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은 청소년보호육성 및 문화 교육사업, 국제교류 등 청소년 문화를 육성 보호하여 건전한 의식을 함양하고 미래의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하여 공익단체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인천 청소년들을 주 대상으로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지도적 인물을 양성하자는 취지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1세기 주역인 우리의 청소년에게 폭력 없는 건전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여 청소년 보호와 건전하고 자발적인 청소년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은 현재, 어린이들로 구성 된 어린이 기자단,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푸르미기자단과 대학생 봉사단으로 구성 되었으며, 각 구별 어머니회를 조직 편성하여 청소년을 유혹하는 유해환경,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및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에서 현재 모집 중인 청소년푸르미 문화예술단은 성적만능의 사회적 분위기에서 청소년의 꿈과 다양한 재능으로 삶을 개척하는 사회적 분위기로의 변모는 청소년 자기능력 개발 및 리더의 자질을 함양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인천지역계 노래, 춤 개그, 모델, 리포터, VJ, 사회 등 장기를
경기도 파주 적성면 객현리 소재 산머루농원이 파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지하창고 및 숙성터널을 갖추는 등 가공시설 증설을 시작으로 올해는 홍보관 재정립과 함께 초현대식 머루주공장 등 시설확장을 통한 품질의 고급화로 세계에서 가장 질 좋은 머루주 제조공장으로 성큼 나서고 있다. 청정지역인 해발 675m 감악산 기슭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재배되는 감악산 산머루는 무공해 유기농재배 및 가공과정의 우수성을 자랑, 2009년까지 재배면적 확대(240㏊)로 농가소득향상 및 매출증가로 파주시의 대표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에 따른 파주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 파주관광과 연계한 휴양관광지로서의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성장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발전을 주도하는 사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이 곳은 48농가에서 15만평, 그 외 지역 5만평에서 약 5백톤의 산머루를 생산, 머루주, 머루즙, 와인 등 10종류의 산머루제품을 생산하는 가운데 가공, 판매 등 원 스톱 시스템으로 일부제품은 육·해·공군 군납을 비 롯 싱가포르, 일본, 미국 등 국내·외에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산머루농원의 머루주는 해가 지날수
베니 힌의 성령운동 배경 베니 힌은 이스라엘 야파(Jaffa)에서 출생했다. 그의 가정은 동방정교회의 신앙을 가지고 있었지만, 베니 힌 자신은 로마카톨릭에서 운영하는 사립학교에서 공부했다. 1968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 온 그는 1973년 12월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열린 캐서린 쿨만의 집회에 참석하여 성령을 체험하게 된다. “우리가 피츠버그 시내의 제일장료교회에 도착하였을 때는 어두운 새벽이었고 문이 열리려면 아직 2시간이나 더 있어야 하는 데도 벌써 수백 명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광경에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내 온몸이 떨리기 시작했는데 마치 누가 어깨를 잡고 막 흔드는 것 같았습니다. 결코 멈출 수도 없었습니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나는 기이하게 여기며 중얼거렸습니다. 아까보다 몸이 더 떨리고 있음을 알아차렸지만 어찌할 수가 없었습니다. 마치 어떤 움직이는 기계에 붙어 있는 것처럼 팔과 다리를 통해 진동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나는 두렵기조차 했습니다. 전혀 물리적인 신체 현상은 아니었고 아주 이상한 느낌이었습니다. 내가 3시간 동안 계속해서 떨고 있다는 사실뿐이었습니다. 막 찬송이
필리핀 중부 레이테주(州)의 한 마을을 통 째로 집어삼킨 지난달 17일 산사태로 최대 3,00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우려된다고 관리들이 밝혔다. 산사태 중심지 근처 세인트 베르나르드시(市)의 마리아림 시장 등은 동네 전체 가 진흙 더미에 묻힌 기인사우곤 마을의 옆 동네도 이번 산사태로 피해를 입었다면서 이같이 추산했다. 그러나 필리핀 군은 사망.실종자 수를 1,800여명으로 추산하는 등 희생자 수를 놓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필리핀 적십자사는 앞서 이번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망 200명, 실종 1천5 00명으로 예상했었다. 필리핀 구조당국은 산사태 이틀째인 이날 현장에서 매몰자 구조 및 시신 수습작업을 계속했으나 지금까지 생존 주민 57명을 구조하고 시신 19구를 수습하는데 그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구조당국은 한 명의 주민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피해 규모가 워낙 방대한 데다, 이번 산사태를 초래한 집중호우도 잦아들지 않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현장 지반이 물러 추가 사고 위험이 있는 데다, 장비도 부족해 당국의 구조작업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아동 성범죄의 규모가 실체를 드러내면서 국민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서울 용문동에서 심부름 나갔다 실종된 뒤 경기도 포천에서 불에 타 숨진채 발견된 초등학생 허 모 양의 살해가 성범죄였음이 밝혀지면서 아동 성폭력이 이슈로 떠올랐다. 