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샤론델이 10월 1일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비즈악세서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2021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기관/인물/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커피브랜드 부문 대상’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장학사업 부문 대상’에 GS리테일, ‘문화관광진흥 부문 대상’에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 ‘지방자치 부문 대상’에 경상남도 남해군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샤론델은 ‘비즈악세서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모두의 키트 전문점 샤론델은 비즈 DIY 키트, 악세서리 DIY 키트, 시드비즈, 크리스탈비즈, 홈인테리어, 귀걸이, 헤어악세서리 등 여성 고객들이 갖고 싶은 다양한 패션악세서리 DIY 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김회연 대표는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전 과정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고 고민했던 것이 샤론델이 고객들의 인기를 얻은 비결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욕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부시똘이 10월 1일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건축지반개량기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2021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기관/인물/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커피브랜드 부문 대상’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장학사업 부문 대상’에 GS리테일, ‘문화관광진흥 부문 대상’에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 ‘지방자치 부문 대상’에 경상남도 남해군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부시똘은 '건축지반개량기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6년 12월 설립된 ㈜부시똘은 토질 및 기초분야에 특화된 기술지주회사다. 이들은 대량으로 석산에서 생산되고 있는 크기별 쇄석골재 2종류를 혼합시켜 큰 알갱이와 작은 알갱이가 퍼즐(puzzle)처럼 맞물리게 수치적으로 제어하여 치환형태로 지반을 개량하는 기술인 퍼즐쏘일(Puzzle Soil) 공법을 개발했다. 퍼즐쏘일은 지내력이 부족한 15층 이상의 고층건물에도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구속됐다. 유 전 본부장의 혐의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으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된 혐의다. 서울중앙지법 이동희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를 받는 유 전 본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구속사유는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로 지난 검찰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핸드폰을 창밖으로 던지는 등 행위가 결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유 전 본부장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재임시 선거운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성남도시개발공사를 거쳐 경기도광광공사 사장을 엮임하기도 했다. 특히 유 전 본부장은 지난 2015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을 하며 대장동 사업 민간사업자 선정부터 수익 배당구조 설계 등에 관여한 핵심 인물 중 하나로 지목된다. 그는 배당구조 설계 당시 주주협약서에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을 넣지 않아 민간업자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측에 과도한 수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등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는다. 그만큼 성남시는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대장동 키맨' 유동규, 구속…"도주·증거인멸 우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민중가요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을 부른 민중가수 황현 씨가 2일 별세했다. 1971년 전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90년도 숙명여자대학교 노래패 '한가람'을 시작으로 우리 주변의 삶을 노래 ▲파업가 ▲단결투쟁가 등을 불렀다. 95년 민중가요 작곡가 김호철씨와 결혼했으며 ▲초록지대 ▲다름아름 ▲일과 노래 등에서 활동했다. 2018년 위암 선고를 받은 고인은 3년여간의 투병을 통해 병마와 싸워왔으나 당일 오후 8시경 유명을 달리했다. 빈소는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로 발인은 4일 오전 8시 30분이다.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조화는 받지 않는다. 빈소 :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 2021년 10월 4일(월) 오전 8시 30분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마음 전하실 곳 : 김한 (우리은행 1002-156343-168) 문의하실 곳 : 박준 010-8753-1722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일본 기시다 후미오 신임총리에게 축하서한을 보냈다. 기시다 신임총리는 4일 취임예정으로 대한상의 차원에서 일본 총리에게 보내는 첫번째 축하 서한이다. 최 회장은 서한을 통해 기시다 신임 총리에게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서 역내 통상과 제조업의 선도 국가"라며 "서로의 강점을 벤치마킹하고 양국 관계의 많은 도전 과제를 함께 헤쳐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신임 총리가 새로운 한일 관계를 위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양국 기업인이 서로 왕래해 우호 증진과 경제협력 논의를 이어가길 희망한다" 적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한일 양국 간 다양한 대화와 협력 채널이 가동될 때 서로의 안정과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국 기업인은 1960~1970년대 자금협력, 1980년대 기술협력, 1990년대 통화협력 등 정부 중심의 협력에서 나아가, 합리적 경영 판단을 토대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민간 차원의 교류를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시다 신임 총리는 지난달 29일 실시된 선거에서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강민국 의원(국민의힘·경남 진주을)이 하도급법 처벌 강화를 주장했다. 강 의원은 "국정감사를 앞두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받은 지난 6년간 (2016년~2021년) '하도급법 상습법위반사업자' 현황을 보면 10개 중 4개 업체는 반복적으로 법 위반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밝혔다. 이어 "상습법위반자로 선정되면 명단이 관보 또는 공정위 홈페이지에 1년간 공표되고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한 입찰참가자격 심사시 감점 등의 조치가 있음에도 상당수 업체가 반복적으로 법위반을 하고 있다" 지적했다. 강 의원은 “하도급법 상승법위반사업자의 재선정률이 높은 이유는 선정에 따른 처벌이 약하기 때문으로, 현행 사업자에게 부과되는 패널티를 강화하고 직권조사 등을 통해 법 위반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히 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하조급법 상습위반 사업자는 ▲4회 위반 업체 13개 ▲5회 위반 업체 3개 ▲6회, 7회 위반 업체 각 1개로 재선정률이 40.9%에 달하고 있으며,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25개(56.8%) ▲건설업 15개(34.1%) ▲용역업 4개(9.1%) 순이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직원에 대한 폭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김우남 마사회장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로 사상 초유의 경영난을 겪고있는 마사회에 위기가 닥쳤다는 평가다. 