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한국의 녹색구매 제도가 태국과 베트남에서 운영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2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태국 자원환경부 오염통제국과 공공녹색구매 활성화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베트남 자원환경부 환경총국으로부터 협력 의향서를 받는다. 이번 협정은 환경산업기술원과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주관하는 ‘아·태 녹색구매제도 컨설팅 및 이행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이행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태국과 베트남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계획 수립, 중점 품목 관련 공공녹색구매 기준 마련 및 이행 지원, 한국의 공공녹색구매 제도운영 경험 공유 등을 지원한다. 특히, 공공녹색구매를 처음으로 시행하는 베트남은 사무용품 및 사무용 기자재 분야를, 이미 제도 운영 경험이 있는 태국은 건축 및 건설 분야를 중점 품목으로 정했다. 지원사업은 2019년 6월까지 진행하며, 추진결과는 사례 보고서로 제작해 다른 국가들이 공공녹색구매를 이행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은 2005년 공공녹색구매제도 운영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한 후 약 10여 년간 제도를 운영해오며, OECD로부터 모범적인 제도 운영사례로 평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천식을 3번째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로 인정하는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환경부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제2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 안병옥)'를 갖고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천식피해 인정기준, 건강피해등급 조정 등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피해구제위원회는 천식을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건강피해로 인정하고, 인정기준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8월 10일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 폐이외질환검토위원회가 마련한 천식기준안을 심의했으나, 보다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해 차기 위원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을 보류한 바 있다. 환경부는 임상·역학·독성·노출·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회의를 두 차례 개최하고,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천식기준(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제2차 피해구제위원회에서 가습기살균제 노출 증거력, 일반 천식의 질병 경과와 차별성 등을 검토해 기존 상정안을 보완했다. 이로써 천식은 폐섬유화 질환과 태아피해에 이어, 3번째로 환경부가 인정한 가습기살균제 피해질환으로 자리매김했다. 환경부는 이번 천식피해 인정에 따라 건강보험공단 진료자료를 분석하는 ‘천식피해 조사·판정
생활화학제품에 포함된 화학물질의 전성분 공개를 위한 지침서(가이드라인)가 확정됐다. 환경부가 지난 2월 자발적협약을 맺은 후 공개에 착수하기로 했지만 이마저 1년이라는 유예기간을 둬 기업의 최대한 입장을 배려했다는 지적이다. 오는 10월부터 17개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업체가 단계적으로 생활화학제품 전성분 공개에 착수한다.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17개 생활화학제품 업체가 제조·수입하는 제품 내 포함된 화학물질 전성분 다음달부터 단계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이번 전성분 공개 착수는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의 책임의식과 소비자 안전을 위해 올해 2월 28일 체결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17개 업체는 12개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사와 5개 유통사다. 