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광명(lacasa Hotel Gwangmyeong)’이 레스토랑 ‘라까사 키친(lacasa Kitchen)’을 오픈했다. 라까사호텔 광명 7층에 위치한 라까사 키친은 호텔 메인 레스토랑으로, ‘네온 카페 & 라운지(NEON café & lounge)’, ‘프라이빗 다이닝 룸(Private Dining Room)’ 등으로 구성된다. 레스토랑은 콘티넨탈 스타일로 편하게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메뉴 안에 고객의 기호에 따라 일품요리를 주문하는 ‘알라 카르트(A La Carte)’ 형태로 식사를 할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애프터눈 티세트도 판매한다. 라까사 키친의 ‘네온 카페 & 라운지’는 고급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커피는 최고급 품질의 원두인 과테말라 SHB, 코스타리카 SHB를 블렌딩해 호두나 카카오에서 전해지는 고소함과 진한 달콤함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매년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원두로 올해도 ‘2018 마스터 오브 카페(Master Of Cafe)대회’의 밀크 베이스 부문 1위, 콜드브루 부문 2년 연속 2위를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의 자회사 현대G&F는 영캐주얼 브랜드 ‘SJYP’가 ‘디자이노블(Designovel)’과 협업해 인공지능(AI)이 디자인한 옷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디자이노블’은 패션 AI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국내에서 AI를 활용해 디자인한 옷이 실제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섬 관계자는 “미국 의류 쇼핑몰 ‘스티치픽스(Stitch Fix)’가 지난해 최초로 AI 디자이너가 기획한 옷이 완판되는 등 이미 글로벌 전자상거래·패션기업들이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추세에 있다”며 “이번 협업은 AI가 SJYP의 DB(데이터 베이스)로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이를 디자인에 반영하는 과정을 내부 스터디하고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다. SJYP가 디자이노블과 협업해 선보이는 ‘디노 후드티’는 옷 뒷면에 SJYP가 개발한 캐릭터 ‘디노’와 블록(레고) 콘셉트를 결합한 그래픽 아트가 반영된 아이템으로, SJYP 로고와 디노 캐릭터, 그리고 블록들이 불규칙적으로 배열돼 디자인된 게 특징이다. ‘디노 후드티’는 1차로 SJYP가 브랜드 로고와 캐릭터(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연말 및 크리스마스를 맞아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와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패키지를 각각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빈관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파티’ 장소로,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와인 파티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크리스마스 원더랜드(Christmas Wonderland)’는 전통 한옥 양식의 영빈관에서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포함한 패키지다. 영빈관 정원에 들어선 크고 화려한 트리가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토존 앞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추억도 남길 수 있다. 또한 북유럽 스타일의 장식을 만드는 크래프트 프로그램이 진행돼 크리스마스 파티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파티’에서는 연말에 어울리는 와인 10종과 와인에 곁들이기 좋은 마리아주 안주가 뷔페식으로 제공되며, 화려하게 꾸며진 크리스마스 장식과 라이브로 연주되는 캐럴과 함께 호텔에서의 럭셔리한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이그제큐티브 객실 타입을 선택하는 고객들은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이 추가된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은 신제품 ‘왕상어밥 새우버거맛’을 출시하면서 ‘고래밥&상어밥’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왕상어밥 새우버거맛’은 기존 ‘상어밥’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과자 크기를 3배 가량 키워 씹을 때 상어밥 여러 개를 한 번에 먹는 듯한 느낌을 준다. 10~20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고소한 새우맛과 새콤달콤한 타르타르 소스맛의 조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왕고래밥’과 동일하게 과자 중심에 뚫린 구멍 안으로 양념이 배어들어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리온은 ‘왕상어밥’ 출시를 통해 고래와 상어의 대결 구도를 앞세운 브랜드 스토리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리온은 지난 6월 고래밥 특유의 ‘펀(fun)’ 콘셉트를 기반으로 ‘상어밥’을 출시한 바 있다. ‘상어밥’은 ‘고래밥’의 대표 캐릭터인 고래에 대적할 만한 바다 생물인 상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제품이다. 오리온은 ‘고래밥’에는 없던 해파리, 바닷가재, 소라 등 새로운 모양들로 ‘상어밥’을 구성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30년 넘게 사랑받아온 ‘고래밥’이 ‘상어밥’ 출시 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며 “맛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더한 대한민국 대표 ‘펀(fun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주최한 ‘제19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 페루 대사를 비롯해 요르단, 방글라데시, 라오스 대사와 각국 외교관, 한국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포함한 정치·경제·교육·문화·법조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과 시민들이 함께했다. 