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평택갑)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1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현장을 살폈다.
이날 서정리시장과 통복시장 방문에는 홍기원 의원과 경기도의회 김재균 서현옥 의원, 평택시의회 이윤하 곽미연 권현미 의원을 비롯해 서정리시장 곽진석 상인회장, 통복시장 임경섭 상인회장이 함께했다.
홍의원은 평택사랑상품권을 이용해 물품을 구매하면서 장바구니 물가도 살피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어 서정리지구대, 평택지구대도 방문하여 명절에 쉬지도 못하고 민생치안을 담당해줄 지구대 대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구대의 공간과 편의시설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홍기원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저렴하고 인심이 넉넉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내 송탄시장, 중앙시장도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