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6월 2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2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530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777명, 해외유입 사례는 119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9,89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339,319명(해외유입 34,799명)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480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0%, 준-중증병상 8.0%, 중등증병상 4.3%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9%이다. (6.27. 17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39,193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8,219명(수도권 4,547명, 비수도권 3,672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9,958개소로, 전국에 10,437개소가 있다. (6.27. 17시 기준)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6월 2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8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525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15명, 해외유입 사례는 114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42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329,448명(해외유입 34,684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40,589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964명(수도권 2,143명, 비수도권 1,821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9,958개소로, 전국에 10,437개소가 있다. (6.26. 17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524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8%, 준-중증병상 7.7%, 중등증병상 4.6%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7.8%이다. (6.26. 17시 기준)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6월 2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2명,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498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116명, 해외유입 사례는 11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22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312,993명(해외유입 34,325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41,365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7,334명(수도권 3,931명, 비수도권 3,403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9,958개소로, 전국에 10,437개소가 있다. (6.23. 17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524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2%, 준-중증병상 8.0%, 중등증병상 4.4%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9%이다. (6.23. 17시 기준)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6월 23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8명, 사망자는 1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488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405명, 해외유입 사례는 92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49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305,783명(해외유입 34,215명)이다. 지난 1주간(6월 16일~6월 22일) 1차접종자 1,969명, 2차접종자 7,035명, 3차접종자 12,489명, 4차접종자 59,860명이고, 일평균 1차접종자 281명, 2차접종자 1,005명, 3차접종자 1,784명, 4차접종자 8,551명이다.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64,926명, 2차접종자수는 44,620,756명, 3차접종자수는 33,356,555명, 4차접종자수는 4,354,431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40,995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8,160명(수도권 4,304명, 비수도권 3,856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9,959개소로, 전국에 10,438개소가 있다. (6.22.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6월 2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4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474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886명, 해외유입 사례는 10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8,99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298,341명(해외유입 34,106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40,019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8,658명(수도권 4,320명, 비수도권 4,338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9,965개소로, 전국에 10,444개소가 있다. (6.21. 17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536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5%, 준-중증병상 7.0%, 중등증병상 4.7%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7.8%이다. (6.21. 17시 기준)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6월 2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8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463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234명, 해외유입 사례는 7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9,31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289,373명(해외유입 34,064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39,306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7,878명(수도권 4,251명, 비수도권 3,627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9,966개소로, 전국에 10,445개소가 있다. (6.20. 17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557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6.5%, 준-중증병상 7.3%, 중등증병상 4.5%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5.2%이다. (6.20. 17시 기준)
