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발주처인 특수목적법인(SPC) 자와사투파워(JSP)와 복합화력발전 건설 프로젝트의 EPC(설계·조달·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 파워(GE Power), 현지업체인 PT 메인도(Meindo)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를 수주했다.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100km 떨어진 칠라마야 지역에 1760메가와트(MW)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내용이다. 이는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이거나 건설 중인 발전소 중 최대 규모로, 준공 후 최대 11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삼성물산측은 내다봤다. 공사금액은 1조원으로 삼성물산 지분은 5100억원 규모다. 공사는 이달중 시작해 오는 2021년 9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강남 분양시장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당첨만 되면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강남구 일원동 개포주공 8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분양가 책정, 분양승인 지연 등 이슈가 이어지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시행중인 분양가 제한의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에서 최근 1년 이내 분양한 아파트의 최고 평균 분양가 또는 매매가의 110%를 초과하지 않도록 상한선을 두고 있다. 문제는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낮게 책정되면서 당첨만 되면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고 청약 과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 강남권 분양시장은 높은 분양가와 더불어 HUG의 9억원 이상 고가주택의 중도금 집단대출 보증 지원이 되지 않아 십수억원에 달하는 분양대금을 자체 조달해야 해 웬만한 자금력을 갖추지 않고는 분양 받기가 쉽지 않다. 예를 들어 디에이치자이 개포의 경우 전용면덕 84㎡의 분양가가 14억3160만원으로 계약금 10%, 중도금(분양가의 60%) 등을 하면 10억원의 자금이 필요하다. 이후로 강남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의 경우 디아에치자이 개포 보다 조금씩 인상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비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한 현장에서 오래 근무한 일용직 건설 근로자들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14일 LH에 따르면 박상우 사장은 임직원들을 상대로 최근 이같은 내용의 일자리 개선 방안을 검토해볼 것을 지시했다. 이 방안은 LH 일용직 근로자들의 노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이 시스템을 통해 근무시간, 출근일, 근무현장 등 근무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 이러한 근로 기록을 활용해 오래 근무한 일용직 건설 근로자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장기근속을 유도해 숙련도를 높이고 고용의 안정성도 높여 나가겠다는 취지다. 건설업 근로자는 2016년 기준 185만명으로 이들 중 상당수가 비정규직(136만명)이다. LH는 국내 공공기관 가운데 매년 가장 많은 공공 공사를 발주한다. 한편 LH는 이르면 금주 중 이같은 내용의 일자리 개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은 청년 정규직 비중이 높은 기업에 입찰심사에서 가산점을 주는 방안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건축기술의 발달로 주택 소형화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민주택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의 공급비율은 감소하고 있는데 반해 중소형 틈새평면(전용면적 60~80㎡)의 공급 비중이 높아지며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업계와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비중은 전체 32만5590가구 중 29만8972가구로 91.82%의 비율을 보였다. 이는 2015년 처음으로 90%를 넘어선 이후 3년 연속(△2015년 92.6% △2016년 92.24%) 90%가 넘는 비중이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공급된 것.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주택 소형화의 바람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면적 84㎡의 비중은 줄어들고 중소형 틈새평면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60~80㎡의 공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지난해 공급된 중소형 물량 대비 전용면적 84㎡의 공급비율은 48.19%(29만8972가구 중 14만4063가구)로 최고비율을 보였던 2012년 58.28%(23만2963가구 중 13만5767가구)대비 약 10% 감소했다. 반면 2010년 불과 3.76%(14만408가구 중 5277가구)에 불과했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건설업계와 학계, 정부 관계자들이 14일 한 자리에 모여 건설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가능 성장의 해법을 찾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오는 14일 오후 삼정호텔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건설생산체계 발전방안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이종광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산업혁신연구실장, 손정욱 이화여대 교수의 주제 발표 △김성일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비롯한 패널 토론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종광 산업혁신연구실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주요 국가의 건설생산체계를 살펴보고, 한국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건설생산체계 개편의 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손정욱 교수는 현행 전문건설 업체들의 기술적 특성과 시장 현황 등을 파악하고, 문제를 개선할 방안을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한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금성백조는 오는 4월 동탄2신도시 C7블록에서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498가구와 전용면적 22㎡ 오피스텔 420실 등 총 918가구 규모다. 아울러 뉴욕 맨해튼을 컨셉으로 한 프리미엄 상업시설인 ‘애비뉴스완’도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만7295㎡로 공급된다.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의 가장 큰 장점은 단지에서 SRT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SRT를 이용할 경우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는 15분 안에 도착이 가능하다.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GTX를 이용하면 삼성역까지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은 더욱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차량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동탄역에는 일반버스와 광역급행버스 등의 원활한 연계가 가능한 복합환승센터가 계획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도 뛰어나다.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추고 있다. 동탄역과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가 연계된 중심생활권에 위치해 주거, 문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1~2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가구수에서 1-2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2010년 48%에서 2015년 53%로 증가했다. 2000년 35%에 비하면 무려 18%나 증가한 셈이다. 