘 아셨기 때문에 만일 아버지의 뜻이라면 이 잔을 옮겨 주시라고 기도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내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셨고, 아무 죄 없이 십자가
노아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지어 대홍수 속에서도 살아남은 구약시대의 인물입니다. 노아가 살던 당시 사람들은 하나님 뜻을 어기고 자기 좋을 대로 살며 우상을 숭배하며 방탕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며 사람의 가치와 본분을 잃어버렸지요.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셨고 당세에 완전한 자라 인정받은 노아와 그 가족만이 살아남았습니다. 과연 노아는 어떠한 사람이었을까요?창세기 6:5-6에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말씀합니다. 이는 땅에 있는 모든 사람의 행위가 패괴하였고 강포가 땅에 가득하였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패괴하다는 것은 부수어지고 무너짐, 즉 타락한 것을 말하고, 강포는 완강하고 포악한 것을 뜻합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나 패괴한 일들이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지요.노아 때 심판을 면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노아와 그의 가족뿐이었습니다. 창세기 6장 9절에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노아는 의인으로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
많은 돌무더기 속에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이 있다면 금방 눈에 띄기 마련입니다. 영적으로도 보석보다 아름다운 사람은 하나님의 눈에 띄기 마련입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을 기뻐하시고 사랑하는 증거들을 넘치게 부어 주십니다.디모데후서 2:20-21을 보면 사람을 그릇에 비유합니다. 큰 집에는 금과 은그릇은 물론,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든지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된다고 하셨습니다.원래 그릇의 용도는 무언가를 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을 그릇에 비유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진리인 하나님 말씀을 담으며, 나아가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 하나님의 권능도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릇 곧 하나님께서 소중하고 귀히 여기시며 아름답다고 인정하시는 그릇입니다. 그러면 보석보다 아름다운 그릇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첫째, 마음을 깨끗게 하여 성결을 이루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풍성한 은혜와 각양 은사, 물질과 건강의 복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린 자녀가 생일을 맞아 “엄마, 아빠, 사랑해요. 저를 낳아 주시고 길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며 감사의 인사를 한다면 부모님은 하늘을 날아갈 듯이 행복할 것입니다.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성뿐 아니라 인성도 있으시기 때문에 사랑하는 자녀들의 작은 감사에도 매우 즐거워하십니다. 그러므로 매순간 누리는 하나님 은혜를 당연히 여기지 말고 늘 감사와 사랑을 표현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가 잊지 않고 늘 감사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먼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죄사함의 은혜를 주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류는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을 뿐 아니라, 또 살아가면서 많은 죄를 짓게 됩니다. 그래서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영계의 법칙대로 반드시 사망의 형벌을 받아야 했지요(롬 6:23).하지만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대신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이를 믿는 사람마다 사망의 형벌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양식 삼으며 삶 속에서 그 말씀대로 행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예전에 순사 온다고 하면 ‘울던 아이도 울음을 그친다’라는 말이 있듯이 경찰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그러나 지금의 경찰은 고객인 주민의 만족도를 뛰어 넘어서 감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국민들의 경찰에 대한 요구가 다양하게 변하듯 경찰의 패러다임 역시 국민의 만족도 향상에초점을 맞추는 치안 행정을 펼치며 선진 경찰로 변화되고 있다.‘축복의 제3도약기’를 이끄는 만민중앙교회 경찰선교회가 지난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새교우 환영실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며 13만 경찰복음화를 위해 나설 것을 다짐했다.경찰가족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선교회 회장 전중익 장로(경감, 경남 거창경찰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예배는 양동록 장로(경위,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의 대표기도와 경찰선교회 특송, 이미경 목사(경찰선교회 지도교사)의 ‘죽어지는 삶’(고전 15: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후 문신현 목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만민중앙교회 경찰선교회는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하신 주님의 지상명령을 받들어 성결의 5중 복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1)곧은 중심의 인생을 살아온 야곱의 일생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깨닫게 하는 성경 인물서 ‘나의 택한 야곱아’가 기독교 출판사 ‘우림북’이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가 저술한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가 그 주인공이다. 이 책은 신약과 구약 성서를 관통하는 영적 통찰로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와 깊이를 이야기한다. 하나님이 왜 간교한 야곱을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으로 세우셨는지, 예수님이 왜 유다 지파를 통해 이 땅에 오셨는지 등에 대해 결국 사랑하기 때문에 택하고, 끝까지 이끄는 하나님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를 위해 저자는 이스라엘 민족의 기원을 총체적으로 다룬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야곱이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라는 뜻의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고, 아브라함의 정통계보를 잇는 야곱의 넷째 아들 유다가베레스를 낳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삶을 서술하는가 하면 이스라엘의
