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30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301명, 사망자는 43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855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4,609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24,64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774,956명(해외유입 31,035명)이다.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314명, 2차접종자 3,712명, 3차접종자 20,363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48,629명, 2차접종자수는 44,482,876명, 3차접종자수는 32,688,629명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712,515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86,840명(수도권 193,804명, 비수도권 193,036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6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9,598개소로, 전국에 10,067개소가 있다.(3.29.17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2,578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
3월 9일 대통령선거에 이어 6월 1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선거가 치러진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는 해당 선거일 이전에 생일인 2004년생(18세) 출마도 가능해지는 등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공직법이 시행되는 첫 해라 선거권자든 피선거권자든 많은 관심이 쏠리는 선거가 되었다. 2030세대인 MZ세대와 더불어 18세 이상 청년 유권자들의 표심도 중요한 만큼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철학과 공약 검증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2022 지방선거. 전국에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해 226개 기초자치단체 선거를 2개월 앞두고 주요 선거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를 만나보는 코너를 신설했다. 경기도 의왕시장에 출마하고자 하는 김성제 전 의왕시장을 만나봤다. <편집자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다른 말 필요 없다. 구관이 명관이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민선 5·6기 의왕시장으로 재직했던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17만 시민께 다시 봉사할 시간을 허락받고자 지난 4년여 시간을 절치부심(切齒腐心), 오직 의왕시민을 위한 정책개발과 미래비전을 연구하며 준비했습니다. ‘의왕의 지도를 바꾼 시장’이라는 영광스러운 호칭을 시민께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9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215명, 사망자는 23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423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7,513명,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47,55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350,428명(해외유입 31,003명)이다. 신규 1차접종자 1,616명, 2차접종자 5,034명, 3차접종자 36,667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46,767명, 2차접종자수는 44,478,548명, 3차접종자수는 32,667,018명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703,065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07,342명(수도권 157,844명, 비수도권 149,498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6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9,550개소로, 전국에 10,019개소가 있다. (3.28. 17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2,578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273명, 사망자는 28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186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7,188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87,21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003,054명(해외유입 30,965명)이다. 신규 1차접종자 23명, 2차접종자 24명, 3차접종자 464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44,289명, 2차접종자수는 44,472,644명, 3차접종자수는 32,629,321명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837,291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213,757명(수도권 117,728명, 비수도권 96,029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6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9,424개소로, 전국에 9,893개소가 있다. (3.27. 17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2,868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70.0%, 준-중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요즘 바람직한 리더십은 ‘서번트 리더십’이라고 한다.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나만 따르라’라는 ‘독불장군식’리더에서 벗어나 ‘겸손’하고, ‘인간적’이고, 목표와 이익을 ‘공유’하면서 ‘유머’까지 갖춘 리더가 필요하다고 한다. 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을 보면 독불장군식 리더라기보다는 ‘서번트 리더’같은 인상을 많이 준다는 평가를 받았고 상대적으로 독불장군식으로 보이는 이재명 후보를 누르고 지난 3월 9일 대선에서 승리했다. 그런데 요즘 윤 당선인 본인과 그 윤 당선인 주변 진영을 보면 그들 역시나 ‘여측이심(如厠二心)’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고 있다.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그런 것 같아 씁쓸하기 그지 없다. 윤당선인, 핵심측근 ‘여측이심(如厠二心)’ 우려 ‘여측이심(如厠二心)’. 직역하면 ‘화장실의 두 마음’이라는 말인데 국어사전에는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긴할 때는 다급하게 굴다가 그 일이 끝나면 마음이 변함을 이르는 말’이라고 되어있다. 이런 일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똑같이 일어나는 모양이다. 영어로도 ‘Danger Past, God forgotten’이라는 표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85명, 사망자는 39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294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9,485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39,51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162,232명(해외유입 30,848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85명, 사망자는 39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294명(치명률 0.13%)이다. 신규 1차접종자 1,727명, 2차접종자 1,497명, 3차접종자 40,017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38,697명, 2차접종자수는 44,467,812명, 3차접종자수는 32,524,158명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888,775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58,706명(수도권 192,289명, 비수도권 166,417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6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9,217개소로, 전국에 9,686개소가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81명, 사망자는 47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902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5,531명, 해외유입 사례는 67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95,59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822,836명(해외유입 30,818명)이다. 