특히 마사회 차원에서 명운을 걸고 추진하던 '온라인 마권 발매'도 당분간 추진에 난항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1일 농림축산부는 김우남 마사회장에게 해임을 최종 통보했다. 김 회장은 지난 2월 마사회장 취임 후 측근 채용 지시를 거부한 직원에게 폭언해 논란이 됐다. 이후 4월 청와대 감찰이 진행됐고, 6월에는 강요 미수, 업무 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 과정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김 전 회장에 대한 해임을 정부에 건의했고, 지난 7월 직무가 정지됐다. 9월에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 김 전 회장의 해임안이 의결됐고, 대통령 재가를 거쳐 해임이 확정됐다. 한편 마사회는 2일 배포된 입장문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과 고객, 전국의 말산업 종사자 여러분께 크나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임직원들은 회장직무대행을 중심으로 혼연 일체해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2일 제983회 동행복권 당첨번호가 '13, 23, 26, 31, 35, 43'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5'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0명이다. 각각 25억342만2225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8명으로 당첨금은 5349만1928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640명은 각각 158만444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3만1780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19만6308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9곳으로 ▲GS25방이중앙점(서울 송파구 오금로11길) ▲갑부복권판매점(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미화당슈퍼한신태화점(부산 사상구 낙동대로1210번길) ▲복권방(대구 달서구 성지로) ▲해피+24시편의점(광주 북구 하서로) ▲현암꽃플라워(대전 동구 태전로) ▲영화모음(경기 수원시 장안구 금당로39번길) ▲명지나눔로또(경기 의정부시 평화로) ▲팡팡복권방(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로) 등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검찰이 2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 전 본부장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서 사업계획을 설계하고 민간사업자 선정 등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이 적용한 혐의는 배임이다. 구속영장실질심사는 내일 울중앙지법 이동희 판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유 전 본부장 측은 지난 1일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후 새벽에 병원 응급실에 가는 상황이 발생 출석 시간을 한시간 가량 늦췄으나 검찰은 응급실에서 유 전본부장을 긴급체포한 뒤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 전 본부장이 검창이 진행한 압수수색 당시 휴대전화를 창밖으로 던진 적이 있어 관련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유 전 본부장의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이 예측돼왔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 정 회계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며 유 전 본부장 등 핵심 관계자의 대화내용이 담긴 녹취파일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유 전 본부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며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다만 유 전 본부장이 자신의 휴대전화를 창밖으로 던져 결국 휴대전화는 확보하지 못한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아동으로 확대 할지에 대해 이번 달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NYT) 1일 보도에 따르면 VRBPAC는 이날 미국 제약사 화이자,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요청에 따라 5~11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난달 28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FDA에 5~11세 소아·청소년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자료를 제출했다. 당시 화이자는 몇 주 내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럽의약품청(EMA) 등 다른 기관에도 관련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화이자는 지난 20일 저용량 백신을 접종한 소아·청소년의 항체 반응이 정량을 투여한 청소년 및 젊은 성인과 유사하게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현재 미국에선 12세 이상만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다. 아울러 VRBPAC는 오는 14~15일 제약사 모더나와 존슨앤드존슨(J&J)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검토할 계획이다. FDA 백신 업무를 관장하는 피터 마크스 박사는 성명을 통해 "가능한 많은 (접종) 대상자가 가능한 빨리 백신 접종을 받는 게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남해시즌관광호텔이 10월 1일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관광호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2021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기관/인물/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커피브랜드 부문 대상’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장학사업 부문 대상’에 GS리테일, ‘문화관광진흥 부문 대상’에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 ‘지방자치 부문 대상’에 경상남도 남해군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남해시즌관광호텔은 '관광호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남해시즌관광호텔은 남해 12경 중 제10경인 물건방조어부림(천연기념물 제150호)과 호수같이 잔잔한 물건항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남해의 자랑이자 대표 관광지인 남해 12경과 근접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송용인 대표는 ‘머무는 호텔에서 즐기는 호텔로’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남해시즌관광호텔의 탄생을 주도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남해시즌관광호텔은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10월호를 통해 ‘지진희’, ‘CL’, ‘박성진’이 각기 다른 무드의 비주얼이 담긴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에스콰이어는 이번 화보를 통해 몽블랑과 함께 ‘What Moves You, Makes You(내가 정한 삶의 방향이 나를 만든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3인의 특별한 마크 메이커를 공개함과 동시에 도전과 모험을 즐길 줄 아는 그들은 몽블랑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울트라블랙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먼저, 연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 지진희는 몽블랑의 캠페인 정신을 제대로 구현하며, 워치, 레진 파인라이너 등과 함께 완벽하게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준다. 그리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데에 주저하지 않는 뮤지션 ‘CL’은 엠보싱 처리된 M 패턴 디자인의 슬링백과 헤드폰 등 울트라블랙 컬렉션의 레더 제품을 트렌디하게 소화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모델이자 뮤지션인 박성진은 몽블랑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는 올 블랙 컬러를 자유자재로 연출하며, 특유의 포스로 영 에너지를 표출했다. 한편, 3인의 마크 메이커와 몽블랑이 함께한 이미지 및 영상은 ‘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