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신성훈 감독의 독립영화 ‘미성년자들’이 지난10일 더 케이호텔에서 개최한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독립영화 우수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독립영화 ‘미성년자들’은 현재 티빙 에서 3일간 실시간 인기 영화 1위를 지키며 흔들림 없는 흥행 상승세를 입증해 화제다. 신성훈 감독은 수상소감에서 ‘먼저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 영화에 대한 수상 소감 보다 국민 여러분들이 큰 슬픔과 아픔으로 인해 마음 고생이 많으신데 다가오는 2025년에는 슬픈 눈물을 흘리는 날 보다 행복해서 웃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고 소감을 전했다. ‘미성년자들’은 제작비 4백만 원으로 제작된 영화로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실화바탕으로 제작된 독립영화다. 어제(9일) 티빙에서 개봉 했다. 9일 개봉하자마자 2위에 안착하며 안정적으로 흥행의 길에 들어섰다. 이 영화는 4명의 고등학생 미성년자들이 교복을 입고 SNS를 활용해 성매매를 강요하고 폭력과 돈을 갈취하는 내용을 담아냈다. 이 영화는 편집 완료 후 예정됐던 국내 개봉 일을 미루고 해외 영화제에 출품해 9개의 트로피를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애초 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소변 관련 배뇨장애에는 크게 과민성방광, 복압성 요실금, 전립선비대증 등 3가지 유형이 대표적이다. 과민성 방광은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강하고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참기가 힘든 경우, 즉 요절박이 있는 경우를 말하는데,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는 '빈뇨', 취침 중에 소변이 마려워 자주 깨게 되는 ‘야간빈뇨’, 소변을 참지 못하고 새어 버리는 '절박성 요실금'이 동반되어 진다. 절박성 요실금은 방광이 예민하게 되어 소변이 조금만 차도 바로바로 소변이 마렵고 소변을 참기 힘들게 되며, 참으면 소변이 찔끔찔끔 나오게 되는 것으로 과민성 방광의 가장 심한 형태를 말한다.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자주, 또 강하게 발생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화장실을 지나치게 자주 가고, 화장실에 가기도 전 소변을 흘리기도 하기 때문에 직업 및 사회활동이 힘들어 질 수 있으며, 정신적 스트레스, 우울증, 수면부족이 발생하기도 한다. 과민성 방광은 우리나라 성인의 20% 이상이 앓고 있는 흔한 질환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흔하다. 복압성 요실금은 재채기나 기침을 하거나 줄넘기 등 운동을 하는 경우에 소변이 새는 것을 말한다. 여성 갱년기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현대제철 인천공장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한 행복나눔식권 사업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 10일 오전 인천 동구청에서 현대제철 인천 형강생산실장 이성재 상무와 인천 동구 김찬진 청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인천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병규 관장 등이 참석, 행복나눔식권 전달식이 개최됐다. 행복나눔식권 사업은 저소득층 1,000명에게 관내 식당에서 이용 가능한 5만원 상당의 식권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동구 관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관내 식당 이용을 통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 16년부터 행복나눔식권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성재 상무는 “최근 국내경기가 크게 둔화되면서 어려움이 늘어나고 있는데, 저소득층과 자영업자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행복나눔식권 전달식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20일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주)HK보증금융은 숭의1.3동 새마을 부녀회와 인천씨밀레 봉사단 가족들과 함께 겨울철 이웃사랑 나눔봉사 활동으로 12월6일 미추홀구 마실까페 에서 '건강청만들기'를 하였다. 면역력과 감기예방에 좋은 재료로 생강,도라지,배,계피,대추 5가지를 넣은 건강청을 600m * 50개를 만들어 지역내 노인정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활동을 하였다. 박장원대표는 "추운겨울에 따뜻한 건강차로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기를 희망한다"라고 하였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9일 ‘2024 인천 학교 밖 청소년 성과보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그들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우수 청소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2024년 동안 추진된 주요 활동 및 성과가 발표됐다. 또한, 다양한 전시 부스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인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검진 연계, 진로 및 자립 취업 연계, 미취학 및 학업 중단 학생을 위한 학습 지원 사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인천 관내에는 시 센터를 비롯해 8개의 구 센터가 활발히 운영 중이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성과보고 대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낸 학교 밖 청소년들의 눈부신 노력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어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다가오는 2025년에도 우리 청소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이승기와 이이경이 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 주연배우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유튜브 연예 소식통‘ 에 따르면 제작사는 이승기와 이이경에게 대본을 보내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빛나라 인생아’는 트로트 가수배경으로 제작되는 음악 드라마다. 