신규 1차접종자 1,499명, 2차접종자 1,250명, 3차접종자 33,225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36,300명, 2차접종자수는 44,465,651명, 3차접종자수는 32,483,092명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873,582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408,031명(수도권 213,995명, 비수도권 194,036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6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9,217개소로, 전국에 9,686개소가 있다. (3.23. 17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2,550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그동안 본지에 게재된 히든기업 중 지난 1년간 코로나19 상황을 잘 극복하여 오히려 경영상황이 개선되고 발전한 기업들을 포함하여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신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열 다섯 번째로 관상어 및 애완동물사료 수출입 전문기업인 (주)마야무역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기자] “사람들이 저더러 기인(奇人)이라고 부릅니다. 서울대 수의과대학 (겸임)교수, 관상어 박사, 무역회사·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3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84명, 사망자는 29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432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90,839명, 해외유입 사례는 42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90,88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427,247명(해외유입 30,751명)이다. 신규 1차접종자 1,783명, 2차접종자 1,207명, 3차접종자 28,709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34,142명, 2차접종자수는 44,463,740명, 3차접종자수는 32,449,020명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2,540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4.4%, 준-중증병상 68.0%, 중등증병상 41.3%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3.5%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827,031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442,576명(수도권 228,905명, 비수도권 213,671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61개소,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04명, 사망자는 38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141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3,934명, 해외유입 사례는 4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53,98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936,540명(해외유입 30,709명)이다. 신규 1차접종자 2,249명, 2차접종자 2,239명, 3차접종자 47,007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31,582명, 2차접종자수는 44,461,722명, 3차접종자수는 32,419,209명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2,529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7.8%, 준-중증병상 67.3%, 중등증병상 41.7%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4.1%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821,962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06,955명(수도권 153,324명, 비수도권 153,631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61개소, 호흡기
십년마검 상인미시라. 십년이나 칼을 갈았으나 칼날을 써보지도 못하는 구나. 오랜 세월 계획해온 일을 실행조차 못해보니 안타깝다. 특히 남의 말을 듣게 되면 공연히 세월만 더욱 허비할 뿐이니 주의하라. 마음이 초조하여 매사에 거슬리는 일뿐이니 마음에 근심이 사라지지 않는다. 양력 5월, 6월, 7월, 9월, 10월생 남이 포기한 곳에 조금만 수고를 더 들이면 황금이 있다. 망설이다 소중한 기회를 잃으니 적극적으로 달려들어야 한다. 둥근 달 하나가 하늘에 높이 떠 공연히 사방을 비추니 우연한 기회에 이름을 떨치겠다. 그러나 일에 실패가 있겠으며 설상가상으로 또 구설에 오를 수 있으니 조용히 상황을 살펴보고 처신하자. 겉으로 풍요롭고 속으로 빈곤하니 허울 좋은 개살구 격이로다. 지혜와 겸손으로 지내다 보면 어렵던 일들이 드디어 호조를 띄우리라.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다른 사람을 따라 투자하지 마라. 손해를 면하기 어렵다. 삼고미착 오정태만이라. 세 번 보아도 만나지 못하는 운세주기로 될 것 같으나 되지 않고 가슴만 태우는 근심이 생기겠다. 복락이 내릴듯하면서도 속 시원히 일이 해결되지 못하니 고락 많은 인간사를 감내하며 때를 기다리는 것이 옳으리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동북아 정세에 영향을 주는 것처럼 외교는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곤 했다. 이런 상황에서 <반전의 한국사>는 동아시아 무대 위에서 동시대 다양한 지역과 국가 간 관계성에 주목하는 ‘새로운 한국사’를 보여준다. 관계성을 읽으면 새롭게 보인다 오늘날 우리는 글로벌 공동체에 속해 있음에도, 역사를 쓰고 읽을 때만큼은 바깥 세계와 우리를 분리하려 든다. 예를 들어 3세기 고구려가 위나라 관구검의 침입으로 멸망할 뻔한 이야기는 교과서에 실려 있을 정도로 잘 알려져 있지만, 당시 이 사건이 중국의 위·촉·오 삼국시대와 관련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실 위나라가 요동 변방의 한 신흥 세력에 불과한 고구려까지 쳐들어온 배경에는 촉나라 승상 제갈량의 죽음과 오나라 황제 손권의 무모한 외교적 행보가 있었다. 이렇게 동아시아라는 지리적·역사적 범주 속에서 한국사를 조망하면 국가주의와 민족주의에 가려진 새로운 면들이 발견되기도 한다. 한 예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몽골제국과 고려 간 관계를 생각해보자. 당시 고려는 세계사적 대격변의 한가운데에 있었다. 몽골제국은 중앙아시아를 거쳐 동유럽까지 정복하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벚꽃이 손짓하는 계절이다. 합천호의 전경과 어우러지는 백리벚꽃길, 국내에서 가장 긴 벚꽃길로 유명한 오동선 대청호 벚꽃길, 남해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해안도로를 따라 이어진 왕지 벚꽃길 등 벚꽃 개화 시기인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드라이브하기 좋은 장소를 소개한다. 문화재와 함께 관람 대구 동구 지역 내 동촌유원지와 팔공산 순환도로 등은 벚꽃길이 펼쳐져 드라이브하기 좋다. 팔공산 벚꽃길은 순환도로인 팔공CC삼거리~수태골까지 2.5㎞에 이른다. 한국 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팔공산은 봄날의 벚꽃은 물론 가을의 단풍도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다.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고 동화사, 파계사 등의 역사·문화자원을 갖추고 있다. 경남 합천군 합천읍과 황강을 거쳐 봉산면에 이르는 백리길에는 수만그루의 벚나무가 있다. 특히 황매산 자락인 합천호의 전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인근 황매산도 일품이다. 하늘과 맞닿은 해발 1000m 고지에서 드넓은 진분홍빛 산상화원이 매년 4월 말에서 5월 초 펼쳐진다. 특히 황매산은 산 정상까지 자동차로 편하게 갈 수 있고 꽃이 피는 철쭉군락지 일대도 평탄해 어린아이와 노부모도 함께 즐기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