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4월 2일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내 상업시설용지 8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13필지, 주차장용지 8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대상필지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신청은 4월 26일 월요일 10:00부터 29일 목요일 16:00까지 가능하다. 2020년 12월 31일 사업 준공 고시됨에 따라 잔금납부 완료 시 토지사용이 바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puc.or.kr) - 분양안내 – 용지분양 게시판에 게시된 공급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평택도시공사 분양보상처(031-611-511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는 평택도시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대에 조성하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핵심 거점지구로 산업 ․ 물류·주거 등을 포함한 62만 평(204만 ㎡)규모이다. 지난해 자동차부품 기업인 현대모비스를 유치하였으며, 같은 해 11월 물류 외투기업 5개사를 대상으로 6억 7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향후 포승지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1일 봄철 화재대응태세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기간 중 평택시 장당동에 위치한 평택고덕아이파크 공사장을 방문하여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한 관서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탄소방서는 따뜻하고 건조한 봄철 계절적 특성상 화재가 쉽게 발생 됨에 대비하여 3월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 중에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인명 피해가 큰 대형 화재에 대비하고자 대형 공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소방안전컨설팅에 나섰다. 주요 내용은 ▲건축공사장에 대한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지도 ▲용접 등 불티 발생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철저 ▲관계인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관리 철저 당부 ▲현장 근무자 피난로 확보 및 화재예방 교육 등이다. 아울러 공사장 등 화재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다. 박승주 송탄소방서장은 “특별 경계 근무 기간인 만큼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 대응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공사장 관계자 분들을 비롯하여 평택 시민들께서도 평소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로 화재 예방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가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내년에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전통과 현대, 경기도민을 하나로 잇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추진단을 1일 출범했다. 추진단은 기획홍보TF, 대회운영TF, 시설TF 등 대회 준비 소관 부서의 직원 7명을 배치해 대회 준비 업무를 총괄한다. 시는 기본계획안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개최 날짜를 지정하고 추경 예산과 경기도비 확보를 비롯해 조직위원회 구성, 분야별 세부 계획 수립 및 추진, 대회상징물 제작, 경기장 시설 개·보수 공사 마무리, 관내 숙박 및 음식점 협회 간담회 실시 등 대회 개최를 위한 전반적인 준비를 모두 마친다는 계획이다. 내년 1월부터 대회 개최 전까지는 SNS, 방송, 홍보물 등을 통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자원봉사자 모집, 개·폐막식 연습, 시·군선수단 환영 준비, 숙박 및 음식점 점검, 도시환경정비로 대회 준비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육상경기장을 전국대회 유치가 가능한 제2종 공인육상경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4월 한 달간 관내 소, 염소 등의 우제류 사육농가 308곳 1만8천마리에 대해 무료로 구제역 예방접종을 한다. 시는 전염성이 높은 구제역 바이러스 때문에 관내 농가에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매년 4월과 10월에 정기 접종을 하고 있다. 이번 접종은 공수의가 직접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일부 농장에서 접종에 소홀하거나, 접종 누락 등 관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다. 단,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았거나 출하 예정 2주 이내, 7개월 이상 임신한 소·염소들 가운데 사육농가에서 접종 유예를 신청한 경우는 제외한다. 백신접종 한 달 후에는 구제역 일제 접종 확인을 위해 백신 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하며, 항체 형성률이 기준치 미만인 농가에 대해선 집중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과태료 등의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은 철저한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차단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모든 농가가 반드시 기간 내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는 1일 3개 구청에서 직권지급제를 활용해 지방세환급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방세환급금은 정상적으로 납부한 지방세 가운데 자동차세 완납 후 자동차 소유권 이전, 법령 개정, 납세자 착오로 인한 이중납부 등 납세액이 세액 기준보다 많아진 경우 발생한다. 3월말 기준으로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은 처인구 2146건(9200만원), 기흥구 4861건(1억 487만원), 수지구 1867건(4780만원)에 달한다. 