식은 죽도 불어가며 먹어야 할 시기로 틀림없는 일이라도 잘 알아보고 신중을 가해 집중력을 갖고 추진하라. 일이 순조롭지 않다고 강경하게 나가면 더 복잡해진다. 부지런하고 조심하면 복록을 얻을 괘이며 길신(吉神)이 와서 도우니 재앙이 물러가고 소원을 이루겠구나. 양력 2월, 3월, 5월, 11월, 12월생 개혁, 매매, 투자, 이동, 주식투자 대길한 주기이다. 계산적으로 행동하니 주변사람들의 원성을 듣게 된다. 아무리 옳고 바른 길이라도 일방적으로 처리하지 말고 사람들의 동의를 얻어야 좋다. 양력 2월, 3월, 11월, 12월 겨울생 직장인은 승진에 유력한 후보자가 되니 긴장된 하루의 연속이다. 이런 때일수록 사람들에게 정을 나눠줘야 할 것. 사업가 무난한 주기. 1월, 4월, 7월 가을생 모든 결정이나 추진은 뒤로 미루어라. 후회한다. 신운이 대통하여 만사여의하니 길성이 찬란하구나. 돕는 사람 많고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나 나태한 처세로 기회 놓칠지 모르니 명심이 보약. 양력 4월, 7월, 가을생은 마음비우고 도 닦고 기타 월생 애정, 재물, 사업, 명예 모든 면에서 형통한다. 3월, 11월, 12월생 주식투자 길하다. 양력 2월, 3월과 겨울생 순풍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우리는 지금 인류가 저지른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고 있다. 전쟁, 가난, 혐오, 파괴, 기후 위기, 코로나 팬데믹에 이르기까지.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은 저만 살겠다고 공동체를 엉망으로 만들어 놨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과연 우리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유전자도 마음에 따라 반응한다 독일의 저명한 신경생물학자이자 정신의학자인 요아힘 바우어는 인간은 ‘이기적 존재’라는 명제에 반대하며 인간은 협력과 사랑, 평화를 지향하는 존재임을 내세운다. 요하임 바우어에 따르면, 유전자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 즉 생활양식에 반응한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생활양식을 지향하느냐에 따라 유전자 활동은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우리의 건강과 삶도 바뀐다. 요하임 바우어는 이번 새 저서를 통해 이러한 연구 결과를 포함, 최근 대두되는 심신의학과 ‘소셜 게노믹스(Social Genomics, 사회유전체학)’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의미 지향적 태도와 사회 친화적인 자세가 인간에게 긍정적이고 건강에 이로운 유전자 활동 패턴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이다. 소셜 게노믹스란 스티븐 콜이 개척한 새로운 과학 연구 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핑이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최근 서퍼를 위한 바다 상태에 대한 정보인 ‘서핑지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의 조사 결과에서 서핑 체험 경험은 다른 해양레저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기도 했다. 대세 레저 트렌드에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서핑 성지를 소개한다. 사계절 즐기는 천혜의 지역 부산의 송정해수욕장은 전국에서 많은 서핑객이 몰려들면서 ‘서핑의 메카’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송정해수욕장은 수심이 완만하고 파도와 바람의 세기가 좋아 초·중급 서퍼들이 서핑을 즐기기에 매우 적합하고, 여름철엔 남쪽 파도, 가을·겨울엔 북동 파도의 영향을 받는 유일한 곳으로 사계절 서핑활동이 가능한 천혜의 지역이다. 해변에는 서핑스쿨과 장비대여 업체들이 즐비해 사계절 서핑 마니아들이 즐겨 찾고 있으며 매년 그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또한, 부산시는 매년 송정해수욕장 일원에서 서핑 대중화 및 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송정서핑아카데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강원 동해시 망상동 망상해변에 서핑비치가 조성돼 지난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서핑 강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인류를 탈출시키기 위한 버즈와 그의 정예 부대 요원들의 운명을 건 미션 수행을 그렸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영웅 버즈 라이트이어의 첫 솔로 무비로 디즈니·픽사 제작진이 선보이는 26번째 타이틀이자 첫 스페이스 액션 어드벤처다. <어벤져스> 크리스 에반스 목소리 참여 늘 자신감에 넘치는 유능한 우주 비행사 버즈는 동료들과 함께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풍부한 자원을 가진 행성을 발견하고 우주선의 목적지를 그곳으로 변경한다. 그러나 도착한 행성은 사람을 공격하는 덩굴 식물과 거대한 벌레만이 가득한 폐허의 땅. 버즈는 탈출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저지르게 되고 모두를 행성에 고립시킨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시험 비행을 거듭한다. 그러던 중 그는 이지, 모, 다비 그리고 삭스라는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게 되고, 티카니 프라임 행성에 나타난 악당 저그와 그의 로봇 군대에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버즈는 자신의 팀원들이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고 생각했지만 숙적 저그의 로봇 군대와의 싸움이 엉망진창으로 끝난 뒤, 그들이 정예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기온이 상승하면 주의해야 할 여러 질병 중 하나가 뇌경색 뇌출혈 등의 뇌졸중이다. 추위로 인한 혈관 수축 뿐 아니라 높은 기온으로 인한 혈관 팽창도 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 혈관 팽창으로 혈압과 혈류 속도가 줄어 뇌세포에 혈액 공급이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 금주와 금연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주량 늘리면 발병 위험 증가 뇌졸중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나 파열되는 뇌출혈로써 뇌조직이 손상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뇌졸중은 뇌의 손상 부위 및 정도에 따라 반신마비, 언어장애, 심하면 식물인간 또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국내 사망원인 4위를 기록할 만큼 위험하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채소와 단백질이 풍부한 균형잡힌 식생활 등의 건강한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음주와 흡연은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요소다. 음주량이 늘수록 뇌혈관이 막혀 뇌손상이 발생하는 뇌경색의 위험이 커진다는 보고가 나왔다. 또 맥주 1캔(375ml)을 마시던 사람이 주량을 늘리면 뇌경색 발병 위험이 최대 28% 증가했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정수민교수 연구팀은 숭실대학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자산관리는 은퇴 이후 삶의 리스크를 관리하고 노후의 안정과 존엄을 유지할 수 있어 삶에 꼭 필요한 금융서비스로 각광 받고 있다. 법무법인 가온 패밀리오피스센터 배정식 본부장은 “신탁은 자산가들만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우리 삶에 누구나 필요한 사회적 시스템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 공유하여, 다양한 플랫폼 간의 교류를 통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배 본부장은 2022년 1월까지 KEB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장으로 재직하면서 2010년에 금융권 최초로 ‘리빙트러스트’를 런칭하여 신탁의 사회적 역할을 확장하여 대중화의 초석을 다진 인물이다. 다음은 배 본부장과의 일문일답 자산관리시장에 닥친 시대적 흐름은 무엇인가 자산관리시장은 이젠 한 개인 또는 한 기업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섭의 솔루션이 필요해지고 있다. 특히 고령화로 인하여 3세대. 4세대 가정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풀어가는 유언대용신탁과 같은 지혜가 필요해졌다. 가족 구조 중 1인 가구의 확대는 그 원인별 대응 방안을 맞춤형으로 풀어야 하는 자산관리 과제에도 직면하고 있다. 재외동포의 증가와 국내 재산 가치의 상
[시사뉴스 허연재 강사 · 작가 기자] 여행 길에 오르다 보면 국내에서는 보지 못했던 것들에 시선을 빼앗긴다. 비슷해 보이지만 미묘하게 다른 형태의 가로수 잎들, 도로 위 외국어 간판들, 화려한 색상의 두건으로 틀어 올린 헤어 스타일 등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특히 서양권 나라에 가면 섬유와 건축물의 화려하고 특이한 패턴 문양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알록달록한 패턴들은 지루한 일상에 다채로움을 불어 넣어준다. 역사적으로 영국은 면직물 공업이 발달했다. 증기 기관 기술이 실을 뽑아내는 방적 기술에 적용이 되며 생산성이 극대화되었다. 18세기 중반부터 영국이 산업화 되어가며 생산성과 실용성에 상당한 중점을 두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디자인은 부차적인 문제가 되어갔다. 거칠고 투박한 공산품들이 집안을 가득 채우고, 기계들이 수공업을 대체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윌리엄 모리스는 이에 대한 반항이 거세 졌고 이에 대한 반동으로 예술 공예 운동을 펼쳤다. 덕분에 예술성이 짙은 수공예품들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윌리엄 모리스는 영국 출생 디자이너, 시인, 소설가였다. 그는 중세 길드들의 수공예 기술을 부활시키며 섬세하고 장식적인 요소들을 강조했다. 시각적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