사람들은 상대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기가 원하는 대로 바꾸려고 합니다. 하지만 사소한 것을 가지고도 다투며 포용하지 못한다면 상대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지요.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한 묘비에는 ‘젊었을 때 이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했지만 이루지 못했고 황혼의 나이에는 가족을 변화시키려 했지만 이도 이루지 못했는데, 죽음이 가까웠을 때에야 자신이 변하였다면 그 모든 것이 변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글이 있습니다. 상대가 변화되기를 바라기보다 내가 먼저 변화되기 위해 힘쓰며 어찌하든 사랑으로 바라며 기다려 줘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 보면, 사랑은 모든 것을 바라는 것이라 말씀합니다. 모든 것을 바란다는 것은 믿는 것이 실상으로 나타날 때까지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분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대로 이뤄질 것을 바라게 됩니다. 장차 아름다운 천국에서 하나님과 세세토록 사랑을 나누며 살게 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참으며 달려갑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이 없으면 이 세상의 삶이 전부인 양 살아가지요. 육을 위해 더 취하고 누리기 위해 살아갑니다. 남보다는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해 살아갑니다. 하지만 채워도 채워도
가로등 하나 없는 밤길을 걸어본 사람은 빛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낄 것입니다. 작은 등불 하나라도 있으면 발을 헛디디거나 길을 헤맬 염려가 없지요. 우리 인생길에도 이러한 빛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살아 계신 하나님과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삶의 이유와 목적, 질병의 원인과 치료 방법, 영생의 길을 밝히 알아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요 1:9∼13).우리 교회의 한 성도님은 병원에서 복부 초음파와 대장내시경 검진을 했는데 결과는 기능성 위장장애였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질 초음파와 복부 CT 촬영 결과, 왼쪽 난소에 7.62cm 크기의 종양이 있다는 사실이었지요. 의사 선생님은 종양이 매우 커서 당장 수술할 것을 권했습니다. 하지만 성도님은 질병이 온 영적인 문제를 찾아 이를 해결하고 믿음으로 치료받고 싶었습니다. 이에 우리 교회 부설 만민기도원 은사집회에 참석하여 기도원 원장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하나님과의 관계는 물론, 가족을 비롯한 모든 사람과의 관계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금식 기도를 하면서 스스로 잘하고 있다는 착각과 교만, 섬기기보다 지적하고 가르치려 하고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며 상대를 판단하고 정죄하며 불편하게 생각한 일 등을
많은 사람들이 부와 권세, 명예 등을 얻기 위해 힘쓰고 애쓰는 것을 봅니다. 이를 누리는 사람을 복 받았다고 하며 부러워하기도 하지요.그런데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은 부, 명예, 자녀 등 모든 복을 받아 누렸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벗이며 복의 근원이 되는 영적인 축복까지 받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는 누구를 미워하거나 원수 맺지 않았고, 상대의 허물을 들추지도 않았으며, 하나님 뜻을 좇아 순리대로 행하며 모든 사람과 화평을 이루며 선과 사랑으로 행하였지요. 우리는 아브라함이 가정 내에서 화평을 이루는 실례를 통해 선과 사랑을 배울 수 있습니다.그의 아내 사래는 오랫동안 자녀를 낳지 못하자 여종 하갈을 남편에게 주어 자녀를 얻고자 합니다. 당시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사라로 이름을 바꾸어 주시기 전이었지요. 하갈은 자신이 잉태하자 여주인을 멸시합니다. 이에 사래는 모든 탓을 남편에게 돌리며 억울함을 호소하지요. 아브람은 이때 가장의 권한으로 ‘너는 이렇게 해라.’ 명령한 것이 아니라 순리를 좇아 행하며 하나님께 맡깁니다. 즉 하갈은 원래 사래의 여종이니 그녀에 대한 것은 사래에게 맡긴 것입니다. 그러자 사래는 하갈을 학대하였고, 결국 하갈은 이를 피하여
사랑은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는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사랑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사람이라도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자로 바꿉니다. 배움이 많지 않은 어부, 죄인 취급받던 세리, 가난한 사람, 과부 등 세상에서 대접받지 못하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 삶이 180도 달라졌습니다.스스로 쓸모없는 존재라고 여겼던 영혼들이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힘입니다. 그러면 온 인류의 구세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랑을 베푸셨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창조주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에도 불구하고 하늘 영광을 다 버리시고 죄악으로 가득 찬 이 세상에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짐승과 다름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짐승의 우리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또한 참된 양식이 되기 위해(요 6:51) 짐승의 먹이 그릇인 구유에 누이셨지요. 예수님께서는 구세주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가나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첫 표적으로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많은 기사와 표적을 나타내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지요.
