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4일 오전 11시 30분 ‘서장과 의경대원이 함께 하는 도시락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경순 서장은 경찰서 야외에서 추석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근무하는 의경대원 5명과 도시락으로 점심을 들면서 노고를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가, 외박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해상 치안 업무를 보조하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의경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도시락으로 점심을 마련했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임무를 수행 중인 의경대원의 고충을 듣고, 보람찬 군생활이 될 수 있도록 서장으로서 힘쓰겠다”고 격려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휴가가 제한된 의경대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추석 명절 위문품 지급, 휴무 보장, 체육 활동 등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 고향에 가지 못하는 의경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장과의 도시락 미팅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평택해양경찰서에는 현재 의무경찰대원 54명이 경비함정, 파출소, 출장소 등에서 해상 치안 보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9월 18일 제21회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해상 및 해안가에서 해양오염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986년 미국에서 시작된 국제 연안 정화의 날(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은 바다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엔환경계획(UNEP) 후원으로 지정됐다.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은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민간 주최로 시작되었고, 2014년부터는 정부 주도로 행사가 열리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제21회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9월 15일 오후 2시 평택당진항에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당진시, 해양환경공단 합동으로 추진하는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가한다. 또한, 10월 15일까지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연안에서 해양 쓰레기 무단 투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어선 및 낚시어선의 폐어구, 쓰레기 투기 △바닷가와 항포구에서 낚시객의 폐기물 버리기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한다. 평택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항공기 등을 동원하여 폐어구, 폐기물, 쓰레기 등을 해상에 버리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평택해양경찰서는 또 10월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평택갑)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1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현장을 살폈다. 이날 서정리시장과 통복시장 방문에는 홍기원 의원과 경기도의회 김재균 서현옥 의원, 평택시의회 이윤하 곽미연 권현미 의원을 비롯해 서정리시장 곽진석 상인회장, 통복시장 임경섭 상인회장이 함께했다. 홍의원은 평택사랑상품권을 이용해 물품을 구매하면서 장바구니 물가도 살피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어 서정리지구대, 평택지구대도 방문하여 명절에 쉬지도 못하고 민생치안을 담당해줄 지구대 대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구대의 공간과 편의시설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홍기원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저렴하고 인심이 넉넉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내 송탄시장, 중앙시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9월 9일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해양오염 사고 조사 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 훈련은 해상에 유출된 오염 물질에 대한 흔적이나 목격자가 없어 현장에서 오염원을 밝혀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신속하게 오염 발생 행위자를 색출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사고 조사 훈련은 해양오염방제과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해양오염방제과 직원의 현장 초동 조사 △오염원 인근의 중점 조사 대상 선정 △유출 경로 추적 및 탐문 △오염원 정밀 조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상에 오염 물질을 배출한 행위자를 즉시 특정하기 어려운 경우에 초동 조사, 탐문, 과학적 분석 기법을 통해 오염 행위자를 신속하게 찾아내기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의회 최은영 의원은 1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합정주공 3,4단지 재건축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사를 주관한 최은영 의원과 평택시 주택과장, 토지정보과장 등 관계 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합정주공4단지 동대표 회장 및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합정주공4단지 동대표 및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평택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재건축정비사업 추진 시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은영 의원은 “오늘 합정주공4단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평택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재산권과 관련이 있는 사항인 만큼 평택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민들과 자주 소통하고 대안을 마련하여 문제점을 하나씩 개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9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제68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유공 경찰관과 의경대원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경순 서장은 제68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대부파출소 최광호 경위에게 국무총리 표창장을, 318함 함경일 경사에게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이어 장비관리과 최영도 경장이 해양경찰청장 표창을, 정보과 박재용 경사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표창을 각각 수여받았다. 또한, 해양안전과 우영웅 경장과 허인회 상경이 박경순 서장으로부터 평택해양경찰서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박경순 서장은 수여식에서 “제68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표창을 받은 경찰관과 의경대원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봉사하는 당당하고 멋진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경순 서장과 직원들은 표창 수여식이 끝난 후 11시부터 전남 여수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68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사무실과 현장부서(경비함정, 파출소)에서 인터넷으로 시청했다. 