이러한 사회적인 현상에 따라 주거트렌드도 대형평형에서 중소형평형으로 변화하게 되었으며, 새로운 주거트렌드를 읽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오피스텔의 경우 대거 원룸이 공급 되었다. 이렇게 오피스텔 원룸공급은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잡게 되었다. 하지만 주거의 질문제가 대두되면서 그 양상은 급변하게 되었다. 환기, 계절용품 및 생필품 등의 보관 등으로 점차 원룸을 선호하던 20~30대 젊은 층이 투룸으로 갈아타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에 치솟는 전세값 등으로 신혼부부 등에게 아파트의 대체자로 오피스텔이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투룸 오피스텔의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4~5년 전만해도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는 1만3천여 세대의 오피스텔이 신규로 공급됐다. 그 중 원룸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90%에 달했고, 분양 역시 실 평수 5~6평짜리 원룸은 성공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당시 실평수 10평 이상의 투룸은 인기를 끌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효성은 지난 9일 문을 연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 테라스하우스의 견본주택에 3일간 총 2만5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에는 2개의 유니트가 마련돼 있다. 최상층(4층) 복층형 타입인 전용 84G㎡와 지상 1층의 93Aa㎡이다. 84G㎡는 4베이, 복층형 설계로 다락과 테라스공간을 서비스면적으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93Aa㎡는 4베이 구조에 팬트리(다용도 저장창고)과 입주민 취향에 따라 서재, 주부취미실, 뮤직룸 등으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 넓은 드레스룸을 갖추고 있다. 특히 테라스 공간은 자녀들의 놀이공간, 가족 캠핑장, 미니정원 등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넓게 설계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견본주택에는 어린 자녀를 품에 안은 30대~40대의 젊은 부부와 전원생활을 즐기고 싶어하는 50대~60대 중장년층의 발길도 이어졌다. 젊은 수요층은 테라스공간을 층간 소음 등의 걱정 없이 집 안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조성 가능한 점 등에 호응도가 높았다. 단지 인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실제 단지 가까이 가내초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최근 공공택지 블루칩으로 부상하며 부동산 시장의 온기를 보이는 시흥시에서 3월 금강주택이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 시흥시는 배곧신도시를 비롯해 은계지구, 목감지구, 장현지구, 시화MTV 등 크고 작은 주요 공공택지가 분포되어 있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3~2017년) 시흥시에서는 39개 단지 3만2811가구(일반공급)가 공급됐다. 이 중 공공택지 분양 물량은 33개 단지 2만9148가구로 전체 분양물량 중 약 89%에 해당하는 물량이 공공택지에서 공급됐다. 특히 최근 시흥시 공공택지의 청약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시흥 목감지구 A-6블록에 공공분양 1개 단지만이 공급된 2013년을 제외하고 4년간 시흥시 공공택지 경쟁률은 △2014년 1.63대 1 △2015년 1.4대 1 △2016년 2.87대 1 △2017년 5.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5.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지난해에는 공공택지에서 분양한 5개의 민간분양 단지 중 4개 단지가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특정단지의 수요자 쏠림 현상 없이 고른 청약 선호도를 보였다.
과장급 전보 △복합도시정책과장 성호철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 영종하늘도시에 중심상업용지 11필지를 비롯해 20필지를 공급한다. 중심상업용지(11필지)의 공급예정가격은 평당 878만~1032만원으로 총 24억~51억원이다. 업무시설용지(6필지)는 평당 674만~785만원이고, 주차장용지(1필지)는 평당 537만원이다. 공동주택용지도 2필지 공급한다. 중심상업용지와 주차장 용지, 업무시설용지는 모두 입찰방식으로 공급하며, 3년 할부조건이다. 분양신청은 4~5일 LH청약센터에서 할 수 있다. 당첨자(낙찰자) 발표는 6일 오후 2시 이후다. 이원삼 영종사업단 판매보상부장은 "영종하늘도시는 명문고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공항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씨사이드파크 등 명소를 갖춰 동북아 관광중심도시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최근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아파트 내 조성되는 상가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입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우수한 분양 성적을 기록한 단지 내 상가의 경우, 기본적인 고정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데다가 입지 및 상품적인 측면에서 우수성이 검증돼 투자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수익률이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러한 단지의 상업시설은 빠른 기간 내 계약을 완료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해 12월 경기 김포시에 분양한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의 상가인 '애비뉴스완'은 공급한 174실의 계약을 아파트 계약 전 모두 완료했다. 속초 지역 내 최단 기간 100% 완판을 기록한 '속초자이'도 이달 중 단지 내 상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원 속초시 조양동 66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는 연면적 1954㎡ 규모에 지하 1층~지상 2층, 36실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다. 특히 지난해 11월 아파트 분양 당시 1순위 청약 접수에 1만2337명이 몰려 속초지역 최대 청약자 수를 기록했다. 평균 19.25대 1, 최고 8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계약까지 빠르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최근 정부가 안전진단을 강화한 이후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재건축 분양아파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초과이익환수제를 비롯해 안전진단 강화까지 정부의 강력한 재건축 규제가 시작되면서 기존 재건축 아파트 투자 보단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분양하는 아파트로 실수요층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 서울시의 경우에는 오래된 아파트 비중이 높아 새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은 만큼 실수요층들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 실제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입주 1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 비중은 78% 수준이다. 특히 도봉구 99%, 노원구 97%, 관악구 95%, 광진구 91%, 양천구 86%, 강서구 84%, 종로구·영등포구 82% 등으로 비강남권의 노후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서울시는 분양물량도 저조하다. 오는 3월 서울시 분양 예정물량은 총 7241가구로, 전국 공급물량(4만4066가구) 대비 16% 수준이다. 이에 따라 올해 서울에서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새아파트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3월 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4-2번지 일대에 위치한 상아·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한 '당산 센트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