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가정에 배달된 택배 물품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택배 기사가 경찰에 구속 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3일 A(30대 택배기사)씨를(야간주거침입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인천시와 경기 부천시의 아파트에 몰래 침입해 택배로 배달된 노트북과 휴대전화 워치 등 520만원 상당의 택배 물품을 모두 9차례 걸쳐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채무를 갚기 위해 "다른 택배 기사가 배송하는 것을 보고 뒤따라가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마약을 밀수입한 혐의로 구속된 40대가 구치소에 필로폰을 몰래 갖고 들어갔다가 적발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유승원 판사)는 12일(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9월 16일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구치소에 마약류 관리법 위반혐의로 수감되면서 필로폰 4g을 신체에 몰래 숨겨 반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수감 된 후 같은 달 22일 수지하고 있던 필로폰을 구치소에 함께 수감된 다른 재소자에게 건넨 것으로 혐의를 받고 있다. 유 판사는 "피고인은 교정시설에 반입한 필로폰을 다른 재소자에게 투약하게 했다"며 "해외에서 밀수입한 필로폰을 구치소에까지 반입해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베트남산 군복을 국내산으로 바꿔치기해 납품한 장애인단체 소장 등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박신영 판사)는 12일(대외무역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모 장애인 단체 소장 A(64)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같은 혐의로 기소된 A씨 소속 사단법인에 벌금 5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A씨는 2019년 8월12일 베트남에서 수입한 공군정비복 동계상의 3만8251점(수입가액 3억3840여만 원)을 2020년 1월22일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원지를 국내산으로 바꿔 납품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19년 국군재정관리단에 공군정비복 동계상의를 납품하기로 조달계약을 체결 후, 계약상 직접 생산한 국산품 외에는 납품 할 수 없음에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생산비 상승으로 적자 발생이 예상되자 베트남에서 싸게 수입해 원산지를 제거한 뒤 물품을 재포장에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범행의 규모, 범행기간이 상당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동종 범행으로 형사처벌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운행 중인 시내버스에서 운전자를 폭행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A(49)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밤 9시경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한 버스 정류장 앞에서 정차 중인 버스 안에서 B(40대 기사)씨를 폭행하고 욕설을 한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이날 만취한 상태로 아내와 함께 자폐성 장애를 앓는 아들을 데리고 버스에 승차해 아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B씨가 버스 안에서 돌아다니는 아이에게 "사고 위험이 있으니 앉아 달라"고 요구하자 A씨가 운전석으로 다가가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서 "아들이 자폐성 장애가 있는데 무시하는 것 같아서 폭행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조만간 다시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남편과 다툰 후 화가 난다는 이유로 집에 불을 지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6일(현주 건조물 방화)혐의로 A(30대.여)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새벽 1시 17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자신의 빌라 3층 거실과 안방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주민 17명이 대피했으며 집 내부 등이 불에 타(소방서 추산)88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남편과 생활고 문제로 다툰 뒤 남편이 자녀를 데리고 지인 집으로 가자 혼자 집에 있다가 옷가지에 불을 붙여 방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한 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이 헬륨가스를 들이마고 숨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지난 5일 오후 5시 50분경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 자신의 방에서 A(13)군이 비닐봉지를 얼굴에 뒤집어 쓴 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외출했다가 귀가한 부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군을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군의 부모 B씨는 경찰에서 A군이 평소 장난기가 많았는데 택배로 헬륨가스를 주문했다'고 했다"며 "극단적 선택을 한건 아닌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헬륨가스는 열기구나 장식용 풍선에 주입할 때 주로 사용되는 가스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들이마시면 혈류장애를 일으키거나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사망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기보다 밀도가 낮은 헬륨가스를 흡입하게 되면 음성의 진동수가 평소보다 커지면서 옥타브가 높아져 목소리가 바뀌기 때문에 과거 방송 오락프로그램에서 개그 소재로 사용되기도 했다. 경찰은 A군 부모와 헬륨 가스 판매 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다가 다른 오토바이가 쓰러진 것을 아무런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나 2차 사고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정희영 판사)는 5일(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혐의로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3년에 벌금 45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11월 10일 오후 7시 47분경 인천시 부평구 교차로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다가 또 다른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B(사망 당시 17세)군을 다른 차량에 치여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B군은 A씨의 오토바이와 충돌을 피하려고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때마침 진행한 포터 화물차 운전자 C(50)씨의 차에 치어 다발성 손상으로 숨졌다. A씨는 사고 직후 교차로를 지나 오토바이를 멈춰 세운 뒤 B군의 오토바이가 쓰러진 곳으로 다가갔으나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달아났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B군의 오토바이와 아무런 접촉이 없었다"며 "사망사고와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 판사는 "피고인은 정지신호를 위반해 교차로에서 직진하다가 B군이 몰던 오토바이의 균형을 잃게 한 과실이 있다"며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환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이 계양구청장 예비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계양구가 고향인 윤환 의원은 지난 1일 계양구청 앞 명동프라자 빌딩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12년간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제8대 지방자치기초단체 계양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것이다. 