한편, 해양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삼성물산이 추석을 맞아 9일 소회계층을 위해 사랑의 부식세트 100박스(총 500만원상당)를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세교동 관내 저소득어르신・장애인,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삼성물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 귀성객, 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18일(토)부터 9월 22일(수)까지 총 5일간 무료 개방되며, 대상은 평택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노상 및 노외주차장 총 48개소이다. 공영주차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평택도시공사 주차사업팀은 연휴기간 상황근무를 편성·운영해 비상상황 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평택도시공사 주차관제센터 031-692-3431~2)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평택시민과 고향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어 평택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추석을 맞아 9월 22일까지 ‘해양안전 특별 안전 관리 대책 기간’을 설정하고, 해양 사고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여객선, 도선 등을 이용한 귀성객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예년 보다 긴 추석 연휴로 인해 개인, 가족 단위 해양 관광객은 증가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역에서 △해양 안전 관리 활동 강화 △민생 침해 범죄 특별 단속 △해양오염 사고 대응 및 예방 등의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추석을 전후하여 민관 합동 기동점검단을 구성하여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주요 여객선 및 유도선 운항 항로에 경비함정을 추가 배치하여 긴급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항, 과적 과승 행위 단속을 비롯해 해상 밀수,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해양수산 분야 인권 침해 등민생 침해 범죄에 대한 일제 단속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평택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대 등의 비상 근무 태세를 유지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은 7일(화) 디에스개발 주식회사(대표 이용숙)로부터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2021년 추석맞이 후원금 나눔’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지원’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디에스개발(주)의 나눔은 지난 무더위와 장맛비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지치신 어르신들에게 추석명절 꾸러미로 전달될 예정이다. 디에스개발(주) 이용숙 대표는 지난 4월 팽성노인복지관 후원이사로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후원뿐만 아니라 2011년부터 현재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용숙 대표는 “장기화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치신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 빨리 어르신들과 마주 보며 웃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디에스개발 주식회사’는 건설 업체로 일정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다양한 나눔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업체다. ‘설·추석명절 꾸러미, 복날 영양음식, 여름·겨울 냉·난방용품 전달 등’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상표)은 가을철 해양사고 위험요인을 분석·파악하고, 계절요인으로 인한 해양사고에 대비하여「가을철 해양안전관리 강화대책」(기간: ‘21. 9. 1.~’21. 11. 30.)을 시행한다. 위험요인 분석에 따라 고선령 선박, 다중이용선박 등 사고 취약선박의 선박복원성 및 승하선·하역설비 등을 중점점검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태풍내습 전 항만시설물 점검, 해양안전정보 제공, 선박대피협의회 운영 등 사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가을철은 성어기 조업활동으로 선박교통량 증가 및 태풍 내습에 따른 강풍과 높은 파도로 인하여 해양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계절이다. 항해 중 경계철저, 졸음·음주운항 금지 등 안전한 바다이용을 위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선박 소화·구명설비 시연회를 통해 선박 종사자의 비상대응능력을 높이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태풍 등 기상악화에 따른 재난상황에 적극 대비하고 해양안전관리 강화대책을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안전한 평택·당진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9월 8일 경기 남부 해상을 운항하는 유도선과 선착장에 대해 유관 기관과 함께 국가 안전 대진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한국해양안전교통공단 인천지사, 국민안전현장관찰단 등과 기동점검단을 구성하여 경기 남부권 유도선 3척, 선착장 4곳의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기동점검단은 △선박 안전 설비 운용 및 관리 △유선 및 도선 사업법 등의 관계 법령 준수 여부 △비상 훈련 실시 여부 △코로나 19 감염증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특별 점검한다. 또한, 이번 국가 안전 대진단에서는 유선 및 도선 사업자들이 자율적으로 실효성 있는 비상 상황 대응 훈련(소화 훈련, 인명구조 장비 사용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배수펌프 및 구명 장비 작동법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올 추석 연휴 기간과 가을 행락철을 맞아 안전한 바닷길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안전 관리와 긴급 구난 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커지면서 바닷물이 높아지는 ‘대조기(大潮期)’를 맞아 ‘연안 안전 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7일 밝혔다. 대조기(大潮期)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져 밀물이 가장 높고, 조류의 흐름이 강한 시기를 말한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바닷물의 높이가 최대 8미터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국립해양조사원의 예보에 따라 연안 해역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바닷가, 항포구, 갯벌 등 연안 해역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차량 침수, 갯벌과 갯바위에서의 고립, 추락,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의보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의해 연안 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에 해양경찰서장이 발하는 위험 예보이다. 평택해양경찰서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바닷가 차량 방치 금지 △밀물과 썰물 시간 확인 △갯벌에서 2명 이상 활동 △야간, 안개가 낀 경우 갯벌 출입 자제 △구명조끼 착용 △긴급 상황 발생시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