특히 지구 반대편 남미 페루에서 대법원장을 역임한 두베를리 로드리게스 티네오 대법관(미주기구(OAS) 환경보호 친선대사)과 라오스 정부기관인 라오국가건설전선(LFNC) 부의장이 한국 방문과 함께 콘서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도 보릿고개 시절이 있었듯이 지금 전 인류의 1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절대빈곤과 재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 오늘 사랑의 노래가 삶의 힘이 되고, 자립과 희망을 꿈꾸는 의지를 북돋우는 영원한 응원가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국내 다문화가정과 복지소외가정 200세대에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고, 해외 20개국에 난민구호와 교육시설을 지원하는 이날 콘서트는 1부 기금 전달식과 2부 사랑의 콘서트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개회사와 축사, 기금 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븐마루치킨이 ‘통마늘 모래집볶음’을 추가로 선보이며 사이드메뉴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통마늘 모래집볶음’은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메뉴로, 고소한 닭모래집, 통마늘과 다양한 야채가 함께 어우러져 씹는 식감과 맛의 풍미를 더욱 높였다. 무엇보다 포장마차 인기메뉴를 깔끔한 분위기의 치킨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어 기존에 있던 ‘매콤불닭발’은 ‘마루무뼈닭발’로 메뉴명을 변경하고 맛은 업그레이드 시켰다. 쫀득한 무뼈 닭발 아래 슬라이스된 양파를 깔고 토핑으로 파채를 더했다.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매운맛을 줄여 매콤함을 즐기지 않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매운맛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서 고객요청에 따라 스트레스 날려주는 불향 가득한 매운맛으로 변경 가능하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최근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올 여름 출시한 ‘마루떡볶이’, ‘마루치즈떡볶이’에 이어 ‘통마늘 모래집볶음’과 업그레이드된 ‘마루무뼈닭발’ 등으로 사이드메뉴군을 강화, 오븐마루치킨에서 보다 다양한 메뉴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 생활맥주가 때이른 추위에 어울리는 중독성 있는 매운 맛의 신메뉴 ‘치킨인더헬’을 출시했다. ‘치킨인더헬’은 ‘샥슈카'라고 불리는 중동식 달걀 요리인 에그인헬을 모티브로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닭고기안심을 곁들여 먹는 스튜스타일로 재해석한 요리다. 국물에 토마토소스 베이스라 시원하고 깔끔한 매운맛이 좋아 수제맥주와 잘 어울린다. 정식 출시 전 13개 직영점에서 판매해 검증과 보완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생활맥주 메뉴개발팀은 “생활맥주의 모든 메뉴는 수제맥주와 함께 할 때 이색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느냐에 중점을 둔다”며 “‘치킨인더헬’은 토마토소스의 산도가 풍부하고 향이 이국적이라 홉의 화사한 풍미와 맛있는 쌉싸름이 돋보이는 IPA와 페일에일 계열과 함께 꼭 즐겨보라고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지주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샤롯데봉사단’을 조직해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교감에 나선다. 롯데지주는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오디토리움에서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지주 샤롯데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에서 임직원들은 나눔의 의미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롯데그룹 슬로건인 ‘함께가는 친구, 롯데’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기로 결의했다. 롯데지주 샤롯데봉사단은 앞으로 매월 2회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입양 대기 중인 아기를 돌보는 정기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정기 봉사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황 대표이사는 창단식에서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이 주는 긍정적 에너지에 대해 공감하고 그 과정 속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롯데지주가 롯데그룹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사회와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지난 22일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경기 성남 가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은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세계 각국 대학생들을 위러브유 환경리더로 위촉하고 격려해 클린월드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의 기틀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한 환경재난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활동하는 젊은 환경 리더들이 이 자리에 모였다. 