윤환 의원은 6대. 7대. 8대 3선 의회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계양구의회 의장을 역임 했다. 윤 의원은 고향에 대한 열정과 12년간의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계양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윤 의원은 이 자리에서 계양구는 경기 김포와 부천 서울 강서가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도시로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에 역점을 둬야 계양 발전을 위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계양산과 경인 아라뱃길을 활용해 세계적인 테마공원을 조성해 국제적인 관광도시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오늘 출마 선언이 있기까지 송영길 국회의원, 유동수 국회의원, 박형우 구청장 등 뜻을 함께 하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어떤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계양구청장으로 거듭날 때까지 낮은 자세로 최선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강제추행 등으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50대가 음주와 심야외출 제한을 상습적으로 어긴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 1단독(오기두 판사)는 3일(전자장치부착등에관한법률위반 및 업무방해)혐의로 기소된 A(58)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6일 부천시 심곡동 일대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법원의 부착명령 기간 중 외출제한 시간 1시간을 초과하고 귀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또 지난해 12월 3일 오후 6시20분경 경기도 부천의 한 식당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혈중알코올농도 0.159% 이상의 음주를 하고 식당에서 소란을 피우는 등 업무방해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또 지난해 12월 7일 부천시 일대에서 지인과 음주 후 돌아다니다가 보호관찰관의 귀가 지도를 받았으나 택시비가 없다는 이유로 귀가하지 않아 현행범으로 체포되기도 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10월18일 서울고등법원에서 강제추행죄 등으로 징역 2년6월을 선고받고 지난해 8월21일 순천교도소에서 출소했다. A씨는 또 법원으로부터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 3년을 선고받고 지난해 8월21일부터 2024년 8월20일까지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평소 주차 문제로 시비가 있었던 이웃집 차량에 자신의 차량을 바짝 붙여 놓아 12시간동안 차를 뺄 수 없게 한 이른바 '보복주차'한 혐의로 기소된 3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 14단독(박신영 판사)는 31일(재물손괴)혐의로 기소된 A(38)씨에 대해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29일 오후 9시30분경 인천시 서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돼 있던 피해자 B(45·여)씨의 차량에 자신의 차량을 바짝 붙여 주차 보복을 한 혐의를 기소됐다. 이로 인해 B씨는 다음날 오전 9시30분까지 약 12시간 동안 자신의 차량을 운행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보복 주차로 인해 피해차량을 약 12시간 동안 운행할 수 없도록 함으로써 피해자 차량의 효용을 해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시사뉴스=박용근 기자] 인천 한 노래주점에서 60대 남자를 폭행해 바닥에 넘어뜨려 중상을 입힌 2명이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31일(폭행치상)혐의로 A(60)씨와 B(39)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30일 밤 9시52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민속주점에서 피해자 C(68)씨의 멱살을 잡고 밀쳐 바닥에 넘어뜨려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C씨는 머리를 바닥에 부딪친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와 B씨는 일행으로, 주점에서 노래를 부르다 C씨와 시비가 붙어 그의 멱살을 잡고 흔들어 넘어뜨린 것으로 보고 있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30대 남.녀 가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검찰이 공개수배 했다. 이들은 내연관계로 경기도 가평의 한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잠적 한 것으로 알려졌다.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30일(살인 및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미수 등의)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이은해(31·여)씨와 공범 조현수(30)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 수배했다.이씨 등은 지난 2019년 6월30일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씨의 남편 A(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이들이 수영을 하지 못하는 A씨에게 계곡에서 다이빙하게 한 뒤 구조하지 않고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들은 앞서 같은 해 2월에도 강원도 양양군 한 펜션에서 A씨에게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여 살해하려고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A씨의 사망 사건을 변사 사건으로 내사 종결 했으나 2019년 10월 유족의 지인이 경기 일산 서부경찰서에 제보해 재수사가 진행됐다. 이 사건은 2020년 10월 한 방송사 시사 프로그램에서 '그날의 마지막 다이빙가평계곡 익사 사건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조명됐다. 검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프로 야구선수들이 운영하는 계모임'이라고 지인을 속여 3000여만 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4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 14단독(박신영 판사)는 30일(사기)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8년11월13일 피해자 B씨에게 "프로야구선수들이 운영하는 계가 있다“고 속여 500만원 주면 계금으로 사용 후 이자로 매월 5만원씩 주겠다"고 한 뒤 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또 2019년1월 B씨에게 내부 규약이 변경됐다며 100만원을 추가로 송금받고, 이후 "평택 토지 매입비가 필요하다"면서 1500만원, "교통사고 합의금을 빌려 달라며 350만원을 편취 하는 등 모두 7차례 걸쳐 317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변제할 의사능력이 없음에도 B씨에게 '프로출신 야구선수들이 운영하는 계모임'이 있다고 속여 상습적으로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여러 차례에 걸쳐 피해자를 기망해 돈을 편취한 것으로서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 "다만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점, 피해자에게 피해의 상당 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