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내 상업시설·근린생활·주차장용지 등 28필지에 대하여 현재 수의계약 공고중이라고 밝혔다. 대상필지는 선착순으로 공급하며, 공급금액의 10%이상 납부하였을 경우 계약체결이 가능하다. 2020년 개발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잔금납부 완료 시 토지사용이 바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puc.or.kr) - 분양안내 – 용지분양 게시판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평택도시공사 분양보상처(031-611-511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는 평택도시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대에 조성하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핵심 거점지구이며 산업 ․ 물류·주거 등을 포함한 62만 평(204만 ㎡)규모의 사업지구이다. 현재 물류시설용지가 100% 분양 완료되었으며 산업용지의 경우 평 당 157만 원 수준으로 순차 수의계약 진행됨에 따라 자동차부품, 화학, 기계 관련 기업들이 잇달아 입주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고속도로 서평택ic 접근이 용이하며 사업지구 5km 이내에 아산국가산업단지, 포승2일반산업단지 등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의 신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이 오는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은 평택항의 비전과 발전전략 수립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중심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했다. 이번 포럼은 해운·항만·물류 관련 기관 및 업체, 수출입 기업, 학계 등 국내외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평택항 비전전략’을 주제로 중앙대학교 이충배 교수의 기조발표로 시작됐다. 이충배 교수는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과 연계하여 평택항의 발전전략과 거버넌스 추진 방안을 도출함으로써 평택항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메인 세션에서는 KMI 김형태 박사와 세종사이버대학교 백종실 교수가 각각 ‘평택항의 스마트항만 구축 방안’과 ‘포스트 코로나시대 평택항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제시했다. 주제발표와 함께 세션별 20여분간 추가로 진행된 지정토론을 통해 각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마지막 종합 토론에서는 한국항만경제학회 서문성 회장의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부고속도로에 평택시 진위면의 지명이 부여된 IC가 생길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평택갑, 국토교통위원회)은 지난 8일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나들목 시설물 명칭이 “남사진위 I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부고속도로에는 아직까지 평택시와 관련된 지명이 부여된 IC가 없고, 남사진위나들목은 평택시 진위면과 용인시에 걸쳐 있어 지명을 명확히 반영해야 한다는 평택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홍기원 의원은 한국도로공사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하는 등 그간 명칭 변경을 위해 힘써왔다. 한국도로공사 시설물명칭심의위원회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지난 8일 열린 회의에서 남사나들목 시설물에 ‘진위’명칭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홍기원 의원은 “변경된 IC 명칭은 도로 이용자들에게 평택을 알리는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진위면 주민들의 자긍심은 물론 평택의 위상을 고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사진위나들목 설치공사는 평택시 진위면 은산리~용인시 남사읍 봉명리 구간에 걸쳐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지난 2018년 6월부터 시행되어 왔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3일, 마을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금구면 금구리 부녀회(회장 김순이)와 서도리(이장 정준영)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 ‘마을 문화·복지 프로그램 개발사업’ 수료식을 통해 그동안 교육의 성과를 전시·발표하고 수료증 및 상장을 전달하며 마을문화 프로그램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 농어촌 종합 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국제대학교 오경숙 교수가 주관한 이 사업은 금구리 부녀회와 서도리 주민들의 문화 활동 기회제공 및 공동체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됐던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다. 금구리와 서도리 마을의 5060 신중년 15명은 ‘마을 문화·복지프로그램: 시니어 모델 입문과정’을 통해 마음알기, 스타일링, 모델워킹 및 포즈 연출 등의 체험을 통해 삶의 만족도 및 자아존중감 향상과 더불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평이다.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김순이 부녀회장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한층 더 당당해지고 멋있어 진 것 같다”고 소감을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금구면 신중년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이러한 좋은 과정들이 많이 개설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금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는 박경순 서장이 12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관할 구역 내 다중이용선박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7천여명을 돌파하고,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12월 9일 오전 충청남도 당진시 장고항의 다중이용선박(도선), 매표소, 선착장을 직접 찾아 승무원 및 승객의 마스크 착용 여부, 