사전에서 ‘망령되다.’는 것은 ‘늙거나 정신이 흐려 말과 행동이 정상을 벗어난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다.’는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바르게 사용하지 않고 경건치 못하며 허망하게 사용하는 것을 뜻합니다. 십계명 중 제 3계명에는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없다 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지요. 그러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 왜 죄일까요?첫째,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인생과 만물의 의미를 고찰한다는 철학자들 중 “신은 죽었다.”, “하나님은 없다.”고 말한 사람이 있습니다.시편 53편 1절에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했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천지 만물을 보면 그 안에서 얼마든지 창조주 하나님의 살아 계신 증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롬 1:20). 또한 수많은 전도자가 살아 계신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 알려 주지요. 그런데도 스스로 마음을 강퍅하게 함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서 하나님에 대해 함부로 말한다면 하나님께서 어찌 죄 없다 하실 수 있겠습니까. 둘째,
종교의 발상지라 불리는 인도는 힌두교, 불교, 자인교, 시크교 등의 종교가 시작된 곳이며 이 외에도 이슬람, 기독교, 조로아스터교, 유대교 등 수많은 종교들이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 다수가 힌두교도입니다. 인도의 델리 만민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마헤쉬 아리야 형제 역시 본래 힌두교도였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여섯 살 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어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삼촌 집에서 성장했지요. 게다가 결핵에 걸려 수년 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갈비뼈를 다치고 왼쪽 발등을 소에게 밟혀 다친 후부터는 무릎을 꿇고 앉을 수도 없었습니다. 이처럼 좋지 않은 일이 계속 생기자 ‘시바’라는 힌두교의 신을 열심히 섬겼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환은 떠나지 않았지요. 아버지 역시 우상을 심히 섬겼는데, 집안의 우환발생 이유가 마헤쉬 아리야 형제의 탓이라며 미워하였습니다. 형제는 가정 형편상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돈벌이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반듯한 직업을 갖지 못했지요. 다행히 그림에 소질이 있어 그림 공부를 하며 작품을 팔기도 했지만 수입은 미미했습니다. 이로 인해 늘 정신적 압박감과 두통에 시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하려면 믿음, 소망, 사랑이 항상 있어야 합니다. 믿음이 있어야 구원받을 수 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천국 소망이 있어야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을 침노할 수 있으며, 사랑이 있어야 주님을 닮은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이 땅의 삶을 체험케 하신 궁극적인 이유는 천국에서 영원히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참 자녀를 얻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변함없는 사랑의 마음을 이루는 만큼 이 땅에서도 놀라운 축복을 받습니다. 그러면 변함없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첫째,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하되 변함없이 사랑하는 마음입니다.마가복음 12장 30절에 첫째 되는 계명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했습니다.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했기에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생명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요한일서 4장 19절에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말씀한 대로 존귀하신 하나님께서 먼저 찾아와 주시고 죄인 된 우리를 위해 독생자까지 내어 주시는 사랑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처음 하나님을
뇌경색은 뇌에 혈액을 보내는 동맥이 막혀 혈액이 흐르지 못하거나 방해를 받아 그 앞쪽의 뇌 조직이 괴사(壞死)하는 병입니다. 뇌경색 후유증으로는 안면마비와 발음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하면 극심한 두통과 함께 운동능력이 마비가 되고 신체 일부 또는 반신마비까지 발생하기도 합니다. 우리 교회를 섬기시는 한 남 집사님은 뇌경색 후유증을 치료받아 건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집사님은 작년 2월 11일 낮부터 팔다리가 저리고 머리가 아파오더니 점심식사를 하려는데 수저가 손으로 안 쥐어졌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료 접수를 하는 동안에 몸에 마비가 오기 시작하여 휠체어를 탄 채로 진료실에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의사는 뇌경색이라며 중환자실로 보냈습니다. 3일 만에 오른쪽이 완전히 마비되어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었고, 혼자 힘으로는 앉고 설 수도 없었습니다.집사님은 한국통신에 33년간 근무하셨습니다. 이 경력을 활용하여 앞으로 우리 교회 성전을 건축할 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통신이나 방송에 관련된 자격증을 일곱 개 취득하였습니다. 2년 전부터는 업계에서 최고의 자격증이라 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씨앗을 심고 물과 햇빛과 공기를 알맞게 조절해 주면 싹이 나고 자라 땀 흘려 수고한 농부에게 탐스런 열매를 안겨 줍니다. 사람은 영의 양식인 하나님 말씀을 통해 믿음이 성장하고 빛이신 하나님을 닮은 열매를 맺어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둠이 조금도 없는 빛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든 불의와 악의 모습을 온전히 벗어 버리고 빛의 열매, 곧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열매를 맺어 축복된 삶을 영위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빛의 열매란 무엇이며 빛의 자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빛의 열매란 ‘모든 착함’ 착함이란 선하고 악의가 없는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이런 마음을 이루면 남에게 악한 감정을 품거나 악한 일을 행하지 않으며,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자신의 도리를 다하며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고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불쌍한 사람을 보면 긍휼을 베풀고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상대를 돕고자 하지요(마 5:39~42).