협약에 참여하는 제조·수입사는 애경산업, LG생활건강, 유한크로락스, 유한킴벌리, 유한양행, 한국피죤, 한국P&G, 옥시레킷벤키저, CJ라이온, 헨켈홈케어코리아, SC존슨코리아, 보령메디앙스 등 12개 기업이다. 유통사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다이소, 잇츠스킨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국내에서 가장 많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상위 기업 10곳 중 4곳이 충남지역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내뿜는 먼지·질소산화물·황산화물과 같은 오염물질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71만2천609톤으로 연평균 10만톤이 넘는다. 최다량은 태안의 태안화력으로 7년간 22만5천여 톤을 배출했다. 이어 보령의 보령화력은 21만9천여 톤, 당진의 당진화력 16만6천여톤, 당진의 현대제철은 10만톤의 각종 오염물질을 배출했다. 경남지역에서는 고성의 삼천포화력이 25만톤을 배출하면서 단일사업장으로는 최대 배출량을 보였다. 16만6천여 톤의 하동군 하동화력과 함께 39만7천여 톤의 오염물질이 배출됐다. 10위권 내의 사업장 중에는 강원도 동해와 삼척의 쌍용양회와 동양시멘트가 16만8천여 톤으로 중위권을 차지했다. 전남지역 포스코광양제철소가 14만3천여 톤으로 순위를 이었고 경북지역 포스코는 11만2천여 톤의 오염물질을 연중 쏟아냈다. 이 자료는 신창현(민주당) 의원이 환경부가 제출한 '2010~2016년 먼지·질소산화물·황산화물 배출량'을 분석한 것이다.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유럽연합 화학제품은 모든 성분 표시가 원칙이다. 미국 복지부는 화학 성분의 함량까지 제공하지만 우리나라는 생활화학제품 성분 공개가 선진국에 비해서 낮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현행 화평법상 전 성분의 공개는 사실상 기업 기밀임을 내세워 소비자의 알권리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입법조사처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화학제품의 모든 성분의 표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기업 비밀이 될 수 있는 물질은 독성이 매우 경미한 것에 국한되며,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 외의 모든 독성물질에 대해서는 기업의 비밀이 인정되지 않고 있다. 미국 복지부는 생활화학제품의 성분을 생활용품 데이터 베이스 홈페이지(Household Products Database)에서 공개하고 있다. 일상 제품의 제품명, 제조사 뿐 만 아니라 화학물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화학 성분의 대략적인 함량까지 제공한다. 이러한 차이는 우리나라 화평법상 기업에 전성분 표시 의무가 없다. 환경부에서 제정 예정인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안에도 기업의 영업 비밀에 해당하는 경우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 이용득 의원(민주당 환노위)이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불량식품을 제조하거나 유통해 온 업자들의 범죄에 따른 검거율은 갈수록 늘고 있지만 구속율은 역주행이다. 구속이 능사는 아니지만 국민들의 먹거리를 갖고 위해식품을 만들거나 판매해 온 업자들의 처벌이 느슨해 진다는 지적이다. 지난 2013년 불량식품을 제조·유통시켜 온 업자는 2193건에 113명이 구속되고 4275명이 불구속됐다. 구속율 5.1%다. 이중 위해식품을 제조하거나 팔다 적발된 건수는 515건에 60명이 구속되면서 11.6%로 관련 범죄 중 구속율이 가장 높았다. 원산지 거짓표시 등은 344건에 30명이 구속돼 8.7%를 나타냈다. 무허가로 가축을 도축하거나 병든 가축을 판매한 업자들도 209건에 4명이 구속됐다. 이듬해인 '14년에는 위해식품 제조·유통 업자들의 구속율이 뚝 떨어지면서 6.8%로 채 10%가 안됐다. 검거 건수는 378건에 26명이 구속됐다. 원산지 거짓표시 등도 228건에 2명으로 전년도의 절반인 0.8%에 그쳤다. 전체 불량식품사범 구속율은 2441건 중 53명에 머무르면서 2.1%로 급격히 낮아졌다. '15년도는 2864건의 불량식품 관련 사범 중 124명(10.3%)이 철퇴를 맞았다. 위해식품 제조유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경찰이 네이버를 압수수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경찰이 압수수색 형태로 네이버 등 포털에 대한 자료요청을 하는 경우는 다반사지만 이번 경우는 달랐다. 현재까지 파악된 건 고위층에서 하달된 지침이 진행 중이고 검찰 지휘를 받아 경찰이 압색에 나선 것 정도다. 