선박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세밀하게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박 서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도선은 섬 지역 주민들의 유일한 교통 수단”이라고 지적하고, “다중이용선박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체온 확인,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승무원들도 안전 사고 예방과 방역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서장은 해양경찰 최일선 현장 부서인 당진파출소를 찾아 방역 절차 및 방역 장비를 점검하고, 근무 중인 경찰관과 의경대원을 격려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육지와 섬지역을 잇는 주요 교통 수단인 도선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2월 8일 저녁 8시 15분쯤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울도 남쪽 해상에서 평택당진항 입항을 위해 항해 중이던 1만 3천톤급 상선* 조타실에서 베트남인 선원 A(남, 24세)씨가 중국인 선장 B(남, 44세)씨를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12월 8일 저녁 8시 59분쯤 항해 중인 상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부근에 있던 300톤급 경비함과 태안해양경찰서 소속 경비정을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평택해양경찰서의 1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8일 저녁 8시 15분쯤 항해 중이던 상선 조타실에서 베트남인 선원 A씨가 중국인 선장 B씨의 가슴과 배를 여러 번 칼로 찔러 살해한 것으로 확인됐다. 평택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경찰관을 상선에 탑승시켜 베트남인 선원 A씨의 신병을 확보하고, 다른 선원들과 격리한 뒤 평택당진항으로 입항하도록 조치했다. 사건이 발생한 1만 3천톤급 상선은 베트남에서 출항하여 우리나라 평택당진항으로 입항할 예정이었으며, 12월 9일 아침 평택당진항에 입항하여 대기 중이다. 평택해양경찰서는 평택지방해양수산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는 박경순 서장이 12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기도 화성시 매향리 선착장과 농섬 인근 해안가를 찾아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경순 평택해양경찰서장은 차량 침수와 고립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경기도 화성시 매향리 선착장, 농섬 일대 연안 구역의 안전 관리 시설물 상태를 점검했다. 농섬 일대 갯벌과 해안가를 찾은 박 서장은 “해안가에서 농섬으로 이어지는 진입로에서 차량 침수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설치한 안전 시설물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농섬을 오가는 차량의 침수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밀물 시간에 맞춰 집중 안전 순찰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경기도 화성시 매향리 앞 약 1.3킬로미터 해상에 위치한 농섬은 썰물 때 육지와 이어지는데, 지역 특성상 경로 일부가 갯벌로 되어 있어 바닷물이 들어오는 밀물 시기가 되면 차량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올해 들어 매향리와 농섬 일대에서 차량 침수 및 고립 사고 5건이 발생했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 시간에 맞춰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전 세계에서 스마트 항만 시장의 성장세가 가속하는 가운데 12월 10일 오후 1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유일의 국제 무역항 평택항의 사업 활성화 모색을 위한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이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은 △2030 평택항의 비전과 발전 전략 △스마트 항만 구축 방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평택항 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들의 기조 발표 및 주제 발표, 종합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문성 한국항만경제학회 학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포문을 여는 이번 포럼은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 환영사,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김명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충배 중앙대 교수가 ‘2030 평택항 비전과 발전 전략’에 대해 기조 발표를 진행하고, 첫 번째 세션에서는 ‘평택항 스마트항만 구축 방안’에 대한 KMI 김형태 박사의 주제 발표와 함께 지정 토론이 펼쳐진다. 두 번째 세션은 백종실 세종사이버대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평택항 경쟁력 제고 방안’ 발표 및 지정 토론이 진행되며, 마지막 종합 토론에서는 한국항만공사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직전 평택시장을 역임한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 당협위원장(이하 공 위원장)이 지난 3일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에서 김동숙 시의원 및 초등학생 학부모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구축이 절실하다고 6일 밝혔다. 공 위원장은 “초등교육의 중요성은 한 사람의 평생을 좌우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라는 점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라면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학교 일정이 매우 불규칙해진 가운데 아이들을 돌봐야하는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더욱 가중되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 위원장은 “오늘 학부모님들께서 말씀 주신 교육 관련 이슈와 연관된 교통, 환경, 급식 등도 합리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이라며 “박물관, 놀이터, 난임 지원, 다자녀가정 취업 알선 등의 문제에 대한 의견들을 청취하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구축이 절실함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 위원장은 “학부모님들께서 교육 현안들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신 다양한 의견들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평택이 교육 혁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상표)은 겨울철 취약분야 중점관리로 해양사고예방과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기간: ‘21. 