경찰조사 결과 비디오가게를 운영하는 김씨는 심부름을 가던 허 양을 자신의 신발가게로 유인해 성추행하고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연쇄 성폭행 범죄가 전국 각지에서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관할에 얽매이는 등 시스템의 문제로 빠른 대응을 못하는 상태. 인천에서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어린이 성폭행 사건이 1년간 5건이나 발생했지만 경찰은 아직 범인의 윤곽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대표적 사례다. 관계 부처들은 서둘러 대책을 내놓고 사회 전반에 전자팔찌, 주거 제한, 문패 부착, 공소시효 철폐, 집행유예 금지 등 온갖 처벌방안이 등장하고 있다.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또 망언으로 도마에 올랐다. 지난해 6월 ‘고졸 대통령’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전 의원은 이번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치매노인으로 비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의원은 한 당원교육 행사장에서 지난 2000년 방북때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공항에서 껴안아주니까 김 전 대통령이 치매든 노인처럼 얼어 있다 합의한 것이 6.15선언이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 정부와 열린우리당을 ‘날강도’, ‘날건달’ 등의 단어를 사용해 격렬하게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열린우리당은 전 의원의 공개사죄와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지만 전 의원은 치매 노인이라는 발언을 한 기억이 없다고 발뺌했다. 이에 대해 치매 발언을 보도한 기자는 ‘2번이나 치매라는 용어를 사용했다’고 반박했다. 민주당 또한 논평을 내고 “전 의원이 치매가 아니라면 국회의원으로서 배지를 달고 있을 자격도 없다. 즉각 국회를 떠나라. 전 의원은 국회의원 이전에 인간이 먼저 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화폐 리콜이라는 사상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혼란과 혼선이 잇따르고 있다. 새 5천원권에 대한 리콜 발표 이후 네티즌들의 비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문제가 된 홀로그램 없는 지폐 이외에도 각종 불량 화폐에 대한 신고와 문의가 잇따라 당국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은 등에 따르면 이번 사태 이후 새 5천원권의 인쇄가 기울어져 있다는 신고에 서부터 ‘문자에 이물질이 끼어있다’, ‘새 5천원권에 다른 무늬가 들어있다’는 등의 신고가 줄을 잇고 있다. 또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도 홀로그램이 없는 새 5천원권을 본 적이 있다는 네티즌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당국을 당혹케 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희소가치를 노려 인터넷 경매사이트 등에서 불량으로 의심되는 지폐를 거래하고 있어 앞으로 이같은 사례는 더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은은 이에 대해 설령 홀로그램이 없는 등의 문제가 있는 새 지폐라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홀로그램의 위치가 약간씩 다른 것은 정상 지폐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鄭鎭奭ㆍ74) 대주교를 포함해 11개국 15명의 새 추기경을 임명했다고 로마 교황청이 지난달 22일 공식발표했다.정 신임 추기경은 1969년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서임된 김수환 추기경에 이어 한국의 두번째 추기경이 됐다.1931년 12월 서울 수표동에서 태어난 정 추기경은 명동성당에서 유아 세례를 받았고, 계성초등학교 4학년 때 견진성사(가톨릭의 7성사(聖事) 중 세례성사 다음에 받는 의식)를 받았다. 정 추기경의 친가와 외가 역시 모두 독실한 가톨릭 집안이다.1950년 중앙고를 졸업하고 1961년 사제 서품을 받은 정 추기경은 중림동본당 보좌신부와 성신고 부교장, 천주교중앙협의회 총무 등을 거쳐 1970년 주교로 서품을 받았다.교황청이 정 대주교를 추기경으로 승품한 이유는 한국에서 가장 크고 상징적인 서울대교구장을 맡고 있는데다 평양교구장을 함께 맡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호주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자동차 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음주운전 시동 잠금장치가 곧 자동차에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음주운전 시동 잠금장치는 음주 허용치를 초과하는 양의 술을 마시고 운전석에 앉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만든 장치다. 호주 일간 쿠리어 메일은 퀸즐랜드주가 자동차 사고로 인한 인명손실을 줄이기 위해 음주 운전 위반 운전자들의 자동차에 시동 잠금장치를 장착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퀸즐랜드주 도로안전 고위 대책 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이 회의에는 학계, 자동차 관련단체, 경찰, 정계 대표들이 모두 참석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퀸즐랜드주의 피터 비티 주지사는 주 정부가 이미 음주운전 시동 잠금장치를 시험하고 있다면서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기술적인 문제들을 보완해 사용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신문은 퀸즐랜드주가 이미 음주 운전자들에 대해 강력한 대응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면서 음주 운전으로 세 번 걸리면 자동차를 빼앗는 ‘삼진법’도 금년 말까지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40일 가까이 진행된 축구 대표팀의 해외 원정은 천재 스트라 이커 박주영(21.FC서울)에게 큰 시련을 남겼다. 