이에 각 구는 대상자가 직접 환급 신청을 하지 않아도 기존에 지급한 계좌가 있거나 지방세 환급금 사전등록계좌 등이 있으면 일괄 지급키로 했다. 직권으로 지급할 수 없는 경우에는 안내문을 발송하여 신청하도록 할 예정이다. 본인의 환급금 대상 여부와 지급 신청은 인터넷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어플리케이션, 전화 ARS(1544-9344)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최대한 빨리 되돌려드리겠다”며“앞으로도 납세자 편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 위택스 ‘지방세환급계좌 신고’에서 본인 계좌를 신청해 놓으면 환급금이 생기는 경우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비룡초등학교(교장 이금희)는 어린이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올바른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고 자전거 보호장구 착용의 습관화를 위하여 자전거 면허제를 지난 3월 24일, 31일 2차에 걸쳐 시행했다. 자전거 운전면허제 시행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작년에는 82명의 학생이 올해는 40명의 학생이 신규 자전거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신규 자전거 면허를 취득한 학생 중 3학년 이하 저학년 학생이 22명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많은 학생이 관심을 가졌다. 비룡초등학교 이금희 교장은“자전거 면허제로 생활 속 교통안전 의식이 더욱더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어린이 자전거 면허는 점점 늘어나는 자전거 레저 인구에게 안전 장구 착용의 생활화와 교통질서,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필기시험에서는 자전거와 안전에 관련된 총 20문항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필기시험을 통과한 학생들에만 실기시험 자격이 주어진다. 실기시험은 안전 장구를 모두 착용한 상태에서 총 6개의 코스를 통과해야 한다. 자전거 운전면허를 최종 취득한 2학년 학생은 “자전거 운전면허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면허를 따서 뿌듯해요. 앞으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황재규)는 지난 31. 13:00 남사파출소에서 아동안전지킴이로 활동하던 중 아동범죄 신고유공자 이OO(여, 65세)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유공 아동지킴이는 지난 5일 남사파출소 관내 아파트 놀이터에서 발생한 아동성추행 사건 관련하여 신속하게 인상착의 및 신고요령을 잘 숙지하고 같은 달 9일 파출소로 출근하던 중 인상착의가 비슷한 남자를 발견하고 남사파출소로 즉시 신고하여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하는 데 기여한 유공이다. 용인동부경찰서는 관내 55개 초등학교 주변 하굣길 아동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하여 아동안전지킴이 110명을 선발·배치하여 공원, 골목길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황재규 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분들의 세심한 활동으로 다수의 피해 아동이 발생할 수 있는 사건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점 감사드린다”며 치안공동체로써 경찰활동의 파트너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중인 아동안전지킴이의 활동을 격려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이 ‘2020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가부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운영 발전 등 5개 항목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0여 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100점 만점 중 99점을 획득하면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가부 장관상 및 상금 100만 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016년과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시의 위상을 높였다. 안병석 용인시청소년수련원장은 “용인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 직원의 노력으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996년 11월 개원한 이래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는 31일 고양, 수원, 창원시와 함께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을 방문해 특례권한 이양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특례전담 기구 설치 등의 지원을 건의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이재준 고양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허성무 창원시장과 정세균 국무총리,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을 차례로 만나 실질적인 특례시 권한이양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범정부 차원의 특례시 추진 전담기구 설치 등을 논의했다. 