이 건은 경찰 내부에서도 일부만 아는 ‘블라인드’형 수사라는 점에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지난 8월 말부터 최근까지 경찰이 포털에 대한 압수수색은 여러 건이 있었지만 대부분 내용이 확인 안 된 상태. 그러나 지난 6일 청구된 서울 양천경찰서의 압색은 경찰 사이에서도 철저히 함구되고 있는 일명 블라인드 사건이다. 당시 양천경찰서는 네이버를 포함한 6곳을 압색했다. 경찰 관계자 여러명에 수소문 했지만 돌아 온 얘기는 “블라인드”라는 말 뿐이었다.사건 진행에 관해서 일체 발설할 수 없는 수사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취재과정서 만난 양천경찰서 수사과담당자에게도 압색 이유를 물었지만, “이 건과 관련해서 경무계를 통한 정식 절차를 밟아 달라”고만 말했다. 본지는 관련 사건의 취재요청서를 양천경찰서에 접수했다. 답변은 간단했다. 양천경찰서 관계자는 “검찰에서 조만간 (언론)브리핑을 할 것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수도권 인근지역과 충남 내포신도시 강원 원주 등 SRF로 불리는 폐기물 고형연료를 사용하는 열병합발전시설에 대한 민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폐기물 연료에 대한 환경유해성이 채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업들이 신규 발전시설 연료로 앞다퉈 사용하면서 주민들에 의해 문제가 불거졌다. 최근의 상황으로는 충남 내포신도시와 경기 파주 등에서 사회단체와 인근 주민들이 자치단체에 SRF 연료 사용변경을 요구하면서 지역 현안으로 떠올랐다. 이같은 집단민원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전시설을 허가하는 과정에서 폐기물 고형연료를 승인하면서 대두되기 시작했다. 문제가 확산되면서 허가부처인 산자부는 뒷전으로 물러나고 환경부가 유해성 규제를 위해 나설 수밖에 업는 모양새가 됐다. 21일 환경부는 고형연료제품의 관리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사용시설의 입지를 제한하고 소규모 시설에서 고형연료 사용을 사실상 불허하기로 한 것.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제도개선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민간전문가와 제조 및 사용업계, 시민단체, 지자체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모두 5차례 가졌다. 협의 내용에 따라 마련한 주요 방침은 수도권과 대도시를 중심으로 고
사진은 평창동계올림픽 김연아 홍보대사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내년 2월에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입장권 판매가 상당히 저조하다. 이어 3월에 개최되는 동계패럴림픽 전체 입장권 판매량은 달랑 361매로 목표치의 0.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량은 현재 목표량인 107만매의 25%인 약 27만매에 그치고 있다. 올림픽 개막까지는 약 140여 일 남았다. 현재까지 동계올림픽 종목 별 입장권 총 판매량이 약 27만매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입장권 판매 목표량인 107만매의 25%에 불과하다. 종목간의 편차도 심각하다. 인기있는 쇼트트랙의 경우 지난 대회에 비해 갑절이나 비싸지만 2만5천여장이 팔려 목표보다 62%를 초과달성했다. 반면 봅슬레이나 스켈레톤, 루지와 같은 종목은 판매율이 11%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내년 3월9일 개막하는 패럴림픽의 성적표는 그야말로 참담했다. 목표치인 22만매의 0.1%밖에 안되는 361매에 그쳤다. 이는 2010년 밴쿠버 패럴림픽의 21만, 2014년 소치의 20만표에 비교해서도 판매율이 극히 저조하다. 20일 민주당 노웅래(마포갑) 의원은 동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올림픽이 제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자동차 공회전 10분 동안 138cc의 연료가 소모되면 이는 약 1.6km를 주행할 수 있는 거리다. 배출가스로 인한 인체 흡입 등 환경위해 요인도 뒤따른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전국 지자체에서 자동차 공회전을 단속한다. 20일 환경부는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가을철에 맞춰 자동차 공회전으로 인한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지역은 지자체가 조례로 정한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터미널, 차고지, 학교 주변 등 전국 8148곳이 대상이다. 서울, 대구, 울산시는 지역 전체를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특히 터미널이나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등은 중점 단속지역이다. 