제작사는 이승기와 이이경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크랭크인은 내년3월인 만큼 남자 주연배우를 제외 하고 대부분 모든 캐스팅을 마친 상태다. ‘빛나라 인생아’는 티빙과 웨이브 편성으로 내년 11월중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승기와 이이경은 연기와 노래를 모두 갖춘 배우이며 ‘빛나라 인생아’에 가장 적합한 배우이다 보니 캐스팅 러브콜을 보낸 건 아닐까 추측해 본다. 두 배우가 출연 한다면 극중에 인생(주연)을 연기 하게 된다. 현재 이승기는 20주년 앨범 발매와 영화 ‘대가족’ 개봉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반면 이이경 역시 드라마 ‘결혼해U’ ‘페이스 미’에 출연 중이다. 무엇보다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예능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빛나라 인생아’는 노래와 안무, 연기까지 모두 소화해야 하는 새로운 캐릭터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또한 제작사는 일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일본 국토교통성 항공국 도쿄구난조정본부와 공해상에 항공기 추락사고를 대비하는 2차 합동통신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항공기 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과 신속한 수색 · 구조를 위해 양 기관 간 원활한 통신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특히 상반기 훈련에서 도출된 미비점을 보완하여 수색구조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훈련에는 해양경찰청 및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 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 소방청 등 유관 기관이 참가하여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 도쿄RCC : 일본의 비행정보구역(FIR) 전역의 항공기 감시 및 항공기사고 대응 부서 훈련은 ▲비행 정보를 토대로 조난 항공기의 예상 착수 위치 파악 ▲조난 항공기의 수색구조 세력 인근 유도를 통한 신속한 구조 ▲수색 범위 조언에 따른 수색 정확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한·일 수색구조기관 및 항공 당국 간 대응 및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며 “한·일 간 주기적인 통신 훈련을 통해 다양한 해상 항공기 조난 유형에 대비하고 수색구조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신성훈 작가의 SNS를 통해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가 티빙 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에 빛나 역에 캐스팅 된 소식이 알려졌다. 오승아는 극 중에서 인생의 찐친이자 트로트가수 지망생으로 출연 한다. 오승아는 일일드라마 시청률 보증수표라는 수식어로 중장년층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독차지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오승아는 그동안 악역을 주로 연기해 왔다. 반면 ‘빛나라 인생아’ 에서는 친근감 있고 트로트 가수 지망생에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는데 꿈을 이루는 캐릭터를 연기 한다. 현재 제작사와 오승아 측과 출연 하는데 최종 확정을 짓고 계약을 앞두고 있다. 오승아는 걸그룹 출신답게 ‘빛나라 인생아’에서 노래와 안무 실력을 발휘 하게 된다. ‘빛나라 인생아’ 는 총 8부작으로 방송되며 일본에서 10부작으로 연장해 방송 될 예정이다. 오승아의 출연 소식을 극본을 맡은 신성훈 작가의 SNS를 통해 알려지며 오승아의 팬들은 반가운 댓글로 응원 하고 있다. 신성훈 작가는 ‘오승아 배우님이 ‘빛나라 인생아’애 함께 하게 됐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라며 오승아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 했다. 한편 오승아 외에도 배우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황해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환기)은 26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라페니체 5층에서 문화예술인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한민국 황해 문화예술한마당 및 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해 문화예술 한마당”에선 전통악기 해금과 기타의 환상적인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2002년 대장금 OST ‘오나라’의 주인공 명창 박애리(국악인)와 제주국악예술단의 협연, 불가리아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디아나 본체바의 자작곡 ‘베토벤 바이러스’연주 등이 이어져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 시상식’에선 ▲국정부문에 윤상현 국회의원 ▲자치행정부문에 이영훈(미추홀구청장)과 김찬진(동구청장)이 ▲도시건축부문/ 전찬기(인천대학교 명예교수), 한병익(인천건축가회장) ▲사회봉사부문/ 이분화(소울러브피플), 오귀희(IWPG미추홀지부장), 김덕현(팔금노인회장), 이대우(범무법인 명문), 