특히 중앙 부처의 담당 사무를 지방자치단체에 맡기는 내용을 담은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이 올해 안에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모든 사업을 수행하는데 있어 기초지차체의 권한은 상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비효율적인 상황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와 자연재해 등 재난 상황만 보더라도 처리와 수습은 각 지자체에서 하고 있지만, 인력보강에 대한 권한이 없어 직원들은 하던 일을 제쳐두고 낯선 업무에 바로 투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대한 피해는 결국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다”며 “행정의 효율성과 국가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에 권한과 기능을 이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가 시민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고 시의 옛 모습을 역사기록물로 보존하기 위해 ‘옛사진 수집’을 진행한다. 시가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옛사진 수집은 지난 2000년 이전에 관내에서 촬영된 용인의 역사와 정취가 담긴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용인 곳곳의 풍경, 골목, 건축물, 행사, 인물 등 시민의 생활상과 용인의 발전상이 담긴 사진이면 누구나 제출할 수 있다. 수량에는 제한이 없지만 흔들림이나 빛 반사가 있는 사진은 제외다. 제출한 사진은 디지털 작업 후 기증자에게 파일로 제공하고 심사를 진행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작의 경우 시 홈페이지 게시 및 시청 로비 등에서 전시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의 옛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을 수집해 시민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함은 물론 가치 있는 기록으로 보존하고자 한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yongin.go.kr)를 참조하거나 행정과 기록물 관리팀(031-324-2182)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는 4월 30일까지 관내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7,303마리에 대해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한다. 야생동물 접촉이 우려되는 지역, 동물병원 내원이 어려운 지역 등에는 공수의가 해당 지역으로 나가 접종을 해준다. 해당 지역의 보호자는 지정된 날자에 접종장소로 반려견을 데려오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내원 접종의 경우 보호자가 지정된 관내 82곳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하고 접종비와 진찰료 등으로 1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단, 동물등록 여부 확인 후 접종이 이뤄지므로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견은 보호자는 동물등록을 먼저 해야한다. 시는 이번 접종기간 동안 인구밀집지역이나 야생동물과 접촉할 수 있는 산간지역에서 키우는 반려견의 경우 필히 접종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광견병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광견병은 감염된 개에게 물리면 감염되는 전염병으로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과 사람에게 모두 전파되기 때문에 개를 기르는 가정에서는 예방접종을 꼭 받아야 한다. 접종 가능한 동물병원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축산과 또는 각 구청 산업(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경찰서장(서장 송 병 선)은 불법무기류를 이용한 테러 및 범죄가능성 차단을 위하여 4월 한 달 동안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는 권총·소총 등 총기류와 화약류(폭약·화약·실탄 등), 도검, 가스분사기, 전자충격기, 모의총포 등 종류를 불문하며, 허가받지 않고 제조·판매하거나 소지허가가 취소된 경우도 포함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 신고할 경우 원칙적으로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해 줄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며,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에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신고한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 평택경찰서는 자진신고기간 종료 후 5월 한 달간 불법무기 집중 단속을 할 계획으로, 이번 자진신고기간에 불법무기를 모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 중 신고하지 않고 있다가 불법소지로 적발된 사람은 3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상 1억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 가능하니, 이번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시는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수도권내륙선 유치염원 릴레이 종주 행사’를 30일 내혜홀광장에서 개최했다. 4개 시・군이 공동 추진하는 수도권내륙선은 화성시 동탄역을 시작으로 안성시, 진천군을 거쳐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연장 78.8km, 사업비 약 2조 5천억 원이 소요되는 철도 사업으로, 작년 국회토론회, 민·관 합동결의대회 등 철도유치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바 있다. ‘수도권내륙선 유치염원 릴레이 종주 행사’는 안성시를 비롯해 화성시, 진천군, 청주시의 공동주최로 각 지역주민의 철도유치 염원을 결집시키고, 강력한 유치 열망을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 동탄역에서부터 전달받은 철도 유치염원이 담긴 깃발을 안성 국가철도 범시민유치위원회 조천호 집행위원장이 김보라 안성시장과 이규민 국회의원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시민의 힘으로 철도를 반드시 유치하자’는 구호를 외치는 등 수도권내륙선이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안성시는 이날 화성시에서 전달받은 깃발에 20만 안성시민의 염원과 열망을 불어넣어 진천군에 전달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