지난달 2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시리아와 2007 아시안컵 예선 1차전은 박주영이 처한 최근의 위기 상황을 잘 보여준다. 박주영은 애초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아드보카트 감독은 시리아전 선발로 정경호를 택했다. 그리고는 정경호가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니라 힘겨워하는 모습이 역력하자, 아드보카트 감독은 후반 8분 정경호를 빼고 박주영을 투입했다. 정경호는 이날 활발한 몸놀림으로 왼쪽 측면을 오르내리며 대표팀의 주공격 루트를 열었고, 김두현의 선제골에 기여하는 등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반면 박주영은 이렇다 할 활약을 해주지 못한 채 물러났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경기 후 “코스타리카전과 멕시코전에서 아주 잘 해줬기 때문에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며 정경호를 선발 투입한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박주영에 대해서는 “아직 좀 더 보여줘야 한다”고 잘라 말했다. 박주영은 그리스전과 핀란드전에서 아드보카트호의 전지훈련 첫 골 과 두 번째 골을 연이어 터트리며 주가를 높였으나 갈
인천광역시이클린센터(이사장 이주열)가 개설했다. 이클린센터는 각종 인터넷으로의 청소년범죄 및 청소년유해정보 유통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정통부,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및 검찰청, 경찰청, 교육청 등과 함께 핫라인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협력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으며, 또한 인터넷으로 이루어지는 불법선거 음해성글 등 인터넷으로 일어나는 불법선거운동 모니터링실을 인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불법 선거가 없어 질 때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들의 유해환경 접촉은 학교와 가정으로부터의 이탈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청소년 보호를 위해서는 청소년들의 가정적, 사회적, 교육적 환경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청소년 보호를 위해서는 지역 시민들의 보편적 합의, 공공성에 대한 동의가 전제되야 구조적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이버문화를 주도하는 청소년들에게 유해환경에 대한 교육과 대처방안으로 유해사이트차단 프로그램을 비롯해 유해환경 감시모니터 요원의 활성화등을 추진하고 있어 인천의 각계각층, 시민들로 부터 좋은 호응과 응원을 받고 있다. 최근 무선인터넷, P2P 등 새로운 매체를
정동영 당의장 수락 연설“썩은 지방권력 교체 할 것” “이 순간 제 양어깨 위에는 바위돌 같은 무거운 책무감이 짓누르고 있습니다. 50만 당원,143명의 의원이 뭉쳐 여당다운 여당노릇을 할때 굳게 닫힌 민심도 우리당에 기회를 줄 것이라 믿습니다...국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열린우리당 정동영 새 당의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무너진 중산층을 다시 세우고 궁핍해진 서민생활을 껴안는 5대 양극화 바다를 건널갈 것”이라고 밝혔다.정 의장은 “한나라당으로는 이 5대양을 건널 수 없다”고 못박으며 “IMF 이후 벌어지기 시작한 소득의 양극화, 일자리의 양극화, 기업의 양극화, 교육의 양극화 해소를 위한 ‘5대 양극화 특별본부’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5월31일 지방선거를 겨냥한 신임 정 의장의 한나라당 반격 포문은 박근혜 대표에게도 집중됐다. 정 의장은 “박근혜 대표는 총선직후 맺었던 5.3상생협약의 정신을 살려 새정치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며 “5대 양극화 해소와 한반도 경제공
독선적인 정권보다 더 나쁜 것은 잘못이 무엇인지 모르는 정권”, “국민과 국가의 발전 보다는 ‘코드정치’와 ‘오기정치’로 정치게임에만 몰두한 정권.”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집권3년 노무현 정부 국정파탄 국민 대보고회에서 ‘날’을 세웠다.“안녕못합니다”, “언제부터요?”, “2~3년 됐습니다.”이재오 원내대표 역시 동네 목욕탕에서 한 주민에게 ‘안녕하시냐’는 인사를 건넸다가 혼쭐이 났다며 ‘쓴소리’를 쏟아냈다.‘국민에 도움이 안돼’“2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 국민들의 마음은 참담이다.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을까? 개인적인 견해로 노통이 대통령 된 것보다 나라를 말아 먹고 장 차관을 연습생으로 나라를 시험대로 만든자가 퇴임 후 전관 예우를 해야 한다는 것이 참으로 암담하고 창피하다. 연금이 아깝다는 소리… 나 만의 생각일까?”ID:beautysense “정말 대한민국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국민에게는 도움이 안되고 국민들에게 해만 되는 정부라 생각 합니다…”ID:hkj0805 지난달 20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주최 ‘노무현 정부 3년 국정파탄 대보고회’는 시작부터 끝난 후까지 온오프라인을 ‘후끈’달궜다. 집권3년 현정권의 실정을 비판하고 남은2년 대안을 찾는 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