이러한 선을 사모하는 사람은 예전에 즐겨하던 악과 비진리를 마음에서부터 멀리하고자 합니다. 예컨대 격투기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는 피투성이가 된 선수를 보고 “잘 때렸다.”며 통쾌하게 여기거나, “그것도 제대로 못하냐”고 비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심’이란 간단히 말해서 마음에 새겨 굳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마음 전체를 지배하는 근본의 힘이 됩니다. 이러한 중심은 선천적으로 부모의 기를 통해 물려받은 분야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각 사람이 마음 안에 무엇을 많이 받아들이고 새겼는지에 따라서 그 차이가 납니다. 진리인 하나님 말씀에 위배되는 모든 것을 벗어내고, 진리에 속한 것들만 마음에 새긴다면 진실하고 온전한 중심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뤄야 할 온전한 중심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첫째, 항상 기뻐하는 중심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기쁨은 구원의 기쁨입니다. 이 기쁨은 사형수가 사형 집행을 받기 전에 극적으로 모든 죄를 사면받고 자유의 몸이 된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큽니다. 지옥에서 영원히 살 수밖에 없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모든 죄를 사함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을 뿐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서 영원히 살아갈 수 있는 자격을 얻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원의 기쁨을 중심에 온전히 간직한 사람은 어떤 연단을 받는다 해도 기쁨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통해 “
인류 역사를 보면 14세기 유럽인구의 30%를 죽음으로 몰고 간 '흑사병', 19세기 수만 명의 희생자를 낸 '콜레라' 등 인간을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많이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은 다름 아닌 전염병이었습니다. 1881년 루이 파스퇴르의 백신 개발은 전염병 치료에 대변혁을 가져왔습니다. 그 결과 인간을 여러 질병의 위험에서 구했지만 오늘날 인류의 지나친 항생제 사용으로 인하여 면역력이 날로 약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꽃가루와 같은 작은 자극도 이기지 못하는 체질로 변하고 있습니다. 만일 빠른 전염력에 엄청난 치사율을 가진 변종 바이러스가 등장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백신을 만들기도 전에 이미 전 세계로 퍼져나가 수많은 인명을 순식간에 앗아갈 수 있지만,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믿는다면 얼마든지 퇴치할 수 있습니다. 2014년 9월, 콩고민주공화국 에쿠아퇴르 주 세바스찬 임페토 팡고 주지사로부터 서신을 받았습니다. “에쿠아퇴르 주의 보엔데 지역 제라 마을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습니다. 카빌라 대통령은 제게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이곳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을 퇴치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 문제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지사님은 킨샤
예수님께서는 이 땅의 삶을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고 깨우쳐 주시며,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마 6:31~33). 저는 초신자 시절부터 하나님 나라를 위해 먼저 심고, 성도를 구제하기에 힘써왔는데 항상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어찌 저 한 사람뿐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영육 간에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세례 요한은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의 사역을 예비한 사람입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구별되게 살았고 어떤 세상의 즐거움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빈들에서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며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를 기다렸지요. 마침내 때가 되어 사역을 시작하니 많은 사람이 요한을 따랐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니 요한의 제자들이 많이 예수님께로 갔지요. 그는 자기를 따르는 제자들이 예수님께로 가도 불평, 불만하거나 서운해하지 않고 당연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오히려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아무리 칠흑같이 어두운 밤이라 해도 태양이 떠오르면 순식간에 어둠이 사라지고 밝은 세상이 됩니다. 우리가 태양과 비교할 수 없이 밝은 빛이신 하나님을 만나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문제라 할지라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만나 빛 가운데 행하는 것이 각종 인생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 요한일서 1장 5절에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빛이란 어둠이 전혀 없는 온전하신 하나님을 나타냄과 동시에 진리, 선, 사랑 자체를 뜻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크게 넷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하라, 하지 말라, 지키라, 버리라.”는 말씀으로, 이 진리의 말씀들이 바로 빛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기도하라, 사랑하라, 용서하라, 겸손하라, 안식일을 지키라, 십계명을 지키라.”는 말씀대로 행할 때 빛 가운데 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지 말라, 버리라.” 말씀에 순종하는 것도 빛 가운데 거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빛과 반대인 어둠이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빛이 없는 깜깜한 상태를 말하며, 영적으로는 죄에 속한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곧 불의, 불법,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