박장원(HK보증금융) ▲보건의료부문/ 신승준(곧바로병원장) ▲문화체육부문/ 김호현(KBA한국권투협회 부회장) ▲문화예술/ 박애리(명창 국악인), 차영수(제주국악예술단장), 서유정(서유정갤러리 대표) ▲언론부문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26일 ‘황해문화예술 한마당 및 2024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우수행정부문을 수상했다. ‘2024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은 황해교육문화재단과 교육부공인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황해문화예술한마당 조직위원회 및 전국16개 단체가 주관했으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도전 정신과 문화 융성에 공헌한 바가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선 8기 인천 동구를 이끌며 ▲화수부두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 선정 ▲어르신 무료 임플란트 등 노인 복지 ▲어린이 영어도서관 인천 최초 개관 등에서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수행정부문에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한 공약과 정책실현으로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송도국제업무단지에 바이오 분야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거점이 조성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27일 인천시청에서 ‘스파크플렉스(SPARKPLEX)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 윤원석 청장과 김호민 ㈜스파크랩 대표이사, 박철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와 협약이 진행됐다. 스파크플렉스 개발사업은 송도국제업무단지 F3-3블록(송도동 37-2번지)에 35층 규모의 건물 2동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약 5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스파크플렉스는 바이오․의약 분야 기업들이 협업과 공유를 통해 성장하고 상생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공간으로 방향을 수립했다. 최신 연구장비가 구비된 공유 실험실, 정밀의료센터 등을 입주기업에게 제공하는 메디오픈랩 플랫폼*을 운영하여 바이오 스타트업은 물론 대․중견기업, 기업과 기관 간 협업과 혁신 성장을 적극 도모할 방침이다. 입주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을 위해 각종 최신 장비 지원뿐만 아니라 입주기업 간 교류 확대를 위한 공유 사무실, 강당, 스튜디오 등도 구축한다. 또한 장거리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11. 26.(화) 세종정부청사에서 개최된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경진대회는 매년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하여 개최하는 범정부 대회로, 올해는 중앙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 200여 개 기관이 참여하여 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경쟁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중 중앙행정기관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경찰청,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6개 사례가 최종 본선에 올랐다. 이 가운데 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 김영태 경위는 ‘바다에서의 구조신호 AI가 즉시 응답한다’라는 사례를 발표하였다. 해당 사례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바다에서 발생하는 구조신호를 잡음 등의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식별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건이다. 본 사례는 지난 6월에는 국무조정실 주관 ‘국민이 선정한 적극 행정 BEST 5’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국민심사단의 사전 평가(30%)와 대회 당일 전문가(50%), 온라인(20%)을 합산하여 순위를 매겼다. 해양경찰청은 기술의 확산 가능성과 정책추진의 적극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황해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환기)은 26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라페니체 5층에서 문화예술인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한민국 황해 문화예술한마당 및 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해 문화예술 한마당”에선 전통악기 해금과 기타의 환상적인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2002년 대장금 OST ‘오나라’의 주인공 명창 박애리(국악인)와 제주국악예술단의 협연, 불가리아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디아나 본체바의 자작곡 ‘베토벤 바이러스’연주 등이 이어져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 시상식’에선 ▲국정부문에 윤상현 국회의원 ▲자치행정부문에 이영훈(미추홀구청장)과 김찬진(동구청장)이 ▲도시건축부문/ 전찬기(인천대학교 명예교수), 한병익(인천건축가회장) ▲사회봉사부문/ 이분화(소울러브피플), 오귀희(IWPG미추홀지부장), 김덕현(팔금노인회장), 이대우(범무법인 명문), 박장원(HK보증금융) ▲보건의료부문/ 신승준(곧바로병원장) ▲문화체육부문/ 김호현(KBA한국권투협회 부회장) ▲문화예술/ 박애리(명창 국악인), 차영수(제주국악예술단장), 서유정(서유정갤러리 대표) ▲언론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