12. 1.~’22. 2. 28.)을 시행한다. 겨울철은 북서계절풍 영향으로 잦은 기상악화에 따른 안전사고와 선내 난방기 사용증가에 따라 화재사고 위험성이 높아 해양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계절이다. 이에 따라 평택해수청에서는 기상악화 시 운항관리를 강화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예부선 등 선내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선박의 취약요소와 화재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난방설비 등 선박의 설비상태를 중점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현장 안전교육 및 SNS 등을 활용한 캠페인을 통해 해양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홍보하여 국민의 해양안전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안전한 평택·당진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2월의 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으로 해양안전과 소속 권형준 경장을 선정하여 포상했다고 6일 밝혔다. 박경순 서장은 12월 6일 오전 9시 30분 권형준 경장에게 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 공로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으로 선정된 권경장은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유도선 담당으로 근무하면서 유도선 종사자 제복 착용 추진, 다중이용선박 안전 수칙 안내 방송 제작 배포로 해양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객선과 달리 유도선 운항 종사자는 제복착용 의무가 없어 해양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승객 안전을 책임지는 선원과 일반 승객과의 구분이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권경장은 유도선 운항 종사자들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여 제복 착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직책이 인쇄된 모자를 관내 유도선 종사자 30여명에게 배부하여 안전 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낚시어선,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안전 수칙을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안전한 승하선 방법, 사고 대처 요령 등을 담은 안전 수칙 안내 방송을 제작한 뒤 경기 남부 및 충남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와 제소전화해를 준비 중입니다. 조서에 임대료 연체가 계속될 경우 임대차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내용을 넣으려고 합니다. 법적으로 세입자의 임대료 연체는 기간이나 금액이 규정되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임대료 연체를 둘러싸고 건물주와 세입자 간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코로나19 여파로 오랜 기간 임대료를 내지 못하는 세입자들이 늘어나면서 임대료가 유일한 생계수단인 건물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소전화해를 하면 된다고 조언한다. 3일 엄정숙 부동산전문 변호사(법도 종합법률사무소)는 “제소전화해란 건물주와 세입자 간 분쟁이 소송까지 이르기 전에 화해하는 제도를 말한다.” 며 “임대료가 유일한 생계수단인 임대인들은 세입자가 장기간 연체할 것을 대비해 제소전화해를 해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제소전화해조서는 확정판결과 같아서 상대방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명도소송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강제집행을 할 수 있다. 기간과 비용이 절약되는 것이다. 제소전화해 전문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엄정숙변호사의 제소전화해’에 따르면 전화문의만 2,844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해가 성립된 건수도 2천 건이 넘는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외식 창업·인큐베이팅 차원에서 지원하는 청년키움식당평택점(대표 이수연)이 지난달 정부의 위드코로나 조치에 힘입어 문을 연지 6개월만에 매출목표를 달성했다. 2일 평택시로컬푸드재단에 따르면 청년키움식당평택점은 지난11월 1,085만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해 올 5월 13일 오픈이래 4,222만원을 판매해 올해 매출목표 4,200만원을 넘어섰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청년키움식당평택점 월 평균 매출액이 566만원에 그쳤으나, 11월들어 매출액은 2배 이상 늘어났다. 올들어 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청년키움식당평택점은 매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비대면 거래를 활성화하고 11월 위드코로나 실시에 발맞춰 맛워크숍(시식회)을 잇따라 개최하면서 매출이 빠르게 성장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11월부터 청년키움식당 참가팀이 지역 생협 회원, 언론인 등을 상대로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와 청년키움식당평택점에서 5차례에 걸쳐 로컬푸드 시식회인 맛워크숍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것도 매출 확대를 이끌어 낸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년키움식당평택점 3기 요호팀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구입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