공회전 단속대상은 실온 5~27도에서 주정차 중인 차량이 공회전을 하고 있는 경우다. 단속에 적발되면 1차 경고를 거쳐 5분이 넘으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환경부 김정환 교통과장은 "공회전은 미세먼지를 증가시키고 에너지도 절약하는 2중의 효과가 있다.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서도 공회전 제한 등 친환경 운전문화 실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중소형 경유자동차에 대한 배출가스 인증방식이 바뀌면서 이전 방식으로 인증받은 쌍용과 르노삼성 등의 일부 차종이 규제기준을 맞추지 못한다는 판단이다. 환경부는 내달부터 시행 예정인 중소형 경유차량 배출가스 실내시험방식을 WLTP(Worldwide harmonized Light-duty vehicle Test Procedure)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당초 환경부는 새로 도입한 배출가스 측정법을 올해부터 신규 인증차량에 적용하고, 기존 인증을 받아 생산 중인 차량은 내년 9월부터 적용한다고 입법예고한 바 있다. 신규차량은 내달부터, 기존 차량은 내년 9월 WLTP 도입이 코 앞으로 다가 오자, 쌍용과 르노삼성측이 시행 시기를 늦춰 달라고 요청하면서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양사는 내년 9월까지 새 인증기준을 맞추기 어렵다며 생산중단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에 차질을 생기면 결국 1250여 개에 달하는 협력업체 경영악화로 이어지고 지역경제와 일자리 감소가 우려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결국 환경부는 제작사와, 전문가 회의를 거쳐 내년 9월1일부터 2019년 8월31일까지는 기존 인증을 받은 차량의 30%까지 출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현재 북한이탈주민 886명이 해외 출국 등의 이유로 거주지가 불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이후 탈북자 5명은 다시 재입북한 뒤 다시 입국해 사법처리 중이거나 재판을 받고 있다. 탈북자 임지현씨가 재입북하면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체게적이 관리 필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거주지가 불분명한 탈북자가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19일 통일부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 부의장(국민의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답변자료에 따른 결과다. 자료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거주지 불명'에 해당하는 북한이탈주민은 올해 7월 기준 886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보면 2013년 809명, 2014년과 2015년 815명, 2016년 888명으로 5년 연속 800명이 넘었다. 통일부가 경찰청과 협조해 파악한 거주불명 사유를 보면, 2015년 4월 기준 791건 중 해외출국이 664건(83.9%)으로 가장 많았다. 다른 주소지 거주 62건(7.8%), 소재 불명(연락 기피 등)이 24건(3%), 교도소 수감 22건(2.7%)이 뒤를 이었다. 거주불명 사유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해외 출국'과 관련, 통일부는 “해외 출국시 통일부에 별도로 신고하는 절차가
청평 화야산 줄기를 배경으로 한 산속의 저녁이 글램핑에서 시작된다. 텐트형식의 글램핑만 있는 건 아니다. 캐라반과 2층주택 등입맛에 맞는대로 선택하는 갖가지 형태들이 발길을 이끈다. 해질녁이 되자 글램핑의 불빛이 하나 둘 켜지면서 '청평원'의 다른 모습이 연출된다. 낮에는 수영장과 맛보기 산책로에서부터 재활용품으로 꾸민 리아트 정원이 눈길을 잡았다면 밤은 '유혹'으로 다가 온다. 불 켜진 글램핑 앞마당에서 바베큐 파티가 한창이긴 하지만 글램핑 안의 은근한 어둠이 곁눈질을 하게 만든다. 다음날 훤한 대낮에 안을 들여다보니 양쪽에 더블침대가 있고 더 안으로 들어가면 분리된 욕실이 있다. 주방시설도 있고 거실로 쓰는 흔들의자까지 6명 정도가 지낼 수 있도록 여유있는 공간이다. 은은한 조명이 사람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서울서 춘천 민자고속도로를 타고 서종IC로 빠져 25분 정도 달려가니 우측에 청평원 입구가 보인다. 큰 바위에 새긴 청평원은 도로에서 잘 안보이고 C 편의점의 환한 불빛과 함께 네비의 마직막을 알린다. 의외로 가깝다. 춘천 고속도로를 빠져 나와 조금 구불구불한 지방국도를 따라 가니 왼쪽은 북한강이다. 도로를 따라 카페와 MT들이 즐비하다. 주변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