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직위 임용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김민표
▲친환경안전본부장 김용국
◇부이사관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김동준 ◇고공단 전보 ▲지진화산국장 정현숙 ◇ 4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민현주 ▲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선지홍 ▲대전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장재동 ▲제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유용규
<승진> ▲박효정 차장(총무팀) ▲박형기 차장(업무팀) ▲안제영 차장(해무팀) ▲권세훈 과장(해무팀) ▲이현지 대리(기획조사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6일 간부공무원회의를 주재하고, "제설작업을 하다 보니 도로 곳곳에서 조금씩 노면이 파손된 부분이 보인다. 각 구청에서는 파손상태를 확인하고 가능한 빨리 보수하라"며 시 공직자들에게 이같이 주문했다. 이 시장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용인시 대표단 7명과 함께 7박 9일 일정의 첫 해외 공무출장을 마치고 열흘 만에 시정에 복귀해 "여러분 덕에 출장을 잘 다녀왔고 성과도 좋았다"며 "그동안 일을 잘해주셨다. 잘하셨고 수고했다"고 치하했다. 이어 "시민들의 작은 불편도 간과해선 안 된다"며 파손된 도로 바닥에 대한 긴급보수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 “우리시 정책기획과가 최근 용인시정연구원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좋은 민생정책을 발굴했다”며 “이처럼 시 산하 공기관과의 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소통해 시가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또 "중앙정부나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면서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만들었다. 시가 마련한 대책과 각종 생활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접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적극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인천지방법원이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토지 인도를 위한 강제집행에 나서자 기존 운영사 및 임차인들이 용역업체를 동원해 맞섰다. 인천지법 집행관실은 17일 오전 9시 35분경 인천 중구 운서동 스카이72 골프장에서 토지 인도를 위한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강제집행은 30분 만인 10시 5분경 종료됐다. 대법원 패소에도 골프장 영업을 계속해온 스카이72에 대한 법원의 강제집행이 30분만에 끝났다. 이번 강제집행은 인천공항공사가 기존 골프장 운영사인 주식회사 스카이72를 상대로 낸 부동산 인도 소송에서 대법원까지 최종 승소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강제집행 당시 부지 내 시설 임차인들을 비롯해 보수단체 회원 등 1000여명(경찰 추산)이 모여 완강히 저항했다. 이들은 대형버스와 건설기계로 스카이72 골프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틀어막은 뒤 강제집행에 나선 용역 인원들을 향해 소화기 등을 뿌리고 욕설을 했다. 이 과정에서 임차인 측 용역인원들과 강제 집행에 나선 용역인원들이 뒤엉켜 도로에 넘어지기도 했다. 사전에 법원의 요청을 받은 기동대 등 경찰관 250여명은 골프장 인근에 배치됐다. 대치 상황에서 법원의 강제집행을 방해한 보수단체 회원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기존에는 전세사기 피해자가 사망한 집주인 상속인 명의로 등기를 마쳐야 보증금 반환 절차를 진행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이 절차를 생략할 수 있도록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 절차가 간소화된다. 17일 대법원에 따르면 전세사기 피해자의 신속한 권리보호를 위해 임차권등기명령 절차를 개선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한 전세사기 피해자가 보증금을 반환받기 위해서는 주택임차권등기를 먼저 진행해야 한다. 주택임차권등기를 하기 위해서는 사망한 기존 임대인의 상속인 명의로 등기가 마쳐져야 한다. 하지만 최근 전세금을 반환할 능력이 없이 무자본 갭투자를 통한 전세사기 사건이 증가하고 있고,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은 상태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기존에는 전세사기 피해자가 보증금 반환을 위해 상속인을 대신해 상속인 명의로 등기를 해달라고 신청(대위상속등기)해야 했으나 적지 않은 시간과 금액이 소요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대법원은 임대인이 사망한 경우 대위상속등기를 거치지 않아도 임차권등기를 할 수 있도록 등기선례를 제정했다. 또 대위상속등기가 없이도 전세사기 피해자가 임대인의 상속인을 상대방으로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월요일이었던 지난 16일 하루 전국에서 4만여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199명 추가돼 누적 2986만1234명이 됐다. 이는 전날(1만4144명)보다 2만6055명 많고 1주 전 화요일인 지난 10일(6만24명)보다 1만9825명 감소한 수치다. 화요일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해 10월18일(3만3218명) 이후 13주 만에 가장 적은 수를 보였다. 국내발생 사례는 4만1034명, 해외유입 사례는 95명이다. 이 중 22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중국발 입국자는 57명으로 전체 해외유입 사례 중 60%를 차지했다. 57명은 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과 입국 1일 이내 보건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장기체류 외국인·내국인을 포함한 확진자 수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7명 감소한 503명으로 이틀째 500명대를 보였다. 고령층은 445명(88.5%)이다. 신규입원 환자 수는 전날보다 55명 증가한 118명이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2.3%로 나타났다. 병상은 1563개 중 1058개의 여유가 있다. 감염병 전
▲김병임씨 별세, 이은형(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재씨 모친상, 정윤아씨 시모상 = 16일, 고려대학교구로병원장례식장 B106호, 발인 19일 오후 1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2-857-0444
▲대통령기록관 행정기획과장 박대민 ▲정부청사관리본부 인천청사관리소장 박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인천지법 '부지 미반환' 스카이72 강제집행…물리적 충돌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99.86)보다 1.06포인트(0.04%) 오른 2400.92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16.89)보다 0.19포인트(0.03%) 하락한 716.70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35.3원)보다 4.7원 오른 1240.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4만199명…위중증 503명, 사망 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