지구촌의 재난재해를 예방하고 더 큰 불행을 막고자 활동하려는 의지와 노력을 가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인류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행사에는 대학생 환경리더들을 응원하고자 지구 반대편 남미 페루에서 대법원장을 역임한 두베를리 로드리게스 티네오 대법관(미주기구(OAS) 환경보호 친선대사)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로드리게스 대법관은 “페루 대법원에서도 (건물 옥상에 친환경 정원을 꾸미는) ‘푸른 지붕 만들기’에 힘쓰는 등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다. 이러한 노력은 전 세계 정부들이 함께해야 할 일”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종이빨대를 전국 매장에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종이빨대 전사 확대를 위해 스타벅스는 지난 9월부터 서울, 부산, 제주 지역 100개 매장에서 종이 빨대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이 기간 동안 2가지 색상(녹색/흰색)의 빨대에 대한 고객 선호도 조사 및 종이빨대 내구성 강화를 위한 테스트 등을 진행해 왔다. 지난 2달간의 시범 운영기간 동안 진행했던 녹색과 흰색 종이빨대에 대한 고객 선호도 조사 결과, 흰색 종이 빨대(57%)가 녹색 종이빨대(43%)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에 따라 전국 매장 확대 시 적용되는 스타벅스 종이 빨대 색상은 흰색으로 최종 결정됐다. 종이 빨대 특성상 단점일 수밖에 없는 내구성도 강화했다. 오랫동안 음료에 담가져 있을 때 강도가 약화돼 휘어지거나 구겨지는 등 불편하다는 지적과 관련, 빨대 제작 단계에서 종이의 건조 방식 변경 및 기존 내부 한 면만 진행했던 코팅을 내/외부 모두 코팅(친환경 소재 콩기름 코팅)으로 변경 진행하며, 종이빨대의 내구성을 기존보다 한층 더 강화시켰다. 종이빨대 전격 확대와 함께 ‘빨대 없는 리드(컵 뚜껑)’도 함께 도입된다. 이에 따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을 호텔 1층 ‘더 델리(The Deli)’에서 한정으로 판매한다. 4종 케이크 중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부쉬 드 노엘’은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전통 케이크로 가나슈 초콜릿이 덮여 있어 진한 초콜릿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녹차 쉬폰 케이크’는 유기농 보성 녹차로 만들어 진하고 풍미 가득한 녹차의 맛과 함께 케이크 한가운데 레몬 크림이 있어 보들보들한 쉬폰에 레몬의 상큼함이 더해진 케이크다. ‘치즈 케이크’는 진한 풍미의 크림치즈 케이크에 딸기를 듬뿍 올려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고, ‘베리 크림치즈 케이크’는 촉촉한 시트에 믹스베리 콤포트가 더해져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 4종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져 눈을 즐겁게 한다”며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12월1일부터 25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최소 3일 전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해외 유명 뷰티 브랜드의 단독 상품을 출시하는 등 화장품·향수 면세점 강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신라면세점이 스위스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라프레리와 손잡고 한중 고객 초청행사를 열며 양사간 전략적 협업 관계를 강화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22일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국과 중국 VIP 고객 총 80명을 초청해 라프레리와 함께하는 ‘더 뷰티하우스 위드 라프레리(The Beauty House With La Prairie)’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프레리는 스위스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로 캐비아를 함유한 화장품으로 유명하다. 신라면세점과 라프레리는 지난 3월 신라면세점 단독 제품 출시에 이어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협력 관계를 공고히 했다. 이번 행사는 일반적으로 소규모로 진행하던 뷰티클래스와 달리 신라면세점 VIP 고객, 중국 왕훙(중국 SNS 스타), SNS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고객을 초대해 각 고객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포토월 기념사진 촬영 △‘스킨 캐비아 프리미어 럭스 크림’ 제품 소개 △신제품 고객 시연서비스 △캐비아 마사지 체험 △캐비아 핑거 푸드 케이터링 △기념품 증정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쿠팡은 ‘프라모델관’과 ‘피규어/다이캐스트관’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모델관’과 ‘피규어/다이캐스트관’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약 5만개의 피규어와 프라모델을 선보인다. 각 전문관에서는 건담, 캐릭터/애니메이션, 원피스 피규어 등 인기 제품을 테마별로 나눠 고객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라모델관’과 ‘피규어/다이캐스트관’은 프라모델, 피규어 상품을 최대로 보유하고 있어, 반다이, 타미야, 코토부키야 등 대표 브랜드 상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프라모델관’ 건담 카테고리에서는 건프라 등급, 스케일, 파츠 수 정보를 제품별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고객이 한 눈에 크기 차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각 제품의 이미지도 함께 담아 편의성 또한 높였다.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윤혜영 시니어 디렉터는 “키덜트 시장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그 중 프